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수원특례시 조경협회,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팔달구청 정문 화단 일원에 ‘팔달구 거점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 조경협회는 팔달구청 앞 부지에 황금소나무 등 교관목 7종 20주, 화초 7종 1,360본 등을 심어 팔달구 관내 거점이 될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정원조성 행사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수원특례시 조경협회 박종철 회장,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과 팔달분과 김선자 위원장도 함께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참여자 모두의 노고로 팔달구청 앞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팔달구 거점정원이 조성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정원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현재 팔달구는 손바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으로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수원특례시 조경협회는 수원시 4개구에 거점정원을 조성 중이며 팔달구를 시작으로 3개소의 정원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위한 ‘2024년 4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과거 합산해 10년 이상을 경기도에 거주한 자다. 조건에 충족하는 자는 소득에 관계없이 분기별로 25만원씩 4분기 동안 최대 100만원을 경기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로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주소이력 전체 포함),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다만 주소,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에 변동이 있으면 신청 기간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4분기 기준 신청 대상자 중 지난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찰과 소방, 군과 함께 ‘2024년 광명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테러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날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와 초동 조치 등 이론 교육과 개인 보호복 착‧탈의, 검체 채취와 이송 훈련 등이 진행됐다. 또 지난해 해외 배송 생물테러 의심 우편물 대응 사례를 분석하며 문제점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재정비하는 등 추후 생물테러 위기 상황 발생 대비 효과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이 보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물테러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위탁한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회가 지난 29일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 공모’에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으로 우수 일자리 수행기관에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요양보호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특화형 일자리다. 광명시는 민간 수행기관을 선정할 때 ▲관련 사업 추진 경험 ▲발달장애인에게 서비스 제공 여부 ▲지속적인 직무 지원 여건 등을 갖춘 사회복지시설과 비영리민간단체 중 공모를 통해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회를 선정했다. 현재 발달장애인 14명이 1월부터 사업에 참여 중이다. 그동안 광명시와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직무 교육을 하고 배치기관을 관리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사업 참여자들은 시 노인시설에서 근무하며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기관 관계자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4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광명사거리먹자골목 상인회 ▲하안9단지 상인회 ▲오구구오 상인회 ▲광복로 상인회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광명시에서 활동 중인 20개 골목상권 상인회 중 7개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지난 7월 하안주공 1, 3, 10단지 상인회가 골목형상점가 1~3호로 지정된 바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제곱미터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운영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돼 있는 경우 지정할 수 있다.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하고, 시설 경영 현대화 사업과 같은 국·도비 공모사업 참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인들의 자생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골목형상점가를 발굴하고 지역 상권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그동안 전통시장법에서 소외됐던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9일 저녁 주민들과 더불어 민·관·경 합동순찰을 권선1동 일대에 실시했다. 이날은 관내 학교 주변에 범죄취약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중점으로 합동 순찰하여 범죄예방, 주민 불편사항 해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함께 펼쳤다. 또한, 주민 민원신고 통해 주요 무단투기 지역을 순찰하며 자율감시 활동 캠페인도 펼쳤다.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권선1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한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가까운 우리 동네를 합동순찰하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불안감과 불편사항을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이번 합동 순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정성껏 반찬을 만드는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손수 만든 반찬이 전달됐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함께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꾸준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로 인해 평동 지역사회가 더욱 끈끈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반찬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스한 온기와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2회 사랑의 119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8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빛톡톡’ 홍보를 진행했다. 김태원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6급 홍보단은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을 찾아 대기시간 동안 ‘새빛톡톡’ 어플리케이션의 설치 및 사용법을 자세하게 안내했다. 세류1동에 거주하는 주민은 “민원을 보러 왔는데 기다리는 시간 동안 ‘새빛톡톡’이라는 시스템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새빛톡톡’을 잘 사용해 정책 아이디어 제안도 해보고 마일리지도 열심히 쌓아보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시민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 응급구조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시민안전교육은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화재·지진 등 재난상황 시 주변에 도움 요청 방법 ▲놀이를 통해 습득하는 재난상황 시 대피법을 교육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과 같은 응급조치법을 교육한다. 권선구 관내 어린이집 2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번 시민안전교육은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런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이 다양했으면 하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참여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토지분할, 지목변경, 토지합병)과 국유지 매각 등으로 사유화된 필지를 대상으로 산정한 67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달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열람은 토지 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및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우편접수를 통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 접수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를 하고, 개별공시지가 담당 공무원·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에 이의신청에 대한 지가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9일 매월 구청 상황실에서 열리던 구 확대간부회의를 수원시 일월수목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현장 확대간부회의는 9월과 10월, 주말 없이 부서의 현안업무와 각종 행사 추진에 힘써 온 과장들과 동장들을 격려하고자 준비했다. 권선구 간부공직자들은 수목원을 찾아 숲 해설을 듣고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했으며, 더 나은 구정 방향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항상 주민의 민원 해결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과장 및 동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업무 추진에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11월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도 무탈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확대간부회의는 자연 속에서 열린 소통을 통한 업무 추진력 강화를 목표로 하여, 앞으로 권선구의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생계유지가 어려워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긴급복지 지원 사업’은 주소득자의 실직으로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로 ▲1인 기준 소득 167만원 이하 ▲재산 기준 대도시 2억 4100만원, 중소도시 1억5200만원 이하이며 ▲금융재산은 1인 기준 822만원 이하이다. 지원 내역으로는 1인가구 기준으로 생계비 71만 3천원, 주거비의 경우 대도시 39만 8천원을 지원하며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그 이외의 부가지원으로 교육, 연료비, 장제비, 해산비 등이 있다. ‘긴급복지 지원’ 문의가 필요할 경우 관할 주소지 시·군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긴급복지 콜센터,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을 통해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이라면 혹은 그 주변 이웃이라면 경기도 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하고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아울러 남은 반찬 10세트는 공유냉장고에 기증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는 직접 반찬 재료 구입하고 소불고기, 콩나물무침, 컵과일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고물가로 얼어붙은 주민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했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마음을 모아 정성껏 만든 반찬을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매탄2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변동사항이 있는 64필지이다. 결정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인터넷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2월 23일 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가 운영되며 결정지가에 대하여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영통구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영통구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인 박연정 강사를 초청하여 50여 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갑질 근절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청렴 주제에 대해 사례 중심의 영상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여 집중도를 높였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들을 이해하고 숙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더 청렴한 영통구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