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업On 광명'으로 기업성장 신호탄 쐈다…경기도 기업SOS 우수상 첫 수상

현장 대응·맞춤형 컨설팅·기관 네트워크 잇는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의 현장 중심 기업 성장 지원 통합 브랜드 ‘기업온(On) 광명’이 시행 첫 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2025년 경기도 기업SOS(에스오에스)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광명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 기업SOS 대상은 기업의 현장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시·군을 선정하는 평가로, 도내 기업 지원 정책 가운데 실효성과 파급력이 뛰어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광명시는 앞서 1차 정량평가(기업애로 관심도·처리·규제개선·홍보)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 시군 9곳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차 정성평가(기업하기 좋은 시책)에서 최종 5개 시군에 선정되며 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의 핵심에는 광명시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 기업 성장 지원 통합 브랜드 ‘기업온(On) 광명’이 있다.

 

‘기업온(On) 광명’은 기업이 필요할 때 언제든 행정이 작동하는, 즉 항상 ‘켜져 있는(On)’ 도시를 지향하는 정책 브랜드로, ▲현장 대응 ▲맞춤형 컨설팅 ▲규제 개선 ▲기관 네트워크 ▲브랜드 홍보를 하나로 묶은 기업 원스톱 지원체계다.

 

기업 애로가 접수되면 기업 에스오에스(SOS) 현장기동반이 즉시 출동하고, 경기도 기업옴부즈만과 연계한 전문 컨설팅, 관계기관 협업,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통해 기업의 활용성과 정책 확장성을 크게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문, 판로,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로 기업의 자생력과 성장 가능성을 키우는 정책 설계가 돋보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고, 기업과의 소통을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온 광명시 기업SOS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광명시는 기업의 성장 전 과정에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향후 ▲기업온(On) 광명 고도화 ▲기업SOS 조례 기반의 안정적인 행정체계 구축 ▲전문 컨설팅 확대 ▲지역 기업 네트워크 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명시 전역을 기업 성장의 실험무대이자 테스트베드로 삼아, 기업이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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