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고용24 누리집이 개인정보보호 우수 웹·시스템으로 선정되어 e프라이버시 플러스(ePRIVACY PLUS)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고용24의 개인정보의 생명주기(22개), 개인정보의 관리적 보호조치(19개), 개인정보의 기술적 보호조치(13개), 개인정보의 물리적 보호조치(6개) 등 총 4개 분야 60개 항목에 대하여 철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인증 유효 기간은 2027년 11월 30일까지다.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장은 "e프라이버시 플러스(ePRIVACY PLUS) 인증 획득은 고용24가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용24플랫폼을 사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보안 환경을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서울 강서구가 에쓰-오일(주)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마곡산업단지 내 기술개발센터(TS·D 센터) 풋살장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풋살장(마곡동로 124)은 내년 3월부터 개방되며, 주민들은 주말 동안 풋살장, 주차장, 화장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에쓰-오일(주)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해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힘을 모았다. 풋살장은 주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하절기(4월~9월)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회, 동절기(10월~3월)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3회 운영된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서구공공체육시설통합운영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과 지역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방화테니스장, 방화배드민턴장, 방화대교남단 족구장 등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제3기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의 활동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는 더 나은 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중요 기구다. 이번 행사는 임기가 종료된 3기 위원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새롭게 위촉된 4기 위원들과 교류하는 장이 마련됐다. 행사는 3기 위원 중 가장 성실하게 활동했던 서세환 위원에 대한 축하로 시작됐다. 이후 3기 협의체 분과별 활동 보고와 분과장들의 소감 발표, 3기와 4기 위원 간 교류의 시간이 진행됐다. 최준일 청년활동협의체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은 도시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이라며 “청년활동협의체가 시의 발전을 담당하는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주택 사회 초년생 청년 등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의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최근 국회자살예방포럼에서 주최한 ‘제6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자살예방 정책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국회의원들의 자발적인 비등록 연구단체로 지난 2018년 출범했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무자,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4개 그룹별 5개 영역(조직, 예산, 인력, 사업, 자살률) 17개 지표를 적용해 우수 지자체를 선발해 왔다. 안산시는 올해 인구 30만 명 이상 시 가운데 예산과 사업 영역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013년 선도적으로 독립형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하고 친근한 자체 캐릭터인 ‘살구’를 개발해 시민 친화형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보건복지부 신규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에 선정돼 관내 101개 기관과 협약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자살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자살 고위험군 1:1 사례관리 및 맞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토교통부는 외국인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 결과 282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하고 법무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관세청 등에 통보하여 세금 추징 등 엄중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매수 시 내국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자유로운 자국에서 대출을 받는 일부 외국인들의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과 상시 공조체계를 구축(’22.11월, MOU 체결)하고 ’22년부터 매년 외국인 투기성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를 지속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획조사는 외국인의 주택 거래뿐만 아니라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토지, 오피스텔 거래도 대상으로 실시했다. ㅇ 이상거래 총 557건에 대한 조사 결과, 282건(50.6%)의 거래에서 433건의 위법 의심행위가 적발됐고, 적발 결과 및 주요 위법의심 유형은 다음과 같다. ① (해외자금 불법반입) 해외에서 1만 달러를 초과하는 현금을 휴대반입 후 신고하지 않거나,‘환치기(외국환은행을 거치지 않고 자금을 불법반입)’를 통해 자금을 반입하면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77건 ② (무자격 임대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20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폐회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회 활동을 결산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자리로 마련됐다.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화성시의회가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과 활동들을 돌아보며, 104만 화성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어 상영된 의정활동 영상은 2024년 한 해 동안 화성시의회가 걸어온 길을 생생히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배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4년은 화성시의회가 특례시의회로의 도약을 구체화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간 한 해였다.”라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념식 후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만든 케이크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여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폐회연 행사를 통해 화성시의회는 시민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 방안을 개선하기 위해 ‘의정부시 중학교 학생배치 적정화 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의정부시의 지역 특성과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설문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의정부교육지원청 공식 웹사이트와 각 학교 공지사항에서 제공되는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의정부시 학생들을 위한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모든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신체활동 중심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지개 체조 경연과 숏츠 영상공모전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지개 체조는 ‘학생 신체활동의 기지개를 켠다’는 의미로 아침 활동, 쉬는 시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해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초등 맞춤형 체조 프로젝트이다. 2023년 개발, 2024년 본격적으로 학교 현장에 확산해 유치원부터 시민들까지 따라 하며 국민체조로 자리매김했다. 경기교육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오아시스 아침운동, 학교스포츠클럽, 교육감배 대회 등 학교체육을 활성화하며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남부청사에서 기지개 체조 경연을 운영했다. 27개 팀, 학생 300여 명이 경연에 참여했으며 플래시몹, 랜덤플레이댄스, 커피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에게 풍성한 성탄 선물이 됐다. 기지개 체조 콘테스트는 기지개 체조 제작에 참여했던 프로야구 KT위즈 김진아 치어리더가 학생들과 함께 시범을 보였으며 가요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등 재능기부에도 동참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친환경 논 체험장에서 수확한 쌀을 휴먼서비스센터,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전달했다. 20일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휴먼서비스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지난가을 수확한 친환경 쌀을 휴먼서비스센터(사회복지 위탁시설)에 600kg(67포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유냉장고)에 300kg(33포대)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수원시가 생물다양성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칠보 논 체험장에서 재배해 시민과 함께 수확한 것이다. 칠보 논 체험장(5707㎡)은 논농사 체험 외에도 둠벙(웅덩이) 서식 생물관찰 등 생물다양성 체험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11.26.~11.28. 대설 피해 복구 계획이 12월 20일 최종 심의·의결됨에 따라 농업분야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 및 금융 지원 등을 실시한다.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인해 농업분야에서는 인삼시설 1,130㏊, 시설하우스 773㏊, 과수시설 482㏊, 축사 129㏊, 농작물 476㏊, 가축 102만2천마리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대설로 피해가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시설하우스 651㏊, 인삼시설 727㏊, 과수시설 374㏊, 농작물 386㏊, 축산시설 116㏊, 가축 100만8천마리의 피해가 발생, 다음으로 충청북도에서 인삼시설 147㏊, 시설하우스 56㏊, 과수시설 14㏊, 농작물 45㏊, 축산시설 8㏊, 가축 1만4천마리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12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전체 복구비는 1,484억원이며, 이중 사유시설 복구비가 1,157억원이고 공공시설은 327억원이다. 사유시설 복구비 중 농업분야 피해복구비는 1,035억원으로 이중 703억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또한, 피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외교부는 12월 20일 오전 '2025년 G20 청년 정상회의(G20 Youth Summit) 한국 청년 대표단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외교부와 한국국제정치학회(KAIS)는 2024년 9월-10월 약 두 달 간'2025년 G20 청년 정상회의 한국 청년대표단 선발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남아공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5년 G20 청년 정상회의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할 4명의 청년 대표단을 선발했다. 금번 선발대회는 만 18세-30세(2025.1.1. 기준)의 해외여행 및 영어 구사가 가능한 대한민국 국적 청년 지원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남아공의 G20 의장국 수임과 연관된 주제에 대한 영어 논술 심사와 영어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대상은 각각 성예나(서울대학교), 이노아(연세대학교) 학생, 우수상은 각각 나성빈(경희대학교), 노윤서(한양대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송인창 주요 20개국 협의체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는 대상 2명(외교부 장관상) 및 우수상 2명(G20 셰르파상)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청년 대표단에 선발된 학생들은 우리나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외교부는 우리 수역 내 조업질서 확립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활동 현황을 파악 및 점검하기 위하여 12월 20일 조업질서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남진 동북‧중앙아국 심의관 주재로 중국 상하이에서 대면 형식으로 개최됐으며, 외교부 본부와 중국지역 공관 담당관, 해양경찰청 관계자 및 해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불법조업 문제가 우리 해양 권익 확보뿐 아니라 우리 어민의 생계와도 직결되는 주요 사안으로서, 관련기관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한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고, 금년도 대응 현황을 평가하고 내년도 대응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해수부‧해경 등 관계기관 및 현지 공관들과 긴밀한 협업 하, 향후 우리 수역 내 조업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정부 당국 간 필요한 협력과 소통도 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며 2년간 하루 4시간씩 육아기 단축 근무를 했으나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한 신청인... 신청인은 육아를 이유로 단축 근무한 경우, 하루 6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1일 근무로 인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결과-제도 개선 권고]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의2 제5항에 따르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이유로 근로자에게 불리한 처우를 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는 점 확인 육아휴직을 사용한 보육교사에 대해서는 육아휴직 기간을 모두 경력기간으로 산입하고 있지만 신청인과 같이 육아를 위해 단축근무한 보육교사는 1일 6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1일 근무경력으로 인정하고 있어 이는 형평성에 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국민권익위는 육아기 단축근무한 보육교사가 근로시간에 관계없이 호봉 획정시 1일 근무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호봉 인정 기준을 개정할 것을 의견 표명했습니다. 앞으로 근로자들이 보다 마음 편하게 육아기 단축근무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과학고 유치에 힘을 모았던 학부모·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공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경기형 과학고 신규 예비 지정 공모에서 용인이 선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과학고 신설을 많은 시민들께서 희망했는데 죄송하다"며 “앞으로 일반고에서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험 기자재를 갖춘 실험실을 운영하도록 하는 등 공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과학고 공모 과정에서 용인 시민 3180명의 유치 동의서를 모아 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내면서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2040년에는 용인이 인구 150만명을 바라보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므로 과학고 신설을 위한 도전을 할 때가 또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때에 대비해서 준비를 더 잘할 필요가 있다"며 "당장은 일반고 몇 곳을 과학중점학교로 육성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2027년 3월로 계획된 반도체 고교 신설을 차질없이 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0일 내포 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제5기 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주요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지난달 제5기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 영상 시청, 역량 강화 프로그램, 분임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 등을 향상했다. 이어 청년정책 홍보방안,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분임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서로 교환·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1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2일 차에는 충청남도 청년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듣고 정책 전달체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효과적인 방안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의견을 지역 청년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