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20만 원 기부

독거 어르신 안부확인 ‘요구르트 사업’ 2026년에도 이어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2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1일 개최한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2026년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요구르트 안부확인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요구르트 안부확인 사업’은 2024년 철산3동의 자체 특화사업으로 시작해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 돌봄사업이다.

 

배달원이 위기 상황을 감지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보고하는 체계를 갖춰 어르신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차우석 위원장은 “위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시작된 요구르트 사업을 바자회 수익금으로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위원과 어르신을 1대1로 매칭해 매월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등 따뜻한 정이 전해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영만 동장은 “요구르트 사업은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애쓴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요구르트 안부확인 사업을 비롯해 특성화 사업, 사랑의 바자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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