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건강누리시립노인요양원 구강보건실 개소

경기도 최초 요양원 내 구강보건실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건강누리시립노인요양원은 지난 22일 구강보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안창영 건강사회운동본부 회장, 이수구 건강사회운동본부 명예회장, 서성란 도의원,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임지준 스마일돌봄 운영위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설 투어와 함께 구강검진 프로그램 시연 과정을 함께하며 앞으로 운영되는 구강보건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에 개소한 구강보건실은 전국에서 4번째로 경기도 요양원 내에서는 최초로 설치되는 시설이다. (사)스마일재단이 치과치료용 의자와 틀니 세척기 등 기구와 설비 등을 후원하고 (사)건강사회운동본부가 어르신들의 구강검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앞으로 입소 어르신들은 전문적인 구강 관리를 통해 구강건강을 개선하고, 흡인성 폐렴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 예방에도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창영 건강사회운동본부 회장은“의왕시립노인요양원 구강보건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노인돌봄 영역에서 구강관리의 중요성이 경기도에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오 건강누리시립노인요양원 원장은“거동이 불편하신 입소어르신들은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다”며, “구강보건실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매달 정기적인 구강 관리를 받고 종사자들도 구강케어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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