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신규공직자 조직 적응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 추진

실무적응을 돕는 1:1 도움공무원 매칭 등 단계별 프로그램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가 올해 1월부터 신규 임용 공직자들이 효과적으로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의왕 온-보딩 프로그램’을 4단계로 구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의왕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규공직자와 선배 공무원이 함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특징으로, 2024년 10월 이후 신규 임용을 받은 44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1단계 과정인 ‘온보딩 미션’에서는 선배 도움공무원이 1:1로 매칭돼 구내식당 이용 카드 발급부터 공용차량 이용, 동기 찾기, 기초적인 지출 품의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해당 과정에서 신규공직자들은 선배·동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기본 행정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2단계 과정인 ‘신규자 맞춤형 알기 쉬운 공직 생활 교육(5월 23일)’에서는 직장 내 기본예절과 조직 생활 노하우를 배웠다.

 

3단계 과정인 ‘새내기 공감 워크숍’(6월 5일)에서는 김성제 시장과의 공감 토크가 진행돼, 시정 운영 방향을 듣고 자유롭게 시장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4단계 과정에서는 시장·부시장과 함께 소규모 그룹으로 ‘시보 해제 공직자 축하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규 공무원들은 첫 공직 생활에 대한 소감과 건의 사항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각 과정들은 선후배 공직자들 간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신규공직자의 초기 적응은 향후 시정 운영의 효율성과 직접 연결 된다”며 “선배 공무원의 멘토링과 단계별 온-보딩 프로그램이 의왕시 공직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앞으로 신규 공직자가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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