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에프피엠테크놀러지,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 '우수상' 수상

의왕시의 창업지원을 기반으로 71억 매출, 해외 280개 제약사 확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센터 입주기업 ㈜에프피엠테크놀러지가 11월 14일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나비홀에서 열린 ‘2025 전국 연합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는 1인 창조기업과 초기 스타트업들의 민간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20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대규모 IR 피칭 경진대회로, 사전 IR 컨설팅을 거쳐 예선과 결선, 시상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총 2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0개 기업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그중 의왕시 1인 창조기업인 ㈜에프피엠테크놀러지(㈜FPM테크)는 기술 완성도와 사업성, 시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우수상을 수상했다.

 

㈜FPM테크는 의약품 생산 전 공정을 자동화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설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기업이다. 장훈 대표는 18년간의 해외기술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280개 제약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창업 이후 2년 만에 해외 누적 수주 71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동남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유럽으로 글로벌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 결선에서 국내 액셀러레이터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FPM테크에 대해“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자동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는 물론 국내 제약 제조라인의 효율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총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이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다”며, “의왕시 창업지원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을 발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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