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돌파

2026년 6월 Part2에서는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 선보일 계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가 유튜브 누적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Part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방영 약 3개월 만에 기록한 성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K-패밀리 애니메이션’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EBS 방영을 시작한 이후 해치 애니메이션은 TV와 온라인을 넘나들며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했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다시보기 및 '나의 비밀친구 해치'의 주인공 해치가 등장하는 유튜브 콘텐츠의 누적조회수가 1,000만 회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퇴근 후 아이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시청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병원에 머무는 아이들이 해치와 친구들의 모험을 보며 즐거움을 얻고 있다는 사연도 전해지며, 해치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주는 존재로 자리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속 배경으로 등장한 북한산, 광화문, 한강 등 서울의 주요 명소 역시 자연스럽게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와 함께 해치가 나왔던 장소를 가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서울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해치 애니메이션의 인기에는 탄탄한 스토리가 뒷받침됐다, '나의 비밀친구 해치'는 선계와 인간계를 잇는 문을 지키는 신수 ‘해치’가 서울에 내려와 초등학생 윤호를 만나 펼치는 모험을 담은 26부작 판타지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서울을 배경으로 한 친근함과 탄탄한 세계관, 따뜻한 메시지가 어우러지며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Part1(1~13화) 시즌 종료 이후에도 '나의 비밀친구 해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로 만날 수 있다.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Part2(14~26화)에서는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선계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IP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굿즈 및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을 통해 ‘해치’를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캐릭터 IP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 제작사는 해치를 주인공으로 한 가족 뮤지컬 '나의 비밀친구 해치'를 개막한다.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상연하는 이번 작품은 6세부터 10세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관객을 위한 창작 가족뮤지컬이다. 상상 속 친구 해치와 함께 펼쳐지는 모험과 우정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부모에게는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누적조회수 1,000만 돌파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치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글로벌 IP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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