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ISACA가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날'을 앞두고 새로운 설문 조사 보고서 '2021 프라이버시 실태: 데이터 프라이버시 트렌드와 전망, 문제'를 발간했다. 프라이버시 보호 설계, 프라이버시 보호 장애물, 프라이버시 보호 인력 등과 관련해 과거와 미래의 프라이버시 트렌드를 분석한 보고서다. ● 프라이버시 보호 설계 PbD를 항상 적용한다고 밝힌 기업들(62%)은 그렇지 않은 기업들(52%)보다 규정 준수 및 윤리에 좀 더 민감했다. 또 데이터 프라이버시 확보 및 새로운 프라이버시 보호법,규정 준수의 첨병 역할을 하는 회사 프라이버시 대응 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힌 PbD 기업은 전체의 24%로 그렇지 않은 기업들(10%)보다 약 2.5배 높았다. 하지만 12개월간 겪은 프라이버시 침해 수와 관련해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두 그룹이 거의 동일(10%)하게 프라이버시 침해 수를 축소 보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 프라이버시 보호 장애물 응답자들이 공통으로 꼽은 프라이버시 보호 실패 원인은 다음과 같다. , 교육 부족 및 미비(64%) , 위험 분석 수행 실패(53%) , 개인 정보 탐지 미비 및 전무(50%) 응답자들은 가장 유용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유타주립대학교와 노스웨스턴대학교가 협력해 실시한 새로운 체외 연구에서 클리어의 합성물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를 유발하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유의미하게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상연구는 노스웨스턴대학교 뉘앙스 센터의 바이오크리오 시설에서 실시됐다. 이 연구에서는 클리어 비강 분무제의 단일 농축물에 대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역가와 장기 감소값을 검사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비강 분무제는 25분간 접촉한 후에 분무제 0.1mL당 바이러스가 4.2log10 CCID50에서 1.7log10 CCID50으로 감소함으로써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2.5 log10 CCID50 감소했다.' 노스웨스턴대학교/유타주립대학교의 합동 연구는 클리어의 비강 분무제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한 일련의 연구 중 가장 최근에 실시된 것이다. 이 연구는 두 가지 중요한 점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파인버그의과대학의 마크 캐넌 교수는 '첫째, 클리어 비강 분무제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제거할 뿐 아니라 증가하고 있는 변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포함한 미래 H1N1바이러스와 함께 다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HMM이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노선에 이어 유럽 노선에도 첫 임시선박을 오는 31일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유럽 노선 임시선박은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호'이며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31일 부산을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함부르크에 3월 4일과 7일에 각각 도착할 예정이다. 'HMM 프레스티지호'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2,600TEU를 포함해 총 4200TEU의 화물을 싣고 유럽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화학제품, 철강, 기계류, 자동차부품, 가전, 타이어, 건설자재 등이 있다. HMM은 2020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미주 서안(부산~LA) 8회, 미주 동안 1회 등 미주노선에만 9차례의 임시선박을 투입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 상반기에 위축되었던 해상 물동량이 하반기부터 급증하면서 미주 노선의 선복 부족 현상이 유럽과 아시아 노선까지 확산되고 있어 HMM은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선박 투입을 결정했다. 한편 HMM은 러시아 노선에도 1700TEU급 컨테이너선 '인제뉴어티호'를 임시선박으로 긴급 투입하기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지난 22일 시민 안전을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신축년에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기념하며 인천광역시에서 시작된 ‘119 릴레이’챌린지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원유민 의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의 문구 팻말과 소화기와 함께한 사진을 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원 의장은 “119 챌린지를 동참하며 다시 한번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방시설물을 구비하는 기본 수칙부터 준수하는 등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 모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원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챌린지,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이어 세 번째로 ‘119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평창군의회 전수일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우리 동네 1㎜’를 운영하며 시민이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불편사항을 처리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 우리 동네 1㎜는 동네에서 발생한 불편사항을 주민이 겪기 전에 ‘일미리(1st·먼저, ㎜·미리) 민원을 처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구는 각 동별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동장을 ’행정관찰자‘로 지정하고, 이들이 출·퇴근 및 출장 시 불편사항을 미리 발견하고 담당부서에 통보해 선제적으로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정관찰자인 동장들은 도로, 교통시설, 쓰레기 등 7개 분야에서 발견된 불편사항을 공무원 전용 스마트폰 신고앱을 활용해 통보하는 방식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구는 아울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지역별, 유형별 데이터를 민원분석 및 통계자료로 사용해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도 구축한다. 예를 들어 A동 B지역에 주정차위반 또는 쓰레기불법투기 민원이 빈번이 발생할 경우 단속카메라를 새로 설치하거나, 단속횟수를 늘려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우리 동네 1㎜’로 주민의 불편이 효과적으로 감소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2021기획특집】 화성시, 바닷물 길이 열리는 “기적의 섬” 제부도 이색적인 볼거리 먹거리 휴양지 “2021년 제부도 마리나항 및 국내 최대 해상케이블카 건설 박차”지금부터다
▲제부도 매바위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는 섬 전체 면적이 1.42㎢ 이르고 '밀물'과 '썰물' 현상으로 인해 하루에 평균 2차례 바닷길이 열려 한국판 '모세' 기적의 섬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밀물'과 '썰물' 현상 속칭 해할(海割)이라 하는데, 알고 보면 원리적으로 퇴적으로 쌓인 모래톱이 썰물 때에 드러나는 현상이다. 물길이 드러나기 시작해서 밀물로 다시 덮일 때까지 6시간 동안 바닷길이 열리는데 그 시각은 매일매일 조금씩 다르다. 제부도는 송교리 해안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2km 덜어져 있다. 속설에 의하면 송교리와 이 섬 사이의 갯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들은 부축하고 건네주어 제약부경(濟弱扶傾)의 제자와 부자를 따서 제부도라고 말들 한다. 이곳은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제부도 사람들은 엉덩이까지 빠져가며 육지로 건너가는 해수의 펄 길이었으나 화성시가 지난 80년대 말 시멘트 포장을 해 이제는 자동차도 쉽게 다닐 수 있는 "모세의 길"로 탈바꿈을 하면서. 1~3m 깊이의 바닷물이 쭉 빠져나가면 너비 6.5m의 탄탄한 포장길이 드러나는데 이 길 양쪽으로 방대한 천혜 자원 갯벌이 펼쳐지고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0 /11/ 임채덕 화성시의회 의원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 (화 .사 .연) 인터뷰 영상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가 받았던 혜택의 고마움, 그 마음에서 봉사자의 길을 가고 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서 가졌던 목표는 화성시의 다양한 계층부터 모두가 동참하는 활동,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화성시에 안착 시키는 것이었다. 비록 그 소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올해 말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떠나지만 봉사의 길은 멈출 수도 놓을 수도 없는 저만의 행복이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종권 이사장 인터뷰 中... 자원봉사는 말 그대로 본인 스스로가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행위를 뜻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또는 장애우들 같이 어렵고 힘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비영리단체, 모임, 개인별 봉사자들의 육체적 노동을 통해서나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을 해주기 위한 활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의 자원봉사 범위는 점점 그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오롯이 애타심만으로 활동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앞서 말한 활동 외에도 사회가 발전하면서 정신적 교감 또는 기술기반자원 전달 같은 보다 섬세하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해줄 수 있는 전문적인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최청환 의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화성시 서부권 발전은 화성시가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 라는 기준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지역민이 만들어주신 시의원으로서 서부발전을 통해 화성시가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 싶다” ‘전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도시’ 세계적인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켄지가 지난 2015년 보고서를 통해 평가한 화성시에 미래가치 결과이다. 그리고 현재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1위, 지방재정자립도 1위, 인구 증가율 부동의 1위 등 도시 성장속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화성시의 현 주소다. 그러나 이런 평가에도 불구, 화성시 내적 갈등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동서불균형문제와 함께 무분별한 난개발, 도로인프라 확충, 인근 지자체인 수원시와의 군공항 이전문제 등 서남부권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은 지역민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으며, 그간 화성시에서 출마하는 정치인들의 선거공약 일 순위로 자리매김하는 난제로 남고 있다. “화성시 서ㆍ남부는 1차 산업을 기반으로 3차 산업을 연결하고 더 나아가 4차
▲김성길 기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요즘 가요계는 트롯이 대세다. 그 노랫말 중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 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 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현재 군 공항 이전 문제하고 잘 맞는 가사인 것 같다. 벌써 겨울을 알리는 입동(立冬)도 지났다. 화성시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서 서서히 겨울정취가 물씬 풍기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은 정취를 느낄만한 여유가 없다. 코로나19로 가계형편은 벅찬 가운데 정치판에서 “툭”하면 터져 나오는 군공항 이전문제는 고장난 벽시계처럼 멈춰 지길 바라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5선, 수원무)은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 추진과 관련 국방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하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를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때 또 다시 수면위로 떠 올렸다. 이에 서철모 화성시장은 “누구보다 화성시를 사랑하고, 우리시의 영원한 천혜자원을 보호해 후일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며 확고한 반대 의지를 담은 입장을 얼마 전 한기호(국민의힘) 소위원장을
▲지난세월 포격 훈련으로 남은 포탄 잔해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어려운 시국 각 정당 협치를 통하여 살기 좋은 나라 희망이 가득 찬 대한민국이 되길 원하는 간절한 마음은 국민이면 누구나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군 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안이 수면 위에 띄워지며 수원시와 화성시는 초긴장 상태, 나아가 정치권갈등까지 소용돌이처럼 전개되고 있다. 지난 7월 김진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군 공항 이전 사업 단계별 법정기한 명시, 공론화위원회·공론조사 도입, 주민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일 경우 이전부지 지자체장이 유치신청을 하지 않아도 군 공항 이전 유치신청을 한 것으로 간주 등에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이 법률 개정안이 국회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되면서 화성시는 그야말로 초긴장 상태다. 특히 화성시 수장인 서철모 시장은 “개정안은 한마디로 비민주·반헌법·시대 역행적 법안”이라며 “공론화위원회, 공론조사와 같은 그럴싸한 말들로 포장해서 이전부지 지자체장의 핵심 권한을 박탈해 헌법상 보장된 지방자치와 대의제 민주주의의 근간을 침해하려 하고 있다”라고 강한 불만을 표했다. 이어 서 시장은 “수원 군 공항 이전과 관련 지난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수첩 몇달전 1980년대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출신인 A(59) 씨가 코로나 19 여파로 먹고살기 힘들다며 술에 취해 공공기관 출입문을 부수고 무단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보도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그래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출신인 그는 얼마나 코로나19로 살기가 힘들었다고 하는 행동인가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이래선 안 된다는 것이다. 어렵고 힘들고 하는 것은 오늘뿐 아니라 시대가 변하면 알 수 없는 고통이 따르고 심지어 인생을 포기까지 하는 사태가 비일비재하다 주변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고 또 절대 해서 안 되는 행동이라 말하고 싶다. 코로나 19 중국에서 크게 확산하면서 사회나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장기적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까지 격상하면서 이번 바이러스 사태를 잘 이겨 더 어려운 사태가 발생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루빨리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때문에 너무도 많은 생활 방식 사회 급랭 적인 변화로 뒤죽박죽 엉키고 적응하고 배우기도 힘들다고 말들 한다…. 고로 세계보건기구인 WHO도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전염병 범유행이라고 발표하였다. 그 때문에 예전보다 젊은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 화.사.연 사무실내 인터뷰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일명 ‘황장군’이라는 별명처럼 뚝심 있게 상반기 의정활동을 톡톡히 해낸 황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동,병점1•2동,반월동.)이 하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의 야심찬 계획을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에서 들어본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 위원장 황광용의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처음 해결하고자 하는 일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초선이지만 위원장을 맡았다. 기업으로 따지고 보면 헤드라 생각되며 선도하는 상임위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 첫 단추를 끼우는 심정으로 방향성을 제대로 잡고 활동을 펼치겠다 ◎전반기 도시건설 상임위서 다 못한 일과 시민의 질책을 받는다면, 도시건설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2년 동안은 전공 분야였기에 더욱 관심 있게 활동했다. 많은 예산이 투여되는 큰 사업이 많았고, 사업이 임기에 맞추어 떨어지는 게 아니라서 상임위 마지막 날은 맑은물사업소에 방문하여 수도계량 자재가 정상적으로 장부와 수량이 맞는지 확인했다. 특히 교체할 때 수도관을 세척 하려고 했지만, 그 부분에 마지막 보고를 받지 못해 아쉬웠다. 또한, 같은 지역구 권칠승 의
김성길 기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요즈음은 세계적 역병으로 불릴 만큼 코로나가 문제이다. 어려운 경기 속에 서 삶을 꾸려나가기란 참 힘들고 지친다. 그러나 우리 모두 이겨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 번이라도 아래와 같이 공덕 쌓기를 실천한다면 살아서도 좋은 일이 많을 것이요, 죽어서도 천상 록을 받을 것이며, 마침내는 생로병사[生老病死]를 해탈하는 길에 이룰 것입니다. 2020년 무탈한 한 해가 되도록 기원합니다 ▲몸의 세 가지 계율과 세 가지 공덕 不殺生 : 生命尊重 불살생 : 생명존중 ( 살생을 버리고, 일체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라. ) 不偸盜 : 布施 불토도 : 보시 ( 남의 것을 허락 없이 갖지 말고, 조건 없이 베풀어라. ) 不邪淫 : 淸淨身 불사음 : 청정신 ( 배우자로 만족하고, 행실을 깨끗이 해라. ) ▲입의 네 가지 계율과 네 가지 공덕 不妄語 : 眞實語 불망어 : 진실어 ( 거짓말을 버리고, 항상 진실한 말을 하라. ) 不綺語 : 誠實語 불기어 : 성실어 ( 꾸미는 말을 버리고, 성실한 말을 하라. ) 不兩說 : 和合語 불양설 : 화합어 ( 이간질을 버리고, 다투는 사람도 화합시켜라. ) 不惡口 : 愛語 불악구 : 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