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종석)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관내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16,964개에 대한 일제조사를 위하여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는 매년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 주소정보시설을 조사하며,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에 대하여 교체 또는 철거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스마트KAIS 시스템을 활용하여 조사한다. 건물번호판 일제조사 기간제근로자 채용인원은 1명이며, 채용 공고기간은 2025. 1. 10.(금) ~ 1. 21.(화)까지이다. 원서접수는 1. 22. ~ 1. 24.까지 3일간으로, 자세한 공고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2025년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를 통하여 망실·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기간제근로자 채용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8일, 겨울철 한파로 인한 위험에 대비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택거주 독거노인의 안부확인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통장님들이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탄3동은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고,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내기 위해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자로 정했다. 통장님들은 주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매탄3동 김승미 동장은 “이번 독거노인 안부확인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탄3동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복지지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건축물대장에 도로점용 허가 승계 신고와 관련된 안내 문구를 기재하여 소유권 변동 시 권리・의무 승계 미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현재 영통구 관내 차량 진출입 시설이 설치된 건축물은 1,451건으로, 도로법 제106조에 따르면 토지 및 건물의 매매 등 소유권 변동 시 차량 출입시설에 대하여 2개월 이내에 권리・의무 승계 신고가 이행되어야 하나, 법적 절차 미인지 등으로 인한 신고 누락으로 최대 50만원 과태료 부과와 같은 행정적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통구 건축과는 안전건설과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차량 진출입시설에 대해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건축물의 건축물대장 상 그 밖에 기재사항에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 문구를 기재하기로 했다. 건축물대장 내 안내 문구 표기로 인해 건물의 소유권 변동 시 새로운 건축물 소유자는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어, 신고 시기를 놓쳐 행정적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행정은 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8일, 거창하이츠빌라(우만동 501-15) 앞 공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창하이츠빌라는 평소 쓰레기 투기가 심각해 주민들에게 피해가 많은 구역이며 올해 자원순환역 설치가 예정된 곳이다. 이에 빌라 주민들, 통장, 동 직원 등 15명이 모여 자원순환역 설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이 구역은 항상 쓰레기가 많아서 악취가 나고 통행할 때마다 불편했다. 관리자도 배치된다고 하니 자원순환역이 꼭 설치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자원순환역이 이미 설치된 다른 동의 사례를 보면 거리가 눈에 띄게 깨끗해지고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깨끗한 우만1동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참석 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1동은 자원순환역 설치를 위해 거창하이츠빌라 16세대(마, 바동)의 소유자와 거주자에게 동의를 구하기 위해 안내문 배부 등 주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교회는 지난 9일, 행궁동 주거취약지인 남수동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쌀, 햄 세트, 식료품 박스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가 지역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쪽방촌은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아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지원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황윤성 담임목사가 직접 남수동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물품들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먼저 후원해 준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 쪽방촌 주민들에게 이 후원 물품이 따스한 위로가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4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대천항수산시장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천항수산시장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된 문화관광 거점시장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진흥공단은 정량·정성 평가와 사업 관계자 의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대천항수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서해안 대표 관광특화 대천항수산시장 조성’을 목표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 자생력 강화, 기반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대천항수산시장 상인회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앞장섰다.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41만 8천원을 대천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기부해 지역 복지 증진에 동참했다. 한정미 상인회장은 “지역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항수산시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통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용산구의회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9일 오후 1시30분 용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용산구의회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힘차게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김성철 의장을 비롯한 용산구 의원들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서울시 의원, 구청 간부, 의회사무국 직원, 언론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신년사, 구청장 축사, 시루떡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9대 용산구의회는 지난해 용산구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새해에도 의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속에서 용산의 발전과 구민을 위한 정책에는 최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용산구의회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소통의회, 희망주는 신뢰의정’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구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용산구의회는 오는 2월 10일 제295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근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1인 가구, 신혼부부를 비롯한 많은 소비자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반영한 홈 스타일링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단조롭던 공간에 개성을 담고, 더욱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가구와 소품의 선택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화려하고 복잡한 디자인 대신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북유럽풍 가구 및 소품 전문점 에피하임(EPIHAIM)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피하임은 북유럽의 미니멀리즘과 세련미를 담아낸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1인 리클라이너 의자와 식탁 다이닝 체어는 뛰어난 편안함과 심미적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며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사진2. 특히 에피하임의 가구는 품질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꼼꼼한 마감 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브랜드 자체 생산과 직배송 시스템으로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북유럽풍 가구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9일 13시 여의도 FKI센터(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년 해양수산가족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초 해양수산업계 종사자와 관련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수산분야의 발전을 모색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노동진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최윤희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해양수산분야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올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정책이 국민의 삶에 온기를 더하고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화합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과학기술 분야 산∙학∙연∙관의 교류∙소통 기반인 「한국형 양자 광장 만남(K-퀀텀 스퀘어 미팅)」을 1월 9일 오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 정연욱 성균관대 교수, 기업 임원을 비롯한 양자과학기술 주요 인사와 전문가, 유관 분야 연구자ㆍ종사자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형 양자 광장 만남(K-퀀텀스퀘어 미팅)은 양자 분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구성원들 간 폭넓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1년부터 과기정통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양자 분야 신년인사회를 겸해 1월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2025년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IYQ)를 맞아 새해 첫 양자 분야 교류·소통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양자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타 분야 연구자ㆍ종사자의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국제 양자생태계 현황 등 관련 정보와 동향이 공유되고, “양자기술 전환기 : 신기한 학문을 넘어 보편적 기술로”라는 주제로 전문가 참여자 토론 및 양자연구자와의 다채로운 교류 행사가 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가 1월 9일, 을사년 새해 첫 회기 일정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하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열린 회기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화폐 확대 발행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재건을 위한 시설 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가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연설이 진행됐으며,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2025년 시정연설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박준모 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신속하고 세심한 심의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예산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총무경제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29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시의회는 9일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95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 집행부로부터 한 해 주요 사업 계획이 담긴 ‘2025년도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포함해 조례안 6건과 일반안건 7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회기 중 본회의는 16일과 22일, 상임위원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고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는 김유숙 최진호 의원을 선임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 주요 안건으로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일반산업단지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꼽기도 했다. 이 조례안에는 안산시장이 관리권자인 팔곡일반산업단지가 2025년 6월 30일자로 조성 완료되는 것에 맞춰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관리업무 및 관리위탁 규정 등이 담겼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8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월 월례회의를 개최해 서정동 방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로 입회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송수영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 이임사,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수영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두성 신임 회장님을 비롯해 서정동 방위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최두성 신임 회장은 “지역 발전과 서정동 방위협의회를 위해 헌신적인 열정을 보여 주신 송수영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그 뜻을 이어받아 향토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지역 발전과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송수영 이임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최두성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서정동 방위협의회와 상호 협력해 지역 안보와 주민이 행복한 서정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금연 습관 형성과 간접흡연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 클리닉에서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측정검사, 니코틴 검사 등을 진행하며 등록카드를 작성해 방문 회차별 상담 매뉴얼을 기본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금연 패치, 니코틴 껌 등 금연 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지급과 함께 6개월간 1:1 맞춤 상담으로 금연을 돕고 있으며, 이후에도 금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6개월간 문자를 통해 금연 유지 독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간편하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금연 클리닉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생활 속에서 손쉽게 금연 클리닉에 참여하고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학교와 기업체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천92명이 금연 클리닉에 등록했으며 그중 1천148명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했다.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김OO 씨는 “23년 동안 담배를 피웠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신고기준 345억 7천만 달러(전년 대비 5.7%↑)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 특징 ① 업종별: 제조업 분야 투자 역대 최대(144.9억 달러, +21.6%) -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투자 대폭 증가 ※ 반도체: 13.3억 달러(+46.5%), 바이오: 12.3억 달러(+254. 2%) - 소부장 투자도 111.3억 달러(+52.7%)로 역대 최고액 기록 → 국내 첨단산업 생산역량 확충 및 공급망 강화 기여 효과 ② 국가별: 일본·중국의 투자는 큰 폭 증가 - 일본은 61.2억 달러(+375.6%), 중국은 57.9억 달러(+266.1%)를기록 ③ 유형별: 그린필드 투자 역대 최대 - 공장 등의 신·증설을 위한 그린필드 투자는 267억 달러(+13.5%)를 기록 →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