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측정부터 운동 처방까지 원스톱으로…‘광명체력인증센터’ 2026년 1월 본격 운영

‘국민체력100’ 공인 인증기관… 과학적 체력 측정, 인증서 발급,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체력 측정부터 맞춤형 운동 처방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광명체력인증센터가 내년 1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광명시는 19일 오후 광명스피돔 경륜장 은빛문화누리센터 1층에서 ‘광명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열고, 2026년 1월 중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광명체력인증센터’는 표준화된 체력 측정,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통합) 체력관리 시설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공모 사업에 지난 3월 선정되면서 설치했다.

 

센터는 체력 측정, 체력 평가, 운동 처방, 체력 인증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국가 지정 공인 인증 기관으로 운영된다. 체력 수준과 인증 기준에 따라 체력인증서를 발급하며,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춘 온·오프라인 체력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약 270㎡ 규모로 ▲공인된 체력인증을 받을 수 있는 체력인증기관 ▲건강 운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력증진교실로 운영한다.

 

체력인증기관에서는 국민체력100 기준에 따라 체력 측정과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전문 인력이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체력증진교실에서는 유산소·근력·유연성 운동 등 기본 운동 프로그램은 물론, 질환별 맞춤 프로그램과 어르신 대상 체력 증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운영할 계획이다.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시는 내부 시설과 운영 방식 등을 정비해 2026년 1월 중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운영 시작 후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센터 설치는 시민 건강 관리를 사후 대응에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으로 확장하기 위한 광명시 체육·건강 정책의 일환”이라며 “일상 속 건강 관리, 운동 참여를 늘려 시민 건강을 지키는 예방 중심의 체육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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