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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몽골 Oyunii Tulga Steam School, 한·몽 국제교류협력 만남의 날 운영

안산 송호고 수업·안산동그리 공유학교 체험 동행을 통한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생태계 구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7월 20일~24일 5일간 방문시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Oyunii Tulga Steam School과 업무협약(MOU)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2025년 9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2025년 12월 23일 한국 방문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교류에는 몽골 교원과 학생이 참여해 학교–지역–해외기관이 연결되는 실천형 국제교육협력을 구현할 예정이다.

 

12월 23일(화) 방문단은 안산 송호고등학교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학일반(자율주행 실습) △일본문화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점심 급식 체험 이후에는 안산동그리 진로꿈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등에 참여하며, 학생 소감 발표 및 기념품 전달, 기관장 간 간담회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운영은 안산교육지원청은 송호고등학교에서 수업 참관과 학생 교류를 지원하고, 공유학교 운영기관(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 우리나라의 전통요리인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수업을 제공한다. 몽골 Oyunii Tulga Steam School 대표단은 경기공유학교 플랫폼과 ‘경기형 미래학교’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우수한 경기교육시스템 운영 모델을 벤치마킹 할 수 있게 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방문교류를 통해 글로컬 언어 활용 공동학습체제 구축, 양국 학생의 국제적 이해·문화 감수성 증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협력체제의 실행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온라인 공동수업 체제와 성과 공유를 정례화하여, 방문 이후에도 학생 주도 프로젝트가 이어지는 상시 협력 구조를 정립할 예정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방문교류는 지난 9월 업무협약(MOU) 이후 한–몽 국제교육 협력의 첫 실천 무대”라며 “학교교육과정 연계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운영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우고, 학교–지역–해외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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