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장보기는 강동구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최대 30% 환급

2월 10일부터 5일간 강동구 전통시장 4개소에서 농축수산물 최대 30% 환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동구는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환급 행사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고분다리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성내전통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시장별 취급 품목에 따라 환급 대상이 다르며, 고분다리전통시장과 명일전통시장에서는 수산물 구매 시, 성내전통시장과 명일전통시장에서는 농축산물 구매 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의 최대 30%이며,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된다. 단,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동구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별 특성을 살린 자체 이벤트 행사도 지원한다. 고분다리, 길동, 둔촌역, 명일, 성내, 암사 전통시장에서는 제수용품 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2월 5일부터 12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학교 주차장과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도 높인다. 전통시장 인근 무료 개방 주차장은 고분다리전통시장 노외 공영주차장, 암사종합시장 노상 공영주차장, 길동초등학교 운동장 등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주차 편의 제공과 다양한 전통시장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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