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8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안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동아리야 놀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관장 신동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과 연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가 풍부한 시 대표 청소년 축제다. 이번에 개최된 1회차 ‘동아리야 놀자’ 행사에는 청소년 등 시민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에 이어 밴드, 치어리딩, 댄스, 보컬 등 다채로운 청소년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안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향후 ▲2회차 ‘스포츠야 놀자’(8월 17일) ▲3회차 ‘우리 함께 놀자’(10월 19일)의 일정으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열정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과 문화를 경험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활동이 안산 곳곳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 거점 공간을 발굴해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별별 공간’의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양한 청년 모임을 지원하기 위한 ‘별별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이어, ‘별별 공간’은 지역 곳곳에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 영역의 공간을 발굴해 이를 연계하기 위한 취지로 붙여진 명칭이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 소재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공간 운영자로 청년들의 모임공간으로 제공하거나 사업장 공간에서 그림, 요리, 스포츠,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및 소통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 있는 사업자다. 지원대상은 약 7개소로, 지원 규모는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따라 최대 7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6일까지 안산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또는 상상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향후 현장실사 및 선정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내달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가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불균형 등 인구문제 대응을 위해 출범한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이 교육아카데미를 열고 생산·생활 인구 유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이 지난 17일 인구감소와 인구구조변화에 따른 생산·생활 인구 유입 및 도시 활력 제고라는 주제로 교육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추진단은 ▲안산시 (광역)철도사업 현황 ▲ 안산시 청년지원 클러스터 조성사업 ▲청년 창업 펀드 조성 등 안산시 생산인구 유입 관련한 주요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의 이해와 안산시 산업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진행한 뒤 시의 생산인구 유입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단은 앞서 지난 9일에도 교육아카데미를 열고 안산시의 도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 및 생활 인구 유입 방안에 관해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이선희 기획예산과장은 “전문가 교육과 추진단과의 심도 있는 토론 등을 통해 인구 유입 정책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8일 이웃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고 범죄 및 위험 예방을 위한 반려견 순찰대 활동의 첫발을 내딛는 활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는 견주와 반려견이 동네를 산책하며 범죄 및 위험 요소를 발견했을 때 즉시 신고하는 등 동네의 안전지킴이 활동을 한다. 이번 모집 기간에 총 86팀이 신청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대인·대견 반응, 외부 자극에 대한 공격성 체크 등 반려견 훈련사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 최종 44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반려견 순찰대는 이웃의 안전한 귀갓길 지원을 위해 주로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야간시간대에 1시간 이상, 주 2회 활동에 나서며, 범죄 및 위험 요소 발견 시 112 또는 1666-1234(안산시 민원콜센터)로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활동 선포식에는 박소운 복지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신규 순찰 반려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안전한 순찰을 위한 활동복, 순찰 용품과 호신용품을 배부했다. 이어 안산시 수의사협회장의 반려동물 세미나 및 순찰대의 자세, 신고 요령, 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세계가 인정하는 상호문화 도시 안산시가 세계인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어울림 축제를 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화랑유원지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3천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6개국 공관장(대사, 부대사, 참사관), 외국인 주민 대표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세계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와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는 각국 전통 공연, 세계 문화 및 음식 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해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인도네시아, 몽골 등 7개국 공동체 전통 공연과 한국 전통 공연인 부채춤, 태권도, K-POP 댄스의 조화로운 무대는 언어와 인종, 국적을 넘어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기념식의 하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닻을 올리고 지역 상권의 전문적·체계적 관리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약속했다.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8일 재단 사무실이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겸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사장인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관련 기관단체장, 재단 임원 및 관내 상인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출범식 기념사를 통해 “상권 활성화 사업의 전담기구가 출범하게 된 만큼 기존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던 골목상권에 이르기까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안정과 실질적인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송해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간다. 구는 2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찾아가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참여형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전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재난 유형별 대처법과 각종 응급처치법을 경험해봄으로써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구는 5월 20일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89개 기관을 방문해 4,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안전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 ▲응급처치 총 6개 분야의 교육을 마련했다. 애니메이션, 역할극, 교구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교육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생활안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18일 대천항 별빛공원에 모여 특수임무공자회 보령시지회 주관으로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정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천항을 비롯해 무인도서(아랫노랑이섬)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는'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김현규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수는 100명으로 국가긴급재난 구조활동,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해 지난 17일부터 3일간 열린‘2024 보령 문화유산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천면 지역 수산물 축제인‘키조개 축제’와 함께 열려 시민과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옛 수군절도사영인 사적‘보령 충청수영성’에서 펼쳐진 이번 야행은, 문화유산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 열렸다. 특별히 기획된 야식 1밥 2냥, 야숙 1박 2냥 프로그램은 관광객 유치와 소비유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문화유산 야행을 찾아주신 시민 및 관람객과 행사 운영에 참여한 지역 주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지속적인 문화유산 관광 컨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 모두 찾는 문화관광 도시 보령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국비지원사업이다. 보령시립도서관에서는 올해 9월부터 보령시민들에게‘이문구 소설로 떠나는 인문 독서 여행’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 글쓰기, 탐방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이문구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작품의 배경이 된 보령 및 화성 일대를 탐방하며 향토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문화욕구 수요를 충족시키고, 우리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보령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민선 8기 새롭게 탄생한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라는 도민 소통 공간을 도민에게 소개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소에서 특정 행사에 초청된 도민이 아닌 일정 기간 문을 열고 모든 도민을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시 기간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도담소를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도의 RE100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구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정책인 다회용기 컵 사용 등 친환경 행사로 진행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기회 소득 및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도담소 잔디 마당에서 ▲자전거를 탄 풍경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버스킹 공연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 공연이 펼쳐진다.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5월 16일부터 어르신이 직접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효과적인 치매 증상 악화 방지 및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해 시흥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이다. 전문 도시농업관리사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총 10회 차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봄맞이 모종 심기 ▲허브 심기 ▲수경재배 ▲친환경 방제 ▲수확물 활용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중부(연성) 및 남부(정왕)권역에서 꾸준히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시흥시 보건소 앞에 상자 텃밭을 새로 조성해 많은 지역의 어르신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옛 기억을 잃어버리지 않고 새로운 활동에 많이 참여해 정서적 환기와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늘 하던 농사를 나이 들어 못 하게 된 이후 속상했는데, 다시 작은 텃밭을 일구게 돼 행복하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최근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력에 의한 피해 사례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강동구는 강동경찰서와 합동으로 구청내 민원 접점 부서와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지난 10일과 14일에 실시했다. 구는 악성 민원에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부서장 및 동장을 반장으로 하고 지휘통제반·초기 대처반·민원인 대피 유도반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응반을 상시 운영 중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대응반이 실제 상황 발생 시 각 반의 역할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응 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시행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경찰관들도 함께 참여했다.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된 훈련이지만, 현장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지난 10일 강일동주민센터에서는 주거급여 변경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이 상담 도중 폭언과 폭행을 하는 상황으로 모의훈련이 이루어졌으며, 이어서 14일에는 구청 주차행정과 사무실에서 불법주차 과태료 처분에 불만을 가진 민원인이 과격하게 항의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민원실 내 폭언과 폭력이 발생하자,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휴대용 보호장비(바디캠, 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2024 수원연극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연극축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거리극 공연 ▲시민참여 기획공연(주제공연 ‘울림’) ▲예술놀이터 ▲푸드코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연극이라는 주제로 권선구에 이렇게 멋진 축제가 열리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우리 의회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이번 축제 공연 중 시민참여 기획공연 ‘울림’이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분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열린 수원화성 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호일보가 주최한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에는 김기정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기정 의장은 “따사로운 봄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나들이를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