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4일 ㈜트리메이트에서 행정복지센터 조경시설 내 야간 경관조명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나, 야간에는 별다른 경관 조명 시설이 없어서 다소 삭막했다. ㈜트리메이트에서는 이러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상황을 알고 야간 경관 조명 개선을 위해 조명 시설 기부를 제안했고 이에 오산시 공유재산심의회(기부채납) 의결을 거쳐 해당 시설을 설치하게 됐다. 기부받은 조명시설은 나무 밑에 설치된다. 야간에 나무에 조명을 비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도록 설계된 반면, 나무의 생육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조도로 조명을 비추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번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에 통행하는 주민들에게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뜻 관련 시설을 기부해 주신 ㈜트리메이트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연구과제(R&D)로 개발하고 있는 “위험물 차량 운송관리 앱”의 테스트버전 기능 검증을 위해 시범운영 참여자를 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운송관리 앱은 화물차주의 비용 부담을 절감하는 동시에 위험물질 운송관리시스템의 실시간 관제의 효율성은 제고하기 위해 개발중이다. 기존에 위험물 차량의 안전한 도로운송을 위하여 차량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통합단말장치의 기능을 대체하여 운송관리 앱으로 개발하여 단말장치를 설치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위험물질 운송관리가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위험물질 운송차량 단말장치를 장착한 기존 차주로, 참여자로 선정되면 차량에 추가로 모바일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를 설치하고 개인 스마트폰에 운송관리 앱을 다운받아 한 달간 시범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10일) 중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자 중 주요 운송품목, 주요 활동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종료 후 소정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이 소방청이 주관한 ‘2024년 우수 통합대응 119특수대응단 선정’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19개 특수대응단과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4개 특수구조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통합대응 능력,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여, 구조역량 개선 노력 등이 주요 평가항목에 포함됐다. 소방청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함께 경북119특수대응단, 영남119특수구조대를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각 기관 소속 우수대원 1명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의 이번 성과는 재난 대응 체계 강화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대응단은 평가 기준에 맞춘 체계적인 구조 역량 향상과 실질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제철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장은 “대원들의 헌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가족센터가 2024년 서울시가족센터 주최 가족사업 영향평가에서 우수상인 ‘서울매력상’을,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가족상담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이은 수상은 내담자 문제를 체계적으로 진단·평가하고 전문적인 가족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강남구가족센터는 매년 4천 명이 넘는 주민에게 상담 및 놀이치료 등 다양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상담사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며, 사례회의, 역량 강화 교육, 슈퍼비전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가족관계 개선에 실제 도움을 준 사례가 다수 보고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센터는 2023년부터 2년간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2026년까지도 가족상담 우수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센터는 가족상담 외에도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전환기 부모교육’, ▲영유아기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대상으로 양육법 및 놀이법을 알려주는 ‘손주병법’ ▲맞벌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시 최초로 추진한 어르신·청소년·어린이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0일 3만5268명에게 총 6억8300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했다. 이 사업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6세~18세 어린이·청소년이 서울 지역의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한 실제 교통비를 돌려준다. 분기별 지원 금액은 어르신 6만 원, 청소년 4만 원, 어린이 2만 원으로, 연간 최대 24만 원, 16만 원, 8만 원까지 환급해준다. 구는 지난 8월 전용 홈페이지인 ‘강남구 교통비 지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부터는 홍보를 통해 회원 가입을 진행했다.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오프라인(동 주민센터) 신청도 병행했다. 이에 따라, 11월 말 기준으로 4만8489명이 가입을 완료했다. 이번에 지급한 교통비는 10월과 11월에 사용한 두 달 분에 대한 환급금으로, 어르신은 4만 원, 청소년은 2만 6천 원, 어린이는 1만 3천 원 한도 내에서 지급했다.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지원금 신청을 받았으며, 교통카드 사용 내역을 정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용인청년LAB’의 한해 성과와 청년들의 일상을 담은 ‘2024 용감한 청년LAB’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용감한 청년LAB’은 용인청년LAB의 1년 성과를 비롯해 청년정책 실행 후기, 청년들의 관심사와 일상 등을 담은 매거진으로 지난해 첫 발간된 이후 두 번째다. 시는 이번 매거진 발간을 위해 청년 6명으로 구성된 매거진 기획단을 발족했다. 기획단은 매거진 구성부터 촬영, 편집, 인터뷰, 원고작성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2024 용감한 청년LAB’ 매거진을 완성했다. 매거진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청년 프로그램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FIT TECH 프로그램’ 상세 소개, 우리동네 청년공간 등 인기 교육과정 후기, 홍보기자단 활동 소감, 청년LAB 매니저 에세이 등이다. 기획에 참여한 김유정(처인구, 28세)씨는 ”최근 몇 년간 관성에 젖어 익숙한 일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내 자신이 정체된 것 같은 느낌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매거진 기획단에 참여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했다“며 ”돈 주고도 배우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동천동 ‘동천3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의 기부채납 시설인 ‘동천청소년문화의집’ 준공 지연과 관련해 해당 조합 측에 강력히 경고하자 조합 측은 시에 “내년 3월까지 공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시에 기부채납해 시가 9월에 개관할 수 있도록 일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공사를 차일피일 미뤄온 조합과 관련 건설업체에 시의 시설 보완 요구에 성의있게 응하지 않을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이상일 시장의 경고를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조합 측에 공사의 문제를 지적하고 시설 보완 등 시정을 촉구했으나 조합 측이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자 이 시장 지시에 따라 "계속 무성의하게 나올 경우 시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최후통첩성 경고를 했다. 이후 조합 측은 20일 오후 시청 제1별관 미팅룸에서 시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기반시설 공사를 이행하겠다며 태도의 변화를 보였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회의에서 시가 기부채납 시설에 대한 조합의 책임을 강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을 그렸다. 도는 최근 도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과 최근 모빌리티 산업 흐름에 발맞춰 도내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했다.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충청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자문단,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최종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모빌리티 특화도시는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첨단기술 결합 및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의 이동성을 혁신적으로 증진한 도시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모빌리티 혁신 및 산업 육성 촉진을 위해 지정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내외 첨단 모빌리티 기술 동향 및 정책을 분석하고 충남 모빌리티 특화도시 비전과 지역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5 최저시급은? · 근로자의 최저 생계비를 보장하는 최저임금, 2025년의 최저시급은 10,030원입니다. · 최저임금은 근로자 1명 이상인 모든 사업(사업장)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정규직·비정규직,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청소년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에게 모두 적용됩니다. - [2024년] 시급 9,860원 / 월급 2,060,740원 - [2025년] 시급 10,030원 / 월급 2,096,270원 * 시급은 170원 인상, 월급은 35,530원 인상 기준 중위소득 인상 · 2025년도 급여별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고(6.42%) 인상 ·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된 2015년 이후 역대 최고로 인상된 기준 중위소득.4인 가구 기준으로 609만 7,773원으로 결정됐습니다. * 올해 572만 9,913원 대비 6.42% 인상 ·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 [2024] 5,729,913원 - [2025] 6,097,773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 생계급여] · 선정기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가구 · 부양의무자 소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24일 오후,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가정신스쿨’을 관내 희망교(근명고, 안양공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대안여중)에서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업가정신스쿨’은 관내 기업 CEO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업가정신과 기업가정신 △ESG 기업생태계의 이해 △조직내 의사소통과 협업의 중요성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기업 프로젝트활동의 이해 등에 대해 창업하기까지의 과정과 경험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소통하고 있다. 안양과천‘찾아가는 기업가정신스쿨’사업은 지역사회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계 창업교육중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학교 현장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GF 머시닝 솔루션즈(주)’ 대표이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늘 대안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되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의 강의로 막을 내렸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창업 교육이 추진될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소방서는 24일 하반기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고충 처리 등 직원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의 복지ㆍ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간담회는 이종충 서장과 임영채 직장협의회 대표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협의회 주요 안건 공유 ▲직원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한 의견제시 ▲소방조직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논의 등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종충 서장은 “앞으로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수시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것은 내년 계획에 반영하여 직원 복지 수준을 높여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관내 두 번째 학교복합시설 설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광명동 7-59 일원인 광명2R 주택재개발구역 내 학교 용지로 면적은 1만 1천999㎡이다. 이곳은 지난 2022년 일조권 문제로 학교설립이 취소된 곳이었지만, 시는 학교복합시설과 초등학교(가칭 광명1초등학교)를 함께 지어 일조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학습권 확보와 주민편의 증진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시설 내 설치되는 시설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문화 체육시설, 주차장, 평생교육시설 등을 말한다. 광명시 최초 학교복합시설은 광명동초등학교에 건립한 ‘어울마당’으로, 지난 7월 개관해 운영 중이다. 이곳은 104대 차량수용이 가능한 공영주차장, 영유아체험센터, 시청각실, 소공연장, 무용실 등을 갖춰 학생과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학교복합시설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향후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학교복합시설은 2025년 1월 행정안전부 타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 및 2025년 퇴직준비교육 대상자 격려품 및 임용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후배 공직자들이 참석하여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무리와 새로운 인생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오랜 공직생활 동안 수원시와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여러분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며 “인생 제2막의 새로운 날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가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성금을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은 24일 시청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열렸다. 김경희 수원시 0세아전용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확대 시행에 따라 추가로 선정한 서비스 제공기관 13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는 2025년도부터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기준을 확대하고, 신규서비스를 추가한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의 비용 지원 기준이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00만 원에서 연 150만 원으로 확대한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로 모집했고, 심사를 거쳐 13개 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족사랑방문요양센터 등 13개소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이날 기존 26개 제공기관과 재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는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