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당수동 꼬망새 어린이집 원아들의 고사리손 온정 …'사랑의 라면' 기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당수동 소재 꼬망새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꾸러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꼬망새어린이집 원아들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모은 이 꾸러미는 입북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한 끼가 될 예정이다.

 

유지원 꼬망새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 활동이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라는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경영 입북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아이들과 이웃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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