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다움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가을' 프로그램 개강

의왕 다움 공유학교 9월 15일부터 생태·환경, 진로, 인문·사회 영역 등 '가을' 지역맞춤형 11개 프로그램 개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의왕 다움 공유학교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초3~고3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수요를 기반으로 교육자원과 연결하여 학습자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지역맞춤형 '봄', '여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 생태·환경, AI·디지털, 진로 등 9개 영역에서 4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약 7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가을' 프로그램에는 ▲스포츠 향유력을 함양하는 토·스(Total Sports) ▲주말 텃밭 가꾸기 ▲도자기 놀이터 ▲‘나’를 브랜딩하는 진로 스피치 등 1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의왕 지역은 남북으로 긴 고구마 모양의 지형으로 지역 내 이동에 불편함이 있어 지역 자원 발굴을 통한 학생 생활근거지 중심 공유학교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여름 방학에는 22개의 프로그램 중 11개 프로그램이 관내 학교에서 운영되어 인근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았고, 가을 프로그램도 관내 중, 고등학교에서 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가을 프로그램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탐구를 말하는 시간 ▲ 설득의 기술, 진로 커뮤니케이션 등의 프로그램 ‘나’를 브랜딩하여 스피치 능력을 높이는 진로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 참여 대상이 초등학생 비율이 높았던 것에 비해 고등학생의 참여가 확장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공유학교의 양적 확장뿐만 아니라 질적 심화 를 위해 민·관·학을 포함 기초 지자체, 산업체까지 포함한 다-이음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11월 1일(토)‘과정은 즐겁고 결과는 행복한 공유학교 페스타’를 통해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정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 공유학교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질 제고와 함께 학생, 학부모를 비롯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기관이 함께 소통하며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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