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한양대 에리카 교수진 참여 '미래과학 영재과정' 운영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또는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미래과학 영재과정’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과학에 흥미와 잠재력을 지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와 연계한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은 한양대 에리카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수업을 운영하는 기초과학(물리, 화학, 생명 등) 심화 교육과정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공공 영재교육이 결합한 광명시 대표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 ▲관내 대안교육기관 소속이거나 관내 거주 중인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0명(학년별 15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주말(월 2회)과 방학 기간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실험·탐구·토론 중심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과학 개념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시는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1월 24일 오전 10시 광명시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 ▲한양대 에리카 교수진이 참여하는 수업 방식 ▲선발 절차와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입학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초과학을 토대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까지 연계해, 변화하는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미래인재를 지역에서 책임 있게 키우고, 교육이 곧 도시의 힘이 되는 광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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