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초·중 입학 앞둔 학부모 대상 사전 교육 본격 운영

'2026 초·중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배포·온라인 연수 병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학부모가 입학 전 준비 사항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2026 초·중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를 배포하고, 신입생 학부모 대상 온라인 교육을 병행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되어 온 새내기 학부모 지원 정책으로, 학부모 길라잡이 제작·배포와 학부모 교육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에도 기존 초등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를 최신 교육정책 변화에 맞춰 보완·개정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를 위한 '2026 중학교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를 신규로 편찬했다.

 

이번 길라잡이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번역해 전자책으로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배경의 학부모가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디지털 환경에서 빠르게 정보를 접하는 자녀의 특성을 고려해, 입학 전 준비 사항부터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안내, 학부모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주요 교육 정보를 담아 구성했다.

 

초·중학교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는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2026 초·중 새내기 학부모 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 1학년 입학 예정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자녀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직 초·중등 교사가 학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부모 교육은 2월 6일 ‘중학교 학습과 생활 이해하기’를 시작으로, 2월 9일 ‘초등학교 생활과 아이의 마음 건강 이해하기’, 2월 10일 ‘새로운 학교생활 미리 알기’, 2월 12일 ‘신입생 학부모 준비 요령’ 등 신학기를 앞둔 학부모에게 필요한 핵심 주제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학부모를 비롯해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기간에 안내된 온라인 링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강의 일정과 주요 내용이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또한 사전 신청 없이도 교육 당일 유튜브에서 ‘서울시교육청TV’를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초·중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와 온라인 학부모 교육은 학부모가 학교 교육을 이해하고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자료와 지원을 통해 새내기 학부모의 부담은 덜고,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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