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앞으로 경기도는 5년마다 반도체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반도체산업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해야 한다. 경기도 차원에서 반도체산업에 대한 실태조사도 할 수 있으며 관련 세미나, 전시회 개최 지원 등 도 차원의 반도체 중소기업 육성사업도 할 수 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대표 발의로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용인, 평택, 안성이 반도체 특화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반도체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기도의 반도체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는 반도체산업 육성과 지원 종합계획의 수립·시행과 실태 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산업계, 시군 등과 심의, 자문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반도체기업의 육성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을 구성할 수 있다. 도는 추진단을 통해 기술지도 및 자문, 기술사업화 및 기술 이전 지원, 관계 연구기관 또는 기업의 기술개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23년 경기도 방문건강관리사업 특화사업 ‘홀몸어르신 햇빛쬐기 사업’시범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화성시서부보건소와 화성시동탄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홀몸어르신의 외부활동을 독려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1:1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하루 10분 햇빛쬐기’를 포함해, 기초건강관리, 사회활동증진, 정신건강관리, 규칙적 운동실천, 안전관리, 보건복지 연계의 6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시는 대상자 특성별로 주 1회, 총 8회 이상 방문해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 어르신의 프로그램 이행이 원활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이 깊어질 홀몸어르신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보건서비스 마련에 앞장서 100만 도시 화성시에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시민의 민생치안 및 생활안전의 향상을 위한 민생치안안전협의회를 2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서부·동탄경찰서장, 화성소방서장, 화성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화성민간기동순찰대 연합대장 등 기관·단체장 9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 ‘화성시 민생치안안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화성서부·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의 특별치안활동과 주요 치안안전정책 추진현황, 기관별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 민생치안안전협의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은 “현재 이상동기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경찰, 소방서 등과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안전을 위해 민생치안안전협의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다음달 20일까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화성시청 전 부서에 대해 2023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마련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평가를 말한다. 이번 평가는 시 본청, 출장소 및 사업소 등 소속 행정기관, 읍면동 등 화성시청 소속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전관리전문기관 위탁수행과 시 자체평가를 병행한다. 공공행정에서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환경미화, 도로유지보수, 공원녹지관리, 조리업무 등 현업업무를 수행하는 46개 부서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서 평가를 진행한다. 일반 사무공간은 시에 선임된 안전관리자의 지도하에 133개 전 부서가 자체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드러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조치해나갈 계획이다. 박형일 자치행정국장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려면 전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위험성평가와 더불어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하고 개선방안을 적극 마련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각 부서에서 보유 중인 유해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10월 7일 2023 정조효문화제에서 정조대왕이 옛 화성 백성들에게 베풀었던 ‘양로연(養老宴)’을 재현한다. 양로연은 정조의 13번의 능행차 중 가장 화려했다고 전해지는 을묘원행의 여섯째 날 화성의 백성들에게 쌀을 나눠주고 오전에 낙남헌에서 양로연을 베풀었다는 기록에서 유래한다. 이때 양로연에는 384명의 노인이 모였으며 정조는 노인들과 똑같은 밥상을 받았고 그들에게 지팡이를 선물로 내렸다고 전해진다. 시는 양로연 재현을 위해 화성시를 6개 권역으로 나눠 거동 가능한 최고령자를 선발해 동반 가족과 함께 축제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뒤, 효행밥상 진상 및 양로연, 장수 지팡이 증정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학생들이 지역 어르신께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효행밥상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소재 수원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혜경궁홍씨의 잔칫상에 올렸던 금중탕과 팥죽, 곶감오림과 두텁떡 등 정조의 효심을 담을 효행음식을 직접 만들고,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후식으로 주악과 식혜를 만들며 효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융건릉을 품고 있는 화성시는 예로부터 효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일 ‘송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송산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발기인과 설립동의자 등을 포함해서 15명이 참석했으며 정관 승인 및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임원선출 등 설립에 필요한 안건을 심의했다. 송산면 주민들은 송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구성한 후 도시재생대학, 주민제안공모사업, 조합설립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해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해 왔다. 송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향후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 △마을관리사업 △지역 공정 여행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를 통해 선출된 이성원 초대 이사장은 “창립총회에 참여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마을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열 도시재생과장은 “창립총회 개최까지 부단한 노력을 해주신 발기인과 설립동의자,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송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활성화의 자생적 기반을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0년 송산 도시재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제1회 화성시 도농 어울림 축제’를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동탄 여울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00만 시민과 농업의 유쾌한 만남’을 주제로 농업과 농촌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2시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각종 경진대회 시상과 파머스 콘서트, 가을밤 테라스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수향미 김밥 만들기·한가위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컨테스트를 비롯해 김치·송편·사과양갱 만들기, 커피 모종 심기, 다육아트 체험, 하바리움과 비바리움 체험 등 맞춤형 농업체험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국제작가정원에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스토어를 결합한 특색 있는 로컬 프리마켓이 열린다.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하고,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한 쉼터에서 먹거리세트를 판매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화성시 농산물을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제16회 전국 벼·콩 화분 재배 컨테스트도 함께 개최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일 ‘GTX-C 병점 연장’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 그간 시는 국토교통부와 관련 지자체들과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 방안에 대해 조율해 왔으며, 지난 8월 GTX-C 본선(수원~덕정)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연장사업 진행을 본격화했다. 병점 연장 사업 건의가 공식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서 수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한 검증 후, 사업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사업확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병점 연장은 경제성이 충분하고, 사업시행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화성시는 시민들이 겪고 있는 광역교통 불편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원인자부담 방식을 통해 사업의 조속한 진행 및 개통을 도모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토교통부 사업 공식 건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GTX-C 병점연장의 추진이 공식적으로 진행된다”며 “국토교통부, 국회의원실, 경기도의회, 화성시의회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화성구간의 행렬단 주요 배역 11인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정조대왕능행차(화성구간)은 1795년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을 맞아 융릉으로 향하는 ‘을묘원행’을 재현한 행사로 매년 500여 명 이상의 시민 참가자와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관람하며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화성시 대표축제이다. 행렬을 이끌 능행차 주요 배역 11인을 뽑기 위해 화재시문화재단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약 2주 동안 정조대왕, 어머니 혜경궁 홍씨, 여동생 청선‧청연군주 등 주요 배역 11인을 모집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및 적극적인 신청으로 모집 마지막 날까지 신청이 이어져 평균 경쟁률은 9대 1로 마감됐다. 특히 올해 능행차 주요배역 11인 신청 인원에는 화성시민뿐 아니라, 타 지역 거주자까지 관심이 확대됐다. 화성시 승마동아리 회원, 연극배우, 학교 교사, 시청공무원, 회사원, 개발자 등 다양한 직업, 다양한 시민들이 지원해 화성시 대표 축제로서의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2일에는 서류 전형을 통과한 시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하는 등 유치·건설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는 20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공항 유치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공항 유치 자문위원회’는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따라 설치·운영되며 경기국제공항 유치·건설을 위한 연구용역, 배후지 개발, 공론화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회 위원장 선출, 운영세칙 의결, 경기국제공항 추진 상황 및 계획 보고, 경기국제공항 유치·건설 관련 자문 등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항공일반분과, 항공물류분과, 지역개발분과, 환경·소통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2명의 도의원, 14명의 외부 전문가, 관계 공무원 4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이다. 경기공항 유치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헌수 한국항공대학교 명예교수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공항 자체를 운영하고, 활성화시키는 것뿐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일 화성시민대학에서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에 따른 지역평생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경기대학교 하봉운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권역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구성 및 결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구축된 권역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평생학습주간의 권역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1월말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를 통해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관 연대를 통해 화성시 평생학습 운영이 질적으로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에는 도서관, 이음터, 복지관, 여성비전센터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 45개소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0일, (동탄)정현초등학교 (화성시 동탄산척로 122)와 함께 화성시의회 견학 및 의회체험 교실을 실시 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과 김종복의원이 참석 했으며, 정현초등학교에서 총 42명(5학년 2명, 6학년 38명, 인솔교사 2명)이 참가하여, 시의원과의 만남, 홍보영상 시청, 지방의회 교육, 청사견학, 모의의회체험 등의 구성으로 체험교실이 진행 됐다. 의회체험교실은 화성시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중요성 및 그 역할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고, 상호 토론 등을 통하여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 및 역량 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방자치 교육, 모의의회 체험 등 지방의회 제도를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및 활동을 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지제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지체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장애인선수, 보호자, 임원, 운영요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탁구, 휠체어경주, 게이트볼, 슐런 등 생활체육경기 총 8개 종목이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우승은 화성시가, 준우승은 용인시가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특례시를 앞둔 시점에 화성시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의 위상에 맞게 장애인체육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과 화성시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의 주관으로 열렸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9일, 22일 녹화가 진행되는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화성시’ KBS 열린음악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임종철 부시장은 10여개의 실무부서와 함께 화성종합경기타운 행사장 일대를 점검했다. 특히, 안전관리대책, 안전요원 운영 및 배치, 관객 동선, 주차장 운영, 대중교통 운행연장, 환경정비 등 관람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 임종철 부시장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열린음악회 개최를 통해 음악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힌편, 화성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KBS 열린음악회 관람은 22일 녹화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며 화성종합경기타운 야외 광장에서 화성특례시, 코리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기아자동차 K5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응모권을 받아 응모함에 넣으면 공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행운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KBS 열린음악회 화성시편은 11월 12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전국으로 100만 화성시를 알릴 계기가 될 것이다.
▲신경주대학교 – (주)더올 국제교류협력 협약서 MOU 체결 기념사진 ▲좌측: (주)더올 대표 김성길 ▲우측: 국제교류부총장 김종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신경주대학교’ – ‘(주)더올’ 국제교류협력 협약서 ‘MOU’ 체결을 지난 8월 30일 오후 2시께 ‘국제교류부총장 김종주’ ‘(주)더올 대표 김성길’ 외 관계인이 모인 가운데 서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경주대학교’은 경주시 태종로 188에 자리잡고 있는 4년제 대학으로 교육부가 4월 (구)경주대와 서라벌대 통폐합을 승인한 데 이어 올 8월에 새 학교명으로 ‘신경주대학교’로 승인했다. 또한 (구)‘경주대’는 1988년 개교한 후 한때 학생 수가 6000명이 넘었고 관광 특성화 최우수대학으로 명성을 떨쳤다. ‘서라벌대’ 역시 1981년 개교한 경주지역 유일 전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좌측: 국제교류 부총장 김종주 ▲우측(주)더올 대표 김성길 ▲신경주대학교 전경사진 이번 ‘국제교류협력 협약서’ 내용 중 ‘대학교’와 ‘더올’은 상호 협력하에 연구 활동과 지식 정보의 교환 및 위탁 교육을 통하여 발전적 ‘국제교류협력’을 진흥시키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여기에 시설기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