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지난 24일, 의왕시 공공형 어린이집 6개소(아이맘, 자이영재, 꼬마둥지, 꿈샛별, 뽀뽀뽀, 하늘사랑 어린이집)에서 행사 수익금을 통해 모은 성금 1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콩깍지행사(인형극 관람)와 학부모들이 참여한 아나바다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은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3년 국내 디지털 창작자 매체(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2024년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국가통계 승인 이후 두 번째로 발표된 결과로, 조사대상 기업(표본 수)을 기존 500개에서 1,000개로 확대하여 업계 현황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했다. 특히, 본 조사는 올해 11월 통계청 주간의 ‘2024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신뢰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조사 결과가 산업 현황을 더욱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주요 결과로 사업체 수는 13,514개, 매출액은 5조 3,159억 원, 종사자 수는 42,378명이며, 사업체당 연평균 58.1편의 작품(콘텐츠)을 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내 디지털창작 매체(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빠른 성장세를 확인한 결과로 해당 분야가 매체 시장의 주요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우선, 국내 디지털 창작자 매체(크리에이터 미디어) 사업체 수는 1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벤처투자가 부족한 지역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지역산업활력펀드 2.0’을 총 1,080억 원 규모로 최종 결성하여 내년부터 투자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결성한 지역산업활력펀드 2.0은 2020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투자를 진행한 지역산업활력펀드(260억 원 규모)의 후속 펀드이다. 지역기업의 매출과 고용 증대 등 그간의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해 기존 펀드에는 없었던 지방정부의 공동출자 등을 통해 기존보다 4배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하여 조성했다. 지역산업활력펀드 2.0은 비수도권 시·도에 위치한 중소·중견기업에 펀드의 60%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하며, 특히 공동출자자로 참여한 지방정부가 지정한 첨단산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한다.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이날 펀드 위탁운용사와 출자사 간 펀드 결성을 위한 계약 체결을 기념하여 유관기관 간담회를 갖고, 지역산업활력펀드 2.0의 기본 투자·운용 전략과 지역펀드 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실장은 “최근 자본시장이 어려운 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토교통부는 12월 26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국가산단으로 지정(12월 31일 고시) 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관계기관 행사 개최를 통해 사업시행자·입주기업 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대한 특화 조성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728만㎡ 부지에 대규모 Fab 6기(Fabrication Facility: 반도체 제조공장)와 3기의 발전소, 60개 이상의 소부장 협력기업 등이 입주하는 대형 국가 전략사업으로, 전체 단지 준공 시까지 최대 360조원에 이르는 민간 투자가 이뤄져 160만명의 고용과 400조원의 생산 유발 등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그간 정부는 시간이 보조금이라는 인식 하에 입지규제 해소와 대규모 인프라 공급을 위한 범부처 협업체계를 신속 구축하는 등 속도전에 총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당초 도전적으로 제시한 목표보다도 3개월 앞당겨 국가산단을 조기 지정하는 성과를 확보했다. 2023년 3월에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를 선정한 이후, 4월 LH를 사업 시행자로 선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의왕역 부곡동상인회 상가 앞에서 ‘의왕부곡상인연합 착한가게·나눔거리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경기 사랑의열매,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백상훈 대표협의체 부위원장, 전영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박준희 부곡동장, 나영주 부곡동상인회장 및 소상인회장들(민들레상인회, 금잔화상인회, 물망초상인회, 수선화상인회), 착한가게 가입 점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부곡상인연합 착한가게·나눔거리는 총 31개 사업장이 참여하는 의왕 5호 나눔의 길로 새롭게 조성됐다. 선포식에서는 착한가게 현판전달식과 조형물 제막식이 진행됐으며,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의왕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25 나눔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특히,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상징하는 하트존 조형물은 부곡상인연합 착한가게거리를 찾은 시민들에게 나눔과 힐링이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착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소재 국가대표 곡정 태권도장에서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 이용현 관장은 “원생 130명과 학부모가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곡정 태권도장의 정성에 추운 날씨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진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장님과 원생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모두 이삿짐 박스 2상자 분량으로 곡선동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삼천리 1차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식사배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일 경우 돌봄비용 100만원을 지원받아 수원시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돌봄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잘 몰라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생기지 않기 위해 추진됐으며,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어르신들께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수원새빛돌봄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권영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새빛돌보미로서 어려움에 처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3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겨울철 무거운 이불빨래를 혼자서 할 수 없는 1인 독거노인가구 및 중증·장애인 가구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부피가 큰 이불빨래 엄두가 나지 않아 지난겨울부터 빨래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주거사회복지사의 권유로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됐다.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 이불 빨래가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 정성껏 빨래해서 집 앞까지 배달해 드리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달의 생일자를 선정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의 주인공은 1인 독거노인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와 함께 정직한제빵소 케이크 및 생일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크리스마스 전날 이렇게 특별한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생일상을 받은 지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5년에도 관내 어르신들의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매실동 지역사회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르신 반찬 지원, 동 김장 담그기 행사 등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와 함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치킨 30마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이어갔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관내 주민분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단체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번 기부 덕분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휴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와 정성,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홀몸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반찬은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나눔수라간을 활용해 제육볶음, 메추리알조림 등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 정성이 들어가는 종류로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즉시 배부했다. 장미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봉사에 대한 취지와 앞으로 활동에 대해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를 실천하신 장미향 부녀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 하늘성교회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위드유박스’ 21박스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위드유박스’는 햇반, 즉석식품, 통조림 등 식료품과 생필품 꾸러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응원과 격려의 내용이 담긴 손편지까지 들어 있다. 최재춘 담임목사는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이번 하늘성교회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기부를 통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23일 어린이집 학부모, 원아, 교사들이 직접 참여한 우유팩 회수 자원봉사 활동의 결실로 베지밀 1,000개와 재생화장지 900개를 신장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오산시자원봉사센터와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협업하여 단순한 기부를 넘어 환경보호와 나눔이라는 두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모범 사례다. 또한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종이팩 회수 및 재활용 촉진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주관하는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모아져 신장1동에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수급자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4일 ㈜트리메이트에서 행정복지센터 조경시설 내 야간 경관조명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나, 야간에는 별다른 경관 조명 시설이 없어서 다소 삭막했다. ㈜트리메이트에서는 이러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상황을 알고 야간 경관 조명 개선을 위해 조명 시설 기부를 제안했고 이에 오산시 공유재산심의회(기부채납) 의결을 거쳐 해당 시설을 설치하게 됐다. 기부받은 조명시설은 나무 밑에 설치된다. 야간에 나무에 조명을 비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도록 설계된 반면, 나무의 생육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조도로 조명을 비추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번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에 통행하는 주민들에게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뜻 관련 시설을 기부해 주신 ㈜트리메이트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문화강의실C(2층)에서 탁구 스포츠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백영민 수석부회장, 오산시 체육관광과 이상국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대표의 인사말씀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후원한 약 1천 1백만 원 상당의 탁구 휠체어 2대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오산시장애인체육회로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전달받은 휠체어는 향후 오산시 장애인탁구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연습 및 시합에 참여할 장애인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백영민 수석부회장은 “오늘 스포츠 휠체어 전달식을 통해 오산시 관내 장애체육인들이 조금이나마 불편함이 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은“좀 더 많은 휠체어 이용자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장애인들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