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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공립유치원·초등돌봄교실 ‘건강 간식’ 품질 개선 논의 본격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건강 간식 공급 개선 지원단(HSSU) 운영을 통해 공립유치원·초등돌봄교실 간식 통합구매 사업의 질적 개선에 기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공립유치원과 초등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건강 간식’ 통합구매 지원사업의 품질 개선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월 29일, 2026년 상반기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및 초등돌봄교실 간식 통합구매 지원사업의 질적 개선을 위해 '건강 간식 공급 개선 지원단(Health Snack Support Unit, HSSU)'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그간 운영해 온 간식 통합구매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간식 품질과 식단 구성 전반에 대한 개선 요구를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 하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와 현장 모니터링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아동의 건강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보다 양질의 간식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협의회에서는 향후 사업 운영의 기준이 될 제안요청서(RFP) 평가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간식 품질 수준을 보다 명확히 제시하기 위한 권장 식단표 구성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제안서 평가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간식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간식은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간식 통합구매 지원사업이 품질 중심의 공공 지원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직원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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