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주관 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총 5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우수 공연팀의 공연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5일 발표한 국·공립예술단체의 우수 공연프로그램은 (재)춘천문화재단이 제작한 아이들을 위한 공연 '우리 엄마 손잡고'가 선정되었고, 1일 발표한 민간 예술단체의 공연프로그램으로는 노부스 콰르텟의 '오직 베토벤', 극단 걸판의 뮤지컬 '앤ANNE', 오! 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영유아 프로그램 '공상물리적 춤', 초인의 다이나믹 프로젝션 맵핑 연극 '스프레이'가 선정됐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과정에서 예년에 비해 정성을 기울인 부분은 50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김포시 미래세대를 위한 공연예술 콘텐츠였다. 무엇보다 이번 한문연 방방곡곡 사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기후변화의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해결 방법을 탐구하여 기후캐스터로써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기 환경의식 강화 및 내실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18시30분 ~ 20시30분)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면으로 운영되는 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는 기상 · 기후변화 이해 및 기상캐스터 진로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기후캐스터를 체험할 수 있는 ‘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2022학년도 기준) 청소년 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19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설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원에서는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초등 4 ~ 6학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비대면 코딩교육 ‘코·끼리’ 2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비대면 코딩교육 ‘코·끼리’ 2기는 청소년들에게 ▲터치/모션센서 ▲운동감지기 제작 ▲음성인식-소음측정기 ▲머신러닝 ▲인공지능 로봇 제작 등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지식 습득 및 체험 활동을 통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직접 코딩 코드를 짜고, 실습을 하면서 IT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등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코딩교육 참여를 통해 디지털 지식 습득 및 사고력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창의력·논리적 사고 등의 다방면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인문학프로그램 '우리 궁궐 이야기'를 오는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김지화 작가는 '우리 아이 첫 국립중앙박물관 여행'의 공저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EBS한국사탐방,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역사여행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되며, 조선의 수도 한양과 궁궐에 담긴 사상과 그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1주차는 '한양의 조형과 도성', 2주차는 '조선의 법궁, 경복궁', 3주차는 '동궐, 창덕궁과 창경궁', 4주차는 '대한제국의 정궁, 경운궁'으로 구성되며, 세부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월 1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환경부 주관 ‘2022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하동천 생태계 개선을 통한 생물서식처 복원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 착공 전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부 사업내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는 환경과, 하성면, 자연환경 보전사업대행자, 마을 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하동천 생태탐방로 내 생태체험장에서 진행했다. 본 사업의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착공 이후 사업추진 일정, 공사 진행 방향 및 농번기 농업용수 사용의 어려움이 없도록 하동천 내 연 제거 작업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여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포시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통해 한강하구에 도래하는 철새의 중간 기착점으로서의 복원, 생물 서식공간의 복원을 통한 생태 네트워크 강화 및 자연환경 생태학습장으로 복원하여 4월 착공 이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동천 생태탐방로의 기능을 재정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동수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생태계 복원 및 보전사업을 추진하여 새롭게 복원된 하동천 생태탐방로를 김포시민에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택지지구 내 다가구주택 대수선(방쪼개기)불법행위에 대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신도시 등 택지 내 다가구주택은 획지 당 4~5가구 이내로 가구수가 제한되어 있으나, 건물주가 임대수익을 위해 5가구 이상으로 가구분할하여 좁은 주거면적·소음·주차문제 등 임차인의 주거환경을 악화하고 있다. 위반건축물로 적발 시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 표기 등 불이익을 받게 되며, 금융기관의 대출제한, 건축물에 대한 영업허가 및 인허가(용도변경 등)가 제한될 수 있다. 특히 임대 등 영리를 목적으로 다세대주택의 세대수 또는 다가구주택의 가구수를 5세대 또는 5가구 이상 증가시킨 경우 가중부과 대상이며, 원상복구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사법조치하고, 이행강제금을 매년 1회씩 반복부과한다. 또한 원상복구여부에 관계없이 취득세 부과대상이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건축과에서는 건축물 사용승인 시 위반건축물 안내문 배포 및 매년 택지지구 전수조사 등을 통해 사전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하여 신도시 등 택지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엄정하게 조치하여 법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제22기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18일까지 모집한다. 4월 19일부터 5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세부 내용은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경제 창업·법인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환경과 지원제도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의 이해 ▲김포시 사회적경제기업가 특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교육(ZOOM)으로 진행되며, 수강생 편의를 위해 수강 시간대를 '주간반(15:00∼17:00), 야간반(19:00∼21:00)'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수강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신청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혹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아카데미 출석률 80% 이상 시 수료증 수여와 향후 심화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에 필요한 지역사회 문제인식과 한계상황 분석,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김포시는 국내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에 대한 사전예방을 위한 행정명령을 4월 7일 발령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식물방역법"에 따라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 예방수칙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시행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과수 농작업자 교육 이수 의무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 의무 ▲사전예방 약제 살포 의무 ▲농가 자가 예찰 및 사전신고 의무 ▲과수 경작자 영농일지 기록 의무 ▲겨울철 사전예방 궤양 제거 의무 등 10개 항목이다. 과수화상병 행정명령은 14일의 계도기간을 거쳐 4월 21부터 행정명령 처분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손실보상금 감액 등 불이익이 생길 수 있어 배·사과 농가의 각별한 과원 관리가 필요하다. 이덕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는 현재 과수화상병 미발생 지역으로 지속적인 과원관리를 통해 과수화상병이 발병하지 않도록 해당 과수농가에서는 적극적으로 행정명령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6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및 대형산불 대응 기간임을 감안하여 행사의 규모를 축소해 김포시 공원녹지과 자체적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호두나무 20주, 홍매화 20주, 백합나무 1년생묘목 50주를 식재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쾌적한 녹색도시 김포시를 염원하며 월곶면 성동리 산35-1번지에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스레 식재했다. 김포시 정성현 공원녹지과장은 전국적으로 대형산불 발생 등의 위기상황에서 나무심기로 대형산불피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나무심기로 복구의지를 북돋고자 염원했으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되살려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식)가 청사 주변 불법 현수막 게첨 예방을 위해 4월부터 시인성을 높이고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된 행정현수막 게시대를 운영한다. 그동안 행정복지센터 주변에는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으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될 뿐만 아니라 사용된 노끈 등으로 나무에 해가 될 수 있다는 민원이 종종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소하고자 새롭게 설치된 현수막 게시대는 수목들에 피해를 주지 않고 주변환경과 어우러지게 현수막 게시가 가능해져 통행하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관내에 설치된 저단형(2단형) 현수막 게시대는 4,800×500mm 사이즈의 현수막만 가능해 시정 홍보 등을 위한 일반적인 규격의 현수막 게시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장기본동에서 설치한 현수막 게시대는 관내 6단형과 같은 6,000×700mm 사이즈의 일반 현수막 게시가 가능해 규격에 맞는 현수막 추가 제작을 위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가 감소되고 홍보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이번에 설치된 현수막 게시대는 현장 여건에 맞춰 주변과 조화롭게 잘 설치된 것 같다”며, “청사 앞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액 3억 원을 징수했다. 징수과 담당 세외수입 체납이 아니었음에도 부과부서에 체납징수기법을 교육하여 자칫 누락할 수 있는 체납을 신속히 징수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0년 클린도시과 소송 승소로 부과된 옥외광고물관리법위반과태료 3억 원은 체납자의 재산(부동산 ․ 차량 등)이 없어 채권확보를 하지 못한 상태였다. 징수과 세외수입징수팀에서는 “우리 부서에서 관리하는 세외수입 체납이 아닐지라도 김포시의 체납은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한다.”는 일념으로 부동산, 차량, 예금 압류 등의 체납 처분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징수과 세외수입징수팀에서는 예금압류시스템에 특별회계의 과태료가 조회됨을 착안했고,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여 체납자의 전국 주요은행 예금을 압류하여 체납액 3억원 전액을 징수할 수 있었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부서간 협업을 통해 고액의 세외수입 체납을 징수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조기채권 확보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여 김포시 세외수입 체납 징수율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6일 '2022년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을 추진했다. 이번 일제 단속은 자동차세 3건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과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대포차량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이 되어 전국적으로 동시에 추진했다. 이날 김포시는 징수과 직원 3개조와 김포경찰서 1개조를 편성하여 시 전 지역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하여 체납차량 55대(체납액 57백만 원)의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85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특히, 이번 일제 단속에서는 빅데이터의 활용이 큰 역할을 했다. 사전에 관련 전산프로그램을 면밀히 분석하여 자동차세 3건 이상, 자동차세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인 차량의 소재지를 파악하였고, 영치대상 차량이 밀집한 장소를 우선적으로 단속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영치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영치된 번호판은 차량소유자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납부하여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으며, 번호판 없이 차량을 운행하게 되면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를 통해 시민의 납세의식을 환기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7일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상황에 대비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실 공무원, 청원경찰, 김포경찰서 경찰관 등이 참여한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서류 발급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연출하여 진행됐다. 담당 공무원들은 행정안전부 대응지침을 참고해서 편성된 비상대응반 임무에 따라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민원인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민원실 비상벨 호출을 통해 경찰서에 신고 후 출동한 경찰과 함께 상황을 정리하는 등 실제상황처럼 훈련에 임했다. 시는 “특이민원에 대해 기관 차원에서 엄정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읍면동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령 민원여권과장은 “지속적인 모의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초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여 민원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의훈련에 협조해 주신 김포경찰서에 감사의 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주민참여와 민간·공공기관 협업을 통해 2050탄소중립 실현방안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고자 7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백경녀) 및 사회적협동조합 맘스런(이사장 이명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로 상향 목표를 발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하여 지난 3. 25일부터 본격 시행하는 등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하여 정부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우리시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시민홍보 등 시민실천 사업을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공동 협력하여 적극 추진함으로써 정부 주도의 획일적이고 일시적인 정책사업 방향에서 벗어나 시민주도의 주민참여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는 △민·관 협동 매주 목요일 소등행사 추진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문제 해결 정책 개발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추진 △관련단체와의 상호 적극적 협력 및 소통 등이 담겼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탄소중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12시 37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사암리 산 25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3분여 만에 진화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64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4,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20분에 초기에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논두렁 소각행위 중 불티가 산으로 번져 산림 약 0.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국장은 “4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