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의과대학은 ‘2026 세계 뇌주간(World Brain Week)’을 맞이하여 3월 18일 오후 3시 30분 진주 동명고등학교에서 ‘뇌의 오작동, 인간의 이야기-범죄심리에서 치매까지’라는 주제로 세계 뇌주간 기념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윤승필 교수(약리학교실)가 ‘도파민 실종 사건: 파킨슨병의 과학 수사’ △강소희 교수(해부학교실)가 ‘우리 뇌는 매일 새로 태어난다: 해마 속 신경세포 이야기’ △윤상헌 교수(심리학과)가 ‘범인은 바로 뇌: 범죄심리학과 뇌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뇌신경과학회(KSBNS, 회장 이창준)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세계적인 뇌과학 축제인 ‘2026 세계 뇌주간’ 행사를 한국뇌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세계 뇌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셋째 주를 ‘세계 뇌주간’으로 지정, 세계 여러 학술단체·학교·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이다.
올해 세계 뇌주간 행사는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하는데, 지역별 강연을 확대해 국내 저명한 뇌과학자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뇌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대면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올해 세계 뇌주간 행사는 다음과 같다.
▲경상국립대학교=뇌의 오작동, 인간의 이야기–범죄심리에서 치매까지
▲한양대학교=브레인 오디세이: 뇌에서 인공지능, 그리고 다시 뇌로
▲서울대학교=내 머릿속 사용설명서: 뇌를 알고 나를 바꾸다
▲고려대학교=세포에서 언어까지: 네 가지 이야기로 풀어보는 우리 뇌
▲성균관대학교·아주대학교=뇌건강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원 및 가천대학교 길병원=뇌과학으로 이해하는 뇌질환
▲대한뇌기능매핑학회=치매와 뇌 건강
▲KAIST=최신 뇌공학 기술들
▲한국계산뇌과학회=계산뇌과학으로의 초대: 지능의 본질을 이해하다
▲한국뇌연구원=뇌 사용설명서–뇌연구자가 들려주는 뇌과학
▲DGIST 뇌과학과=뇌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 듣고, 고치는 사람들
▲한림대학교=뇌 속 신호로 질환을 이해하다
▲원광대학교 뇌과학연구소=인공지능(AI)할까? 뇌신경과학(Neuroscience)할까?
모든 행사는 행사 당일 별도의 등록없이 참가 가능하며, 강연 참석자에 한해 행사장 앞 안내데스크에서 세계 뇌주간 프로그램 참가확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참가확인증은 행사 이후 각 주관단체로 문의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신경과학회 누리집(https://www.ksbns.org/ 'https//www.ksbn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뇌신경과학회 이창준 회장은 “세계적인 뇌과학 축제인 세계 뇌주간 행사를 통해 뇌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 국내 저명 뇌과학자들의 강연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뇌과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뇌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