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야생화 식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일 계양천 산책로 및 사우동 버스정류장 일원에 환경을 정비하고 야생화를 식재했다.


이번 야생화 식재에는 사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받은 개미취, 배초향 등 4종의 야생화를 다채롭게 식재했다.


해당 야생화는 불법 경작 및 쓰레기 투기로 인한 민원이 잦은 장소에 집중적으로 식재되어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식재에 참여한 권태욱, 정영순 회장은 “봄꽃묘 꽃길 조성에 이어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야생화 식재에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사우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란 사우동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야생화 식재에 참여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사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