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AI 서울테크 장학금 자문위 가동…공정성 높이고 지원 대상 대폭 늘려

박사후 연구원까지 지원 확대… AI 인재 성장 단계별 장학 지원체계 구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장학재단은 올해 AI 연구 분야 석·박사 과정은 물론 박사후 연구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총 255명의 AI 연구 인재를 선발하고, 76억 원 규모의 연구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급변하는 AI 연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중·장기 장학사업 발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은 지원 대상을 기존 석·박사 과정에서 박사후 연구원(Post-doc)까지 확대해 석사부터 박사후 연구원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일반대학원 전일제 이공계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과 박사후 연구원으로, 선발 규모는 석사 과정 150명, 박사 과정 85명, 박사후 연구원 20명 등 총 255명이다.

 

1인당 연간 연구장려금은 과정별로 2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재단은 지난해 해당 장학금을 신설해 275명에게 20억 7천5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박사후 연구원까지 넓히고 전체 지원 규모를 76억 원으로 확대했다.

 

재단은 장학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AI 연구 분야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21일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회 자문심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장학사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AI 연구 분야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으로는 김호영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 김동현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교수, 이종민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교수, 김미숙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교수, 홍성은 성균관대 실감미디어공학과 교수, 이종우 숙명여대 인공지능학과 교수, 손윤식 동국대 컴퓨터AI학부 교수, 이상환 국민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이수일 서울시립대 기계정보공학과 교수, 박정규 대진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이 있다.

 

제1회 자문심의에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박사후 연구원까지 확대됨에 따라 지원 확대의 정책적 타당성과 선발 절차 및 심사 기준의 공정성, 지원 대상 범위의 명확화, 서울시 AI 정책과 연계한 연구·활동 참여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사업의 전문성과 정책 연계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AI 연구 인재를 석사부터 박사후 연구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장학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서울시 AI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 신청은 3월 중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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