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5 한글이음사업·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 성과 공유 전시 개최

한글 가치 확산과 시민 문화 역량을 한눈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한글이음사업’과 ‘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11월 30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책마루 작은미술관에서 성과 공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이음사업의 주요 프로그램 성과와 수강생 작품, 한글한마당 운영 사진, 부스별 체험 결과물 등 한 해 동안 도서관이 한글을 매개로 진행한 다양한 시민 참여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5년 한글이음사업’은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한글·독서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어린이집, ▲돌봄센터, ▲관내 초중고교, ▲복지관, ▲국어문화원, 지역공동체 등 총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활발하게 추진됐다.

 

특히 ‘한글이음 책마중’ 프로그램(책놀이, 한글 인문학, 시쓰기 등)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한글을 매개로 소통하고 문화 경험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지난 10월 12일 열린 ‘의왕한글한마당’ 역시 한글과 시민을 잇는 지역 대표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갈미한글공원을 가득 매운 3,000여 명의 시민과 방문객은 준비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며,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했다.

 

갈미한글축제위원회,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 새마을문고의왕시지부가 공동 주관한 해당 행사는 10개 마을공동체와 17개 작은도서관 운영자,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 등이 참여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과를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시장은 “한글이음사업과 의왕한글한마당은 도서관과 책을 마중물 삼아 시민들에게 한글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와 한글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장을 방문해 한글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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