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장애인체육회, 2026년 정기이사회 개최… ‘장애인 체육 활성화’ 시동

예산 8억 3백만 원 확정, 당구 종목 가맹단체 신규 승인 등 저변 확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5일 청양군 장애인회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청양군장애인체육회는 군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공공단체로, 현재 김돈곤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3명, 이사 24명, 감사 2명 등 총 30명의 임원으로 구성돼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도 예산안 ▲가맹단체 가입 승인안 ▲장애인체육회 운영규정 개정안 등 총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청양군 장애인체육회 예산은 8억 3백만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장애인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지원 등 16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당구 종목을 신규 가맹단체로 승인하여, 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더 많은 동호인이 체계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돈곤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장애인 체육인들의 숙원 사업인 ‘반다비 체육관’ 건립 현황을 공유하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장애인 체육인들의 염원인 반다비 체육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부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1차 부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 공모사업 대응 등 행정 절차를 꼼꼼히 이행해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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