김포시, 김남두 고문변호사 위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17일 김남두 변호사를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김포시는 “각종 개발사업에 따라 늘어나는 쟁송사건과 법률적 사안에 대해 시정발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김남두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남두 변호사(김남두 법률사무소)는 제50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김포시법원 조정위원,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 김포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 등 사회 ‧ 경제적 약자들의 대변인으로 많은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대법원 국선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김포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에 따라 앞으로 2년간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는 김남두 변호사는 김포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및 시정운영에 필요한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법률적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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