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는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의 브랜드 개편을 진행해 '아이스크림 홈런 2.0(이하 홈런 2.0)'을 11월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치열한 교육 환경에 놓인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지며 자기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홈런 2.0을 론칭하게 됐다. 아이스크림 홈런으로 1세대 스마트 홈러닝 시장을 이끌어 온 아이스크림에듀는 이 같은 서비스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번 홈런 2.0과 함께 2세대 스마트 홈러닝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방침이다. 홈런 2.0에서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이자 슬로건은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이다. 선행 학습을 기본으로 여기고 좋은 시험 성적만이 최우선인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나아가 공부 자체를 좋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이 담겼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과 주도성을 심어주기 위해 △학습환경 △동기와 보상 △AI 기술 △교과,비교과 △자녀 학습 격려,지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한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다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하얼빈산 소나무로 만든 관에 안치됐다는 순국 당시의 중국 현지 신문 기사가 최초로 발굴돼 26일 공개됐다. 국가보훈처는 안중근의사 의거 113주년을 맞은 지난 26일 안중근의사가 여순감옥에서 순국한 직후 중국 현지에서 보도된 안의사 유해에 관한 기사와 안의사의 어머니인 조마리아 여사의 사회장 거행에 관한 기사를 처음 발굴해 공개했다. 이 자료는 보훈처와 주상하이총영사관이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에 필요한 입증자료 수집을 위해 지난 1년여 간 공동으로 '일제강점기 중국에서 발행된 신문,간행물 88종' 중 독립운동 관련 기사 3만 3000여 매를 발췌 후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굴됐다. 먼저 중국 만주지역 발행신문인 '성경시보'에서 1910년 3월 26일인 안의사의 순국 나흘 후 1910년 3월 30일에 보도한 기사다. 이 기사에는 안의사의 둘째 동생인 안정근지사가 안의사의 유해를 한국에 옮겨 매장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나 일본당국이 거부한 사실과 당시의 정황이 상세히 서술돼 있다. 당시 안정근지사의 요청에 대해 일본당국은 '유해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법무부는 지난 26일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14세에서 13세로 하향하는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촉법소년 범죄 증가와 소년범죄 흉포화, 촉법소년 제도의 범죄 악용으로 인해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는 등 소년범죄 종합대책에 대한 국민적 요구 증대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 TF'를 구성,운영했고, 이러한 TF 활동 결과를 토대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소년범죄를 예방하고 재범을 방지할 수 있도록 소년원의 처우와 소년보호절차 인권보호 등을 개선하고, 소년범죄의 피해자보호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형사처벌이 가능한 소년의 연령을 현행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내용의 '소년법' 및 '형법' 개정을 추진한다. 법무부는 ▲흉포화된 소년범죄로부터 국민 보호 필요 ▲보호처분을 받은 촉법소년 중 13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 상당 ▲13세 기준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구분하는 우리 학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형사미성년자의 연령을 낮추는 것만으로는
▲김성길 기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철저한 개인(마스크 착용, 청결 유지 100%) 방역 철통같은 수비에도 결국 양성이라는 진단을 받는 사람은‘청천벽력’같은 일이 너나 나 이제는 비일비재하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이후, 지금은 어디를 가든 모임에는 발열 체크를 하는 게 당연한 일상으로 되어있다. 필자 또한 오늘도 선약인터뷰 일정 따라 일정 노트 정리를 하는 도중 약간 몸 상태가 이상하게 느껴져. 아침에 출근하면서 집에서 잰 체온과 사무실에 들러 잰 체온이 섭씨 37.2도라니? 정상 체온은 36.5도라고 들었는데, 혹시 열이 나는 이유가 바이러스감염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다…. 혹시나 (코로나 19 감염) 싶어서 인근 이비인후과 들러 검사결과 역시 예상했던 데로 양성 반응으로 확진자로 판정 자가격리 7일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일정은 뒤로하고 자가격리로 옮겨져 철통같은 수비(예방접종 3차 완료)에도 불구하고 필자 역시 (19감염은 보편화 숨길이유없슴) 예외는 아니라는 거다. 코로나 19시대로 인해 중요성이 더 주목받는 체온. 그러나 평상시 사람들은 자신의 체온에 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 사실 체온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건
칼럼리스트 다일(박준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례) 약사 A씨는 상가 주인 B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10년 이상 약국을 운영해왔다.(계약이 종료될 무렵 약국 임대차보증금은 7억2500만원, 월 차임은 1000만원) 그런데 B씨가 임대차계약 종료를 앞두고 A씨에게 ‘임대차보증금을 10억원, 월 차임을 3000만원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했고, 이후 두 사람은 계약갱신조건에 관한 내용증명을 수차례 주고받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결국 2018년 3월 임대차계약이 종료됐다. 임대차계약 종류 후에도 A씨가 나가지 않자 B씨는 A씨를 상대로 건물 명도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A씨는 ‘B씨가 고액의 차임과 보증금을 요구하는 방법으로 권리금 회수기회를 방해했다’고 주장하면서, 권리금 상당액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반소을 제기했다. 판결) 서울고등법원은 임대인에게 승소판결을 선고하면서, "상가임대차법 제10조의4가 정하는 '임차인이 신규임차인을 주선'한다는 것은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권리금계약의 체결사실 등을 알리며 인적사항이 구체적으로 특정된 신규임차인이 되려는 자를 소개하고 그와 새로운 임대차계약 체결을 위해 협의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면
▲충남 보령 ′생명동산교회′ 미래를 여는“기독교 포럼 미래 교육 세미나 (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 보령 ′생명동산교회′에서 지난 14일 오후 2시께 미래를 여는“기독교 포럼 미래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미래를 여는 기독교 포럼 미래 교육 세미나다. 미래 교육 세미나에 동참하기 위해 많은 인원이 참석하고 ′보령 생명 동산교회′(목사 김익현) 대강당에서 ′로뎀교회 김혜섭 담임목사′ 미래를 여는 기독교 포럼 미래교육 세미나의 축사 기도 시작으로 진행했다. 이어 미래교육에 관한 ′강충인 박사′의 명강에 이어 ′정승인 목사′의 강의는 미래교육에 한 축으로 해석되는 ′명강중 명강′이며 매 순간 방청석의 박수 갈채는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강충인(IP 교육학박사)′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재산권 전문가, 한국발명 교육프로그램개발과 보급의 선구자로 40여 년간 학교, 기업 등에서 창의성, 영재교육, 과학발명 교육, 아이디어교육, STEAM 교육, Maker 교육, 제안 및 기술개발, 특허 관리 등을 강의 및 컨설팅하고 특히 그는 융합 교육을 강조하는 미래 교육자로 그의 창작 저서만 해도 수십 권
▲지리산자락 덕산시장장터 사)법인‘한반도가수협회' 위문공연 동영상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법인‘한반도가수협회’(협회장 김진태)는 지난 09일‘지리산’자락에 있는‘덕산시장’장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문공연’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이유는“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부부의날 등. 가정사에 관련된 기념일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또한 “‘한반도가수협회’는 코로나19 이후 진행한 첫 행사이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참여하는 가수 모두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참여한다고 말하며” “지리산 자락에 있는 ‘덕산시장’ 상인들을 위해 위문공연은 설렘 반 기대 반 어린아이가 소풍가는 심정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위문 공연 주최는‘덕산시장 번영회’에 이어“시장번영회. 산청경찰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지리산 남수골에서 후원을 맡아 행사”를 열었다. 공연은 시간이 갈수록 “오월의 화창한 날씨 지리산 푸른 녹음 속에서 신나는 음원이 울려 퍼지고” 이어 덕산시장 상인과 장에 나온 손님들까지 함께 어울려져서 “길고 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저마다 편한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며” “새로운 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아시아 최대 교육·에듀테크 전문 종합 박람회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6일 오전 서막을 열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 이후 원격 교육이 확대되며“기술과 교육의 만남 에듀테크 (EduTech)의 개념으로 교육현장에서 급속히 퍼지고 ‘에듀테크’는 인공지능과 로봇 그리고 교육내용이 융합되는 융합형 교육 세계 시장은 매년 지속해서 성장하며 4차산업 혁명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 업계도 ‘에듀테크’를 적용한 다양한 사업 진행과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창의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미래 4차산업 중 하나다”. 특히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 교육 컨퍼런스(EDUCON 2022)에서는 “전 세계 교육산업 전문가들이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에듀테크 활성화에 따른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4차산업 미래교육’을 이끌어 가야 할지 보다 많은 “투자와 연구 현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박람회’가 열리는 이곳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이주호 서울 교육감 예비후보, ▲임태희 경기 교육감 예비후
▲이창호(李昌虎) 한중교류촉진위위회 위원장 겸 탄소중립문화대사(CICEF) 생태문명(우리의 미래, 지구의 생명)저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인간 생존의 궁극적 테두리인 우주와 자연은 순환의 법칙에 의해서 돌아갈 뿐인데도, 서구 근대문명은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인 욕망을 내세워 직선적인 진보를 끝없이 추구 확대해왔고, 그 과정에서 생태적. 사회적. 인간적 한계는 계속해서 무시되어 왔다. 오로지 서구 근대적 발전 사관에 의거해 있을 때, 위기상황을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사실상 없다. 마르크스주의를 포함한 사회주의운동 세력 대부분이 지금까지 파행을 거듭해온 것도 결국 이러한 발전 사관의 덫에 걸려온 탓이라고 할 수 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라는 글로벌 자본주의 지배에 대한 대안이 없다는 논리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물질적 풍요와 계속적인 경제성장이 인간다운 삶의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라는 고식적인 관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용기 있게 이 상투적인 관점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사실 대안은 얼마든지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류사회는 장구한 세월 동안 공동체의 호혜적 관계망을 토대로 다양한 상부상조의 경제를 경험해 왔다. 인류
▲ (손기서) 서울특별시교육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 前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 포럼 공동대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스승의 날’은 스승과 제자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정감을 나누는 시간이라는 기억을 가진 필자로서는, 어느 순간부터 스승의 날이 어색하게 다가온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많은 학교에서는 스승의 날에 휴교를 하거나 관련 행사를 취소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한다. 올해는 스승의 날이 일요일이라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다소 서글픈 목소리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스승의 날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다양하게 변화한다고 하여도, 스승과 제자 사이의 학문적·정서적 공감의 힘은, 미래교육을 담보하는 가장 탄탄한 기반이라는 믿음을 더욱 가지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40년간 스승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하여 왔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필자는 1982년 대학에 입학하면서, 40년 사제의 정을 나누어 오는 교수님을 만났다. 교수님과의 소중한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는 대학 2학년 겨울방학 즈음이었다. 당시 나의 고향집으로 예상하지 못하였던 교수님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적도 아래 위치한 아프리카 작은 나라의 청명한 하늘에 로켓 한발이 햇살을 가르며 비행중인 항공기를 격추시켜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비행기에는 서로 이웃하고 있는 르완다와 부룬디의 대통령이 탑승하고 있었다. 르완다 상공에서 폭파된 비행기는 두 국가 정상과 탑승원 전원의 시신 조각을 지상으로 흩어놓았다. 1994년 4월 6일, 이 끔찍하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르완다는 헤어 나올 수 없는 암흑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르완다의 국경은 전면 폐쇄되고 하늘 길도 막혀버린다. 당시 정권을 잡고 있는 다수(인구의 85%) 후투(Hutu)족은 이 사건의 배후가 소수 투치(Tutsi)족이라 판단하고 100일간의 잔인한 대학살(Genocide)을 시작한다. 정부는 투치족에 대한 인종청소를 연일 주창하며 모든 후투족들이 이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간다. 방송을 통해 투치족을 바퀴벌레라 칭하며 이를 없애지 않으면 후투족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시작된 살해로 100만 명 이상이 희생된다. 학살에 참여하지 아니하는 후투족도 학살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방송으로 투치족의 이름을 발표하고, 주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의 그 날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윤선미 신임회장은 자신의 포부를 활짝 열였다. 지난 28일 오후 2시께 충남통일관 2층 강당에서 제12대 충남 여성협의회장에 취임한 윤선미 회장은 이·취임식에서 “일부에서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가볍게 여기는 풍조가 만연되어가는 분위기를 볼 때 걱정이 되면서도 가슴이 아프기만 하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충남 여성협의회를 저에게 맡겨 주신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윤선미 회장은 “북한의 계속되는 안보위협으로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 우리 여성회원들은 자유를 수호하고 우리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 설 것이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해 나보다는 국민을 우선하고 책임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념단체로서 국민이 공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령시 여성회장 취임 후 회원들과 소통하며 회원들에게 두터운 신망과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참가하며 봉사가 몸에 밴 베테랑 봉사
▲한국교총 회장직무대행(대구교대 교수) 권택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황무지(T.S 엘리엇)’의 시작은 이처럼 ‘4월은 잔인한 달’로 표현되고 있다. 그렇게 표현한 이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이 표현은 역사적 굴곡과 맞물려 아픔의 상징으로 흔히 사용되곤 한다. 4월을 앞두고 있는 지금, 필자는 학교 입장에서는 잔인한 달이야말로 ‘3월’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이 험난한 시간을 묵묵히 이겨낸 우리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사실 3월은 올해처럼 ‘잔인한’ 달은 아니었다. 학기초 많은 업무와 새로운 시작이라는 부담은 늘 있었지만 설렘과 기대가 더 큰 시간들이었다. 아이들을 맞이하며 겨우내 얼어있던 교실과 운동장에 생기가 감돌며, 긴장감을 웃음으로 바꿔주는 때였다. 하지만 2022년의 3월은 정말이지 ‘잔인한’ 달이었다. 무참히 무너진 방역 상황 속에서 학교는 고군분투할 수밖에 없었다. 교육 당국은 호기롭게 전면 정상 등교를 공언했지만 그 말로 더 큰 혼란만 생겼다. 확진자 3%, 등교중지 15% 비율을 제시하였지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확진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학사 일정은 뒤죽박죽 되었고 학
▲지난2월 제8대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후 강원도민께 드리는 민성숙의 약속 (영상발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는 6월 치러질 강원도교육감선거에 후보들은 출마등록을 모두 마친후 후보들은 하나같이 교육에 대한 공약을 속속발표하고 있다. 이어 지난 2월 민성숙 강원글로벌교육연구원장은 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14일 오후 1시께 강원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강원교육을 향한 미래비젼 및 정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이번 비젼과 정책은 강원도와 함께 성장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미래교육에 대해 모두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고 전하며 ‘미래 인재 핵심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미래에는 고차원적 사고 능력이 필요한 창조적인 일이나 높은 사회적 지능이 필요한 일이 인간에게 남게 될 것”으로 전제하고 “말하는 공부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높은 수준의 사회적 감성적 지능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영역을 발표했다 ■1. 러브마이셀프 : 기초학력과 기초체력 향상을 기반으로 자신의 가치 창조 ■ 2. 미래교육 : 4차산업혁명시대인 미래사회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육성 ■ 3. 학교안전 :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학교환경 ■ 4. 교육복지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 이희철 대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스크 제조기업인 경기 화성의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 '이희철 대표의 국내 마스크 제조기업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회사가 지난 여러해 코로나 19 창궐로 인하여 지금까지 우후죽순' 넘쳐나는 "마스크제조공장은 운좋은 기업은 때아닌 대박 운이 나쁜 기업은 쪽박" '울고 웃는기업'을 주변에서 꾀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크리센은 지금까지 꿋꿋하게 버텨오면서 지속적인 기업 개발 투자로 이어 나가며 임직원 30여 명 단결된 화합과 대표의 강직한 운영 철칙에 맞추어 해결해야 할 문제점부터 시작하여 개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며' ‘특히 마스크의 생명인 멜트블로운(MB) 필터’ 등 원재료의 안정적인 확보 방안과 필터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성장하는 ‘식약처인증 KF94 마스크와 성인용 기저귀 전문 제조회사 한가람 인더스(주)’ 이희철 대표의 철학적인 기업의 운영과 그의 숨은 노력을 인터뷰를 통해서 잠시 들어 보기로 했다…. 궁금했던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 경영 이야기 탐사 Q&A--- Q, 크리센 한가람 인더스(주)가 생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