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남구의회 미래전략추진특별위원회가 산하에 구민참여 자문회의를 설치해 숙의 거버넌스 구축에 나선다.‘미래전략추진자문회의’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아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소통하며 정책을 논의하는 참여형 숙의 거버넌스다. 특히 이번 자문회의는 ‘숙의’를 핵심 가치로 삼아, 단순 자문을 넘어 시민과 전문가 간 깊이 있는 토론과 공론화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종혁 의원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자문회의 의장을 맡아 향후 6개월간 숙의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미래는 누구 한 사람의 설계가 아닌 모두의 숙의(熟議)를 통해 만들어져야 한다.”며, “강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현 가능한 전략을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도시계획, 교육, 환경, 사회혁신 분야의 전문가를 비롯해 지역 주민 대표가 참여했으며, 분기별 정기회의와 이슈별 분과회의를 통해 강남의 미래 아젠다를 구체화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9일 수원종합운동장 주차구역에서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점검단과 ‘2025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했다. 수원시 공직자와 서부·중부·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점검단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수원시에서 관리하는 경찰서 신고 어린이통학버스 34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어린이 보호표지, 보험가입 여부(배상 범위), 대표자(원장)와 차량 소유자 일치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시행 여부 ▲차량 구조·장치(정지표시장치·좌석안전띠·승강구·표시등·하차확인장치·최고속도제한장치·후방보행자안전표지) 정상 여부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 지도했고, 위반 사항은 관련법 검토 후 행정처분 등을 내릴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민선 8기 12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치 기업은 지능형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관제 SW 개발 기업인 램파드㈜다. 수원시와 램파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램파드㈜ 김신규 대표, 정상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램파드㈜는 본사를 수원 광교로 이전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본사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2016년 설립된 램파드㈜는 지능형 ICT 인프라 관제 분석 솔루션인 ‘램파드’를 개발한 기업이다.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전 국민이 행정망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램파드를 활용해 즉각적으로 원인을 규명한 바 있다. 외국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면 한 달 이상 소요하는 작업을 램파드를 사용하면 3일 만에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탁월한 기술력을 갖춘 램파드㈜가 수원으로 이전하게 돼 기쁘다”며 “램파드㈜가 계속 성장하고,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다. 다만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안양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정상 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추가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로 우선순위 적용해 1인 1대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약 400대다. 잔여 예산 발생 시 하반기 추가 접수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차량의 차종, 연식, 형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9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함께 육아의 날’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서울아산병원 내과 전문의 우창윤 교수가 ‘똑똑한 육아, 건강한 아이’를 주제로 진행했다. 특별 강연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했다. 과천시는 지난해 9월 ‘과천시 육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어린이날을 ‘함께 육아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강연은 함께 육아의 날을 맞아 과학적이고 건강한 육아 방식에 대한 양육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의학적 육아법과 질병 예방, 생활관리 방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 강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양육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과천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육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육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며 공동체 육아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9일 문원동 일대에서 산사태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전형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상황을 가정해, 시청 관계부서와 경찰서, 소방서, 문원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대피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모의 훈련으로, 경사면 붕괴 등 위험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주민 대피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시청 관계부서 공무원, 산불진화대, 문원동 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 소방서 및 경찰서 관계자 등 22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위험징후 탐지, 상황판단회의 소집, 대피명령 전파, 대피유도 등의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대피지원 방안도 병행했다. 민간 대피조력자와 1:1로 연계해 개별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연락망과 이동 보조 수단의 활용 가능성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훈련 종료 이후에는 참여 부서와 주민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찾아가는 생명 존중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인교육학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화성오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감정 이해 및 감정 인식·조절 ▷나와 타인의 소중함 인식과 존중 ▷부정적 감정과 스트레스 관리 등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력을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5월 9일, 교육에 참여한 사창초등학교 윤정은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이 많아 교육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며, “마음을 돌보고 생명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영 생활교육과 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생명 존중 교육이 학생들에게 자기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복 탄력성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전체에 나와 타인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색사업이자 정기회의의 일환으로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가지 주요 도로인 공도로 일원의 빗물받이 청소와 불법 광고물 제거를 실시하여 장마철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 향상에 주력했다. 김남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 스스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로 가꿔나간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색사업을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과 8일에 치매안심마을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전달을 통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카네이션 꽃송이 전달 후 개별 폴라로이드 사진촬영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단비 타투하기’로 진행됐다. 또한, 다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활기찬 치매예방체조 실시로 우울감을 해소하고 인지기능 향상을 유도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양동과 서운면 인리 두 곳이 지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아양동 내 아파트(아양LH1,5,6단지, 아양주공1,2차, 서희스타힐스)경로당과 서운면 인리(중동마을, 인처동마을, 치매안심가맹점)에서 15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아시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 나라 톺아보기’ 강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및 만들기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로 이루어진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근 경북 지역 산불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등의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하면서 안성시는 재난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시민들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대피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와 인적자원 매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15개 읍면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1,549명의 대피 취약계층을 조사한 뒤, 생활권이 가까운 이장, 통장, 자율방재단 등 453명의 지역 인적자원과 1:1 또는 1:多 방식으로 매칭을 했다. 이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대피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번 매칭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 정보 점검을 통해 대상자 변동사항을 반영하고, 각 읍면동별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실태조사와 인력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대응 역량이 함께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재난 앞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 인적자원과 함께 재난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9일, 한경국립대학교와 고교-대학-산학이 협력하는 RISE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두원공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수요를 고려한 미래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교육, 지산학(지역-산업-학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고교-대학연계 교육과정 참여, ▲ 학생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 프로그램 공동 운영, ▲ 학교 밖 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공유학교 및 온라인학교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 또한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다문화교육, 늘봄학교, 진로교육, 학부모교육, 기초학력보장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등학교, 대학, 산업체가 긴밀하게 연계되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설계 및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역중심 미래교육협력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율목초등학교는 5월 8~9일 본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친구 간에 배려하고 포용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질서 의식을 배우며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효정 교장 선생님은 “이번 운동회는 체육행사를 넘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교육의 장이었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과천율목초 어린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3학년 김○○ 학생은 “운동회 하기 좋은 날씨에 친구들과 신나게 게임도 하고, 목이 터져라. 응원도 하니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운동회는 소리 높여 응원하는 학생들 덕분에 친구들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나아가 건강한 학교생활 및 학교폭력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안양과천 학교로 찾아가는 청년예술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 안양예술인센터 입주작가 6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관내 초중고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가 희망하는 예술가가 학교를 방문하여“예술인의 삶과 나의 예술활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내용은 성악, 기악, 연극․뮤지컬 연출, 설치미술, 서양화, 동양화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의 이야기이며,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을 읽는 방법을 공유한다. 또한 해설이 있는 작은 공연과 작가의 미술전시 작품 소개 등도 함께 곁들여 예술인의 삶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명고 담당교사는“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가 직접 학생과 만나 자신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예술에 대한 친밀감이 생기는 것 같다. 특히 예술 분야로 진로를 탐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가 학교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