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맞아 저소득 1인가구 30가구에 ‘영양박스’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연말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가구 3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영양박스에는 제철 과일과 영양가 높은 기본 식재료,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이 담겼다. 불고기, 코다리조림, 연근조림, 잡채 등 균형 잡힌 식단으로 반찬을 구성했으며, 1인가구가 며칠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양과 보관 방법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고길수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반찬과 신선식품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살피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연말이 되면 혼자 계신 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가 더욱 큰 외로움과 어려움을 느낀다”며 “이번 영양박스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영양지원 활동을 비롯해 연중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의 생활 안정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사회적 고립을 느끼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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