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2일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립어린이집 4개소를 개원했다. 이번에 개원한 시립어린이집은 동탄2지구 내의 시립영천행복어린이집(LH행복주택2단지), 시립아름누리어린이집(LH35단지), 시립포레나어린이집(LH28단지), 시립호수행복어린이집(동탄호수공원경기행복주택)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지난 2개월간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집 개원을 위한 내부 인테리어공사를 실시하였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20년간 무상임대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원하는 어린이집의 총 정원은 274명 규모로 지난 1월 어린이집 원아모집 안내 공고를 실시하고 현재는 원아모집을 마친 상태다. 화성시는 그동안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공립(시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동안 화성시가 운영하는 시립어린이집은 98개소 였는데 이번에 4개소가 추가로 개원하면서 총 102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이 운영된다. 이는 기초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중 가장 많은 숫자로 화성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21년 총 15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전시회 및 온라인 전시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의 일상화와 전자상거래 비중 증가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이다. 지원 분야는 ‘글로벌 온라인 전시관’과 ‘해외전시회 단체관 운영’2개 분야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액이 2천만 불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우선 글로벌 온라인 전시관 지원사업은 아시아 최초 B2B 마케팅플랫폼이자 150만 명이 넘는 바이어가 등록된 ‘글로벌소시스’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하는 ‘바이코리아’에 제품을 등록하고 바이어 매칭, 화상상담, 영어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플랫폼당 15개사, 총 30개사를 지원한다. 해외전시회 단체관은 유망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6개사를 지원한다. 오는 7월 열릴 예정인 호찌민 기계박람회, 9월 두바이 건축전, 10월 광저우 수출입 교역회 추계 1기 참가가 예정돼있으며, 부스 임차비, 장치비, 편도운송비, 통역 등이 제공된다. 두 사업 모두 26일부터 내달 19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최근 공직자 폭행과 폭언 사건이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민원실 비상벨 설치 사업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총 2천2백만 원을 들여 시청 민원봉사과, 동부·동탄출장소, 읍면동 민원실 총 31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비상벨은 112 상황실과 연결돼 양방향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인근 순찰차로 전달돼 긴급출동이 가능하다. 또한 연 1회 이상 화성서부경찰서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해 적극적인 비상대응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홍사환 민원봉사과장은 “비상벨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보다 쾌적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6일 오전 10시, 제2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함께「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안」, 「화성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의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첫 시정질문에 나선 정흥범(국민의힘, 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새솔) 의원은 ▲봉담~송산간 민자고속도로 구간 내 통로암거로 인한 불편사항 관련 ▲화성시 보건소 운영 개선 관련 ▲불균형한 도시가스 보급과 관련해 시정질문했다. 정 의원은 봉담~송산간 민자고속도로 공사 구간내 좁은 통로의 암거로 인한 차량통행의 불편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이어 도시, 농촌형으로 분리한 보건소 운영 방안과 동서간 균형있는 의료혜택 수혜 방안, 그리고 도시가스의 불균형한 보급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해결방안을 요구하면서 질문을 마무리했다. 이어 박연숙(무소속, 향남․양감․정남) 의원은 ▲화성시 기관장 임용 시 인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반월동, 병점1·2동, 진안동)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중부일보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19회 중부율곡대상’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채덕 의원은 화성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서, 2018년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8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조례안,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있어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의정활동을 펼쳐 왔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점검과 예산의 합리적인 편성 등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임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욱더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수상 소감과 함께, “신축년 새해에는 더 이상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일이 없길 바라며, 꼭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가 2월 24일(수)‘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에 동참하였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업무 특성상 대면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 돌봄, 환경미화, 배달업 등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분들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필수노동자 응원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쓰고‘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에 동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태호 대표이사는“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 유호열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김태호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이종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2월 24일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진로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1년도 온라인 자유학년제지원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1년도 자유학년제지원사업 추진방향,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코로나19를 대비한 프로그램 운영방안 및 센터 지원사업에 대한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준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담당 교사들의 질의에 대한 응답을 진행하는 양방향 소통형태로 진행했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시대와 사회의 변화 흐름에 따라 진로교육도 함께 발맞춰 변화되어야 한다. 이에 센터는 4차 산업혁명 및 언택트 시대를 대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화성의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년 1월 개소한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아이들이 스스로 끼와 재능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0년 진로직업교육활동 유공’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또다시 업체의 미신고로 초기 대응을 놓쳐 집단감염으로 이어진다면 강력 처벌할 것”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이 최근 체육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엄중 경고했다. 임 부시장은 24일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시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밀집·밀접 실내시설이 고의로 확진사실을 숨기거나 보건소로 신고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행정명령을 취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동탄 신도시 소재 실내 체육시설이 이용객의 확진사실을 통보받았으나 보건소에 즉각 신고하지 않아 초기 대응에 실패한데 따른 조치이다. 해당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까지 총 22명에 달한다. 이에 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체육시설업 861개소, 자유업 450개소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확산 차단에 나섰다. 특히 헬스장, 에어로빅, 줌마댄스 등 밀집·밀접 환경으로 집단감염 발생위험이 높은 실내체육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도 권고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백신 접종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시민들께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마지막까지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확진자 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염종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외 8명은 2월23일(화)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OB맥주, CASS, 버드와이저 맥주 불매운동을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불매운동을 제안한 더불어민주당 이선구(부천2), 임성환(부천4), 김명원(부천6), 이진연(부천7), 조광희(안양5), 염종현(부천1), 황진희(부천3), 권정선(부천5), 최갑철(부천8) 도의원 등 9명의 도의원이 함께하였다. 염종현 도의원은 “OB맥주 경인직매장 하청노동자를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집단해고를 시켰다”며 “30년 동안 하청회사가 5번 바뀌어도 하청노동자 고용은 승계되어 왔으나 작년에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18명을 해고시킨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이상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하는 일이 없어질 수 있도록,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OB맥주 불매운동을 제안한다”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명원 도의원은 “30년 가까이 최저임금에 가까운 임금을 받으면서 한 번도 쉬지 않고 같은 일을 하며 근면하게 일 해온 노동자가 근로조건을 개선해 보겠다고 2020년 2월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노동조합에 가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접종을 위해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안전관리자문단, 후보지 시설관리 책임자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백신접종 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와 전기 안전 요소 등을 점검해 만일에 일어날 위험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구조물, 내·외부 마감재 박리·박락 상태, 방화구역 유지관리 등 건축물의 안전 상태 확인과 인입구 배선, 옥내배선, 누전차단기, 개폐기, 비상전원설비, 배전반 등 전기 시설에 대한 관리상태도 점검한다. 특히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스프링클러의 작동기능을 점검하는 등 소방시설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설별 점검 결과에 따라 해당부서(관리주체)에 보완사항 및 시정조치를 통보하고 접종센터 내 신규시설이 설치되면 필요시 2차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백신 접종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와 점검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괴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19년 리모델링을 시작하여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삼괴도서관이 20일 개관식으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삼괴도서관은 총사업비 12억 5백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965.1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열람실, 휴게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1층의 어린이자료실은 움직임이 많고 활동적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좌식으로 열람공간을 조성하였고, 열람실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 아지트와 그림책 전시코너를 전시하였다. 종합자료실은 개방형 카페와 같은 공간으로 조성하였고, 북큐레이션 서가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도서 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2층의 열람실과 휴게실을 포함한 도서관의 낡은 실내마감재 및 가구 그리고 서가 및 냉난방시설을 교체하는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고,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20일 삼괴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관 행사를 최소화하여 추진하였으며, 이날 서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7일, 영통구 광교2동(동장 최현주)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과의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광교법조타운내의 주택과 상가 우편함에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관내 아파트 게시판에 많은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안내문 게시를 요청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견 시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번)나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상담을 요청해 달라”며,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이웃사랑! 희망나눔! 광교2동 만들기’후원 및 재능기부에도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도움이 필요하지만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상황에 빠진 이웃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주시길 바란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광교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최악의 상황에 부딪힌 로건리, 그가 다시 움직인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박은석이 온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처연함 속 쓸쓸한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로건리의 첫 자태를 선보였다. 오는 2월 19일(금)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박은석은 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님 구호동과 미국의 부호이자 민설아(조수민) 양오빠 로건리 역으로 1인 2역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극중 로건리는 장발에 후줄근한 패션, 잠자리 안경, 사투리까지 자신의 모습과 180도 다른 구호동으로 청아예술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해 민설아를 괴롭혔던 헤라클럽 아이들과 민설아의 친모 심수련(이지아)에게 접근했던 상황. 그러나 심수련과 오해를 푼 후에는 로건리의 본모습으로 돌아와 주단태(엄기준)를 비롯한 헤라클럽 사람들에게 복수를 가동했다. 하지만 심수련이 주단태에 의해 목숨을 잃고, 로건리도 아버지를 빌미로 주단태에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구미호 레시피'가 신축년 설날, 시청자들과의 준비를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뜨끈하게 예열하고 있다.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는 천 년 묵은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 순수한 사랑꾼 '승환(주종혁 분)', 엄친아 CEO '윤호(무진성 분)', 사랑의 본질은 조건이라고 여기는 '선영(김나니 분)',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국악의 선율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뮤지컬 드라마! 공개된 '구미호 레시피'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천년 동안 '진우도령'을 기다려온 구미호 '여희'와 순수한 사랑꾼 '승환', '여희'의 사랑 '진우도령'의 환생인 '윤호'를 비롯해 그의 약혼녀인 '선영'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사랑을 대하는 가치관이 확연하게 다른 네 남녀가 어떤 로맨스 멜로디를 써내려갈지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이어 채식주의자 구미호 '여희'가 운영하는 카페 '구미호 레시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또 한 번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오매불망 바래왔던 천 년 전 사랑 '진우 도령'이 '윤호'로 환생했다는 소식에 함박웃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물들였던 MBC '트로트의 민족'이 신축년 설날을 맞아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오는 11일(목), 12일(금) 양일간 저녁 8시 1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시 찾아온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가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오프닝부터 본 무대까지 완벽 '트로트 맛집'으로 등극! (feat.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 금요 예능 11주 연속 시청률 1위로 트로트의 새로운 지평을 연 MBC '트로트의 민족'이 신축년 설날을 맞아 설특집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다시 찾아온다.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뉴 트로트 가왕' 안성준을 필두로 올스타들과 지역 단장, 부단장들이 뭉쳤다. 올스타들과 함께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서울 2팀 단장 이지혜, 경상 팀 단장 치타 그리고 부단장 류지광, 노지훈, 김수찬 요요미가 이상민 팀 VS 탁재훈 팀으로 나눠 '트로트의 민족'과 '설날'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총 6개의 주제로 대결을 펼쳐 불꽃 튀는 빅매치 무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초특급 게스트들의 깜짝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