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어르신 맞춤형 ‘2026년 제1기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개강

개별 기능 평가 기반 맞춤형 운동 설계… 순환운동·낙상예방 등 12주 과정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보건소가 지역 어르신의 신체 기능 회복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12주간 ‘2026년 제1기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광명시민 14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과정이다.

 

사전 회원 모집과 추첨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은 각자의 신체 상태와 기능 수준에 맞춘 단계별 운동과 인지 교육을 받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근력과 균형 능력을 높이는 ‘순환운동’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근육 강화 운동’ ▲두뇌 활성화를 돕는 ‘인지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프로그램 시행 전후로 개별 기능 평가를 실시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의 변화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어르신들의 운동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연 4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과학적으로 설계된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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