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가 지난 2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의 성과로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오산시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세대 중 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이면서 보험료 부과 금액이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월별 보험료액의 하한 이하인 세대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온 것에 대한 오산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오산시는 2007년 '저소득 노인 세대의 건강보험료 및 장기 요양보험료 지원조례'를 제정해 취약계층이 건강보험료를 미납하여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월평균 574가구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 지원액은 약 1억 원이다. 전달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김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장이 참석했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은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24일 한신대상가에 설치된 상인회 포인트 간판 설치 현장을 확인하며 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신대상가연합회(회장 홍명성)는 올해 추진된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어 제각기였던 메인 간판을 통일해 방문 고객의 시인성을 높이고자 상점가에 포인트 간판을 설치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과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상인회원은 포인트 간판이 설치된 30개 점포를 돌며 함께 설치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한신대상가 소상공인들로부터 한신대 상가의 현재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상권 특성에 맞는 공모사업 요청, 거리 및 주차 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의견이 모았다. 이권재 시장은 “상인회에서 주도적으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발전 의지를 보일 때 시의 지원사업도 빛을 발할 수 있다”며, “시에서도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의견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여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활성화 의지를 가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4천만 원 재정지원을 받는다. 공유재산은 국토의 약 13%에 해당하는 중요 자산으로 누수 없이 관리·활용하기 위해 정확한 현황 파악이 중요하나 그 방대한 규모에 비해 일선 지자체의 인력·재정적 한계 등으로 정확한 현황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 행정안전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등재가 누락된 토지를 발굴하고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가 실제와 불일치한 사항을 일괄 정비하고자 최초로 ‘공유재산 총조사’를 실시했고 그 성과가 우수한 9개 지자체로 경기도 시군 중에는 유일하게 오산시가 선정됐다. 오산시는 어려운 시 재정여건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보존부적합 미활용 공유재산 발굴’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왔고 발굴된 미활용·보존부적합 재산을 대부하거나 매각함으로써 잠들어 있는 공유재산의 가치를 관내 경기부양, 필수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활용하는 등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노력한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원평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24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드림지역아동센터의 지역 아동 27명에게 피자와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됐으며, 올해도 아이들은 방위협의회가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받으며 행사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속에서 깊은 보람과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신지은 방위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한 모습을 보니 오히려 우리들이 더 큰 기쁨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신 방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도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송탄중앙교회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70포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백미 70포)은 겨울 추위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탄중앙교회에서는 8년째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해 매년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김준호 담임목사는 “사랑을 나누는 이 기회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매년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신 송탄중앙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자란다태권도에서 지난 26일 라면 2556봉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자란다태권도에서는 아이들이 기부한 수량에 따라 500봉지 기부 시 500포인트 제공, 1800봉지 기부 시 떡볶이 파티하기와 같이 라면트리 챌린지를 통해 라면을 모았고 12월 26일 이렇게 모아진 2556봉지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인수 대표는 “최근 2400개 모으기를 달성한 후 아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수했다.”라며 “아이들에게 기부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는 요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연말연시 온정꾸러미’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저소득층에게 식료품 꾸러미 등 사회적 온정을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년째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이번 온정꾸러미 전달을 원천동 사례관리대상자들과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 주민들을 중심으로 1가구당 5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온정 꾸러미 전달을 통해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이웃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원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원천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원천동 통장님들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애쓰고 있다. 이번 후원금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치우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동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홍보관을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 동안 임시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홍보관의 콘텐츠를 최신 실감형 전시·체험 콘텐츠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총 4억원을 투입해 홍보관 1층에는 라이브스케치, VR 체험, 그래픽 월(WALL)등을 활용해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콘텐츠를 설치하고 2층에는 실감영상관을 설치해 기후위기 현상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상영할 계획이다. 센터 휴관 기관은 1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홍보관 체험은 중단되지만 교육관 시설 대관과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체험센터를 더 내실 있는 콘텐츠로 채울 수 있도록 홍보관을 리모델링 하기 위해 잠시 휴관하는 것”이라며 “더욱 편리한 시설과 콘텐츠로 내년에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서울 강북구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인수봉숲길마을(수유동 516-21번지 일대, 사업면적 50,484.7㎡)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워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경우 금융·제도적 인센티브 제공과 공공의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한산 인근에 위치한 강북구 인수봉숲길마을 일대는 자연경관지구 및 고도지구로 지정되어 높이제한 등 강한 건축규제를 받아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로서 생활편의시설, 주차시설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는 뉴:빌리지 사업으로 주택 정비 촉진 및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인수봉숲길마을은 시에서 공모한 ‘휴먼타운 2.0’ 사업 대상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2025년 상반기까지 관련 법정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본격적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은 임태희 교육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 윤지훈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임 교육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과 소상공인․전통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게 됐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평소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소상공인 정책에 늘 관심을 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협조하겠다”고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외교부는 12월 26일 오전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제8차'수출·수주 외교지원 TF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외교부 지원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한 수출‧수주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4년 외교부는 정상외교를 비롯한 각종 고위급 교류 계기에 분야별‧ 국가별로 맞춤형 외교지원 전략을 이행하여, 중동·중앙아·유럽 등 지역에서 플랜트·방산·원전 등 대규모 수출·수주를 지원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을 견인했다. 전 세계 173개 재외공관은 현지 경제 동향 및 입찰정보를 파악·수집하여 수시로 공유하고, 분야별로 중점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우리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특히, 외교부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업무협약을 체결(4.1)하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협업하기로 합의하고, 25개 재외공관에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신설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 했다. 이밖에도 경제협정(투자, 사회보장, 항공, 조세, 과학기술 등)의 제‧개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2025년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금융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3.77조원, 중소기업 정책자금 4.53조원 등 정책자금 8.3조원과 지역신용보증재단 신규 보증 12.2조원, 기술보증기금 신규 보증 6.0조원 등 보증 18.2조원을 합쳐 총 26.5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1. 2025년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자금 주요 추진 방향 우선, 소상공인이 겪는 다양한 경영애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지원 조건을 개편하고, 성실상환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취약 소상공인의 정상화와 재기를 촉진하는 등 금융안전망을 촘촘하게 보완한다. 대표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을 거래처 폐업,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까지 확대하고, 영세한 창업기업(매출액이 1억 4백만원 미만이면서 업력 7년 미만)은 민간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직접대출로 지원하는 등 전면 개편한다. 소상공인이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성실상환 소상공인에 추가 유동성 공급하거나 우대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12월 23일 '유봉(酉峯), 명재의 서재'라는 주제로 제2회 기증·기탁 유물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 국학진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본 전시는 조선 후기 유학자이자 소론의 영수였던 명재 윤증의 학문과 정신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특별전은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유봉정사를 중심으로 명재 윤증의 학문적 여정을 따라가며 그의 삶과 사상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먼저 1부 ‘유봉의 서재, 명재의 삶과 학문을 간직하다’에서는 명재 선생이 머물던 유봉정사와 그의 장서 목록 『유봉서적첩』을 중심으로 그의 학문적 기반을 다루었다. 다음으로 2부 ‘소란한 세상, 징사(徵事)로 머물다’에서는 관직을 거부하며 학문과 지조를 지킨 명재 선생의 고결한 삶을 조명했다. 마지막으로 3부 ‘성리학, 서재에서 피어나다’는 유봉정사 서재에 보관된 서적을 통해 성리학과 예학, 실학을 융합한 그의 학문적 세계를 탐구한다. 주요 전시 유물은 『유봉서적첩』으로, 이는 명재 윤증의 소장도서 목록으로 201종 1,393책을 수록해 학문적 교류의 흔적을 생생히 보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및 단체장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 ▲관내 11개 복지관장 간담회 ▲9개 장애인단체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에서 정 시장과 신상희 화성시자율방재단장은 최근 폭설로 인한 후속 제설작업 공조, 재해 취약구간 등을 반영한 화성시 재난안전지도 제작, 신규 단원 모집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시장은 “금번 대설 피해 수습에는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취약 구간 제설 등 화성시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공조가 큰 역할을 했다”며 “화성시는 재난안전지도 제작 및 신규 단원 모집 홍보 등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복지관장 간담회에서 관내 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복지관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