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녕하세요 뉴스인020 편집국장 김성길입니다 (2022 임인년) 새해 하시고자 하는일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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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동서도로 방수제 구간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새만금 광역 기반시설 안전진단 및 관리용역’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진단은 새만금 방조제에서 김제시 심포항으로 이어지는 동서도로(국도 12호선) 약 15.6km 구간의 관리 수위 이하 시설물에 대해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 지침에 따라, 8월 4일부터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구조물의 외관조사, 수중조사 등을 통해 구조적 결함 여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방안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새만금 주요 기반시설의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정밀 점검은 재해 예방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김성호 개발전략국장은 “기반시설의 체계적인 진단과 관리를 통해 새만금 지역의 안전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업부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월 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을 연이어 방문하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늘 만남은 지난 7월 30일 한미간 관세협상 타결 이후 처음으로 산업부와 경제계가 소통하는 자리로, 미 관세 대응 후속조치와 노동조합법, 상법 등 경제계 현안 이슈를 긴밀히 논의하고 향후 논의 과정에 기업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키로 했다. 대한상의와 경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시한에 쫓기는 긴박하고 쉽지 않은 협상 여건이었지만 국익 극대화라는 대원칙 아래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경제계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대외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우리 기업들이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이번 관세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장관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 상정 예정인 노동조합법과 상법 개정안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기업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합리적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미아사거리역 인근 이면도로 구간 도로정비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 경과를 확인하고 마무리 상태를 점검했다. 정비가 이루어진 구간은 미아사거리역 인근 롯데백화점 미아점 뒤의 이면도로로, 솔샘지구대~올리브영(오현로4~도봉로10길6 일대) 사이 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도로 균열 및 포장상태 불량으로 인해 주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정 의원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민원을 바탕으로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에 문제 해결을 요청했고, 도로관리과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서울시와의 협의 끝에 총 6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정비공사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도로 정비는 올해 3월 착공해 7월에 완료됐으며, 차도와 보도, 경계석, 측구 등 도로 전반에 걸친 전면적인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보행안전 확보와 차량 통행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확인을 마친 정초립 의원은 “현장 민원에서 시작된 이번 공사가 서울시의 재정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정 핵심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가 추진한 정책적 노력들을 종합 평가한 ‘약자동행지수’ 결과가 나왔다. 2023년 개발 후 두 번째 발표다. 서울시는 지난해(2024년) 약자동행지수가 130.6으로 전년 첫 평가 111.0보다 17.7% 상승했다고 밝혔다. 기준연도인 2022년(100)과 비교하면 30.6% 높아진 수치로 2년째 오름세다. 2023년 10월 개발한 ‘약자동행지수’는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6대 영역, 50개 세부지표로 구성된다.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선언한 2022년을 기준값(100)으로 놓고 산출해 수치가 100보다 높으면 정책 효과가 개선됐음을, 100보다 낮으면 부진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전년도 대비 증감 추이를 통해 연도별 정책 성과의 흐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 결과를 예산 편성, 정책 환류 등 시정 전 과정에 체계적으로 활용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약자동행지수’ 상승이 다양한 사회적 위험을 조기 발굴하고 불평등과 양극화로 인한 시민 삶의 격차를 해소하는 등 ‘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민관 협업 나눔문화 활성화·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블루라이온스클럽 재무 고은비씨, 배혜영 경기도청어린이집 원장, 김홍희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대리다.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은 7월 31일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계속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2~3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학년도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열고,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1:1 컨설팅 ▲입시 전략 특강 ▲대학상담부스·대학생 학과 멘토링 부스·고교학점제 컨설팅 부스·심리상담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600여 명이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받았다. 44개 대학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입학 전형을 안내했고, 대학생들이 수험생과 대화하며 멘토링을 했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3일 박람회 곳곳을 둘러보고, 입시특강에 참여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인 리셋컴퍼니㈜와 민선 8기 제17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리셋컴퍼니㈜ 정성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리셋컴퍼니㈜는 화성 연구소, 평택 공장을 망포동(영통구)으로 통합 이전하고, 수원시는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2016년 설립된 리셋컴퍼니㈜는 태양광 패널 무인청소로봇·폐패널 재활용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태양광 에너지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태양광 패널 청소 로봇 시장도 동반 성장하고 있고, 폐 태양광패널 재활용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리셋컴퍼니㈜는 비가열식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폐패널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태양광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태양광 유지보수 사업도 동반성장하고 있다”며 “리셋컴퍼니㈜가 수원을 선택한 걸 후회하지 않도록, 기업활동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2일, 자치기구 환경봉사단 ‘해늘’과 동아리연합회 ‘하람’ 소속 청소년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 연합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합 워크숍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친목 도모와 자치기구 간의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 상반기 평가회의 및 정기회의 ▲ 연합 레크레이션 ▲ 창작 심리추리극 방탈출 게임 ▲저녁식사(삼겹살파티) 등 다채롭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목받은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기한 창작 심리추리극 방탈출게임 '동아리실 살인사건'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아리실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다양한 단서를 수집하고 논리적으로 조합해 범인을 밝혀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편지, 일기, 감정선 등 섬세하게 구성된 스토리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마치 추리소설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그동안 서로 얼굴만 알았던 하람, 해늘 친구들과 팀을 이뤄 협동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팀원들과 직접 트릭을 풀고 진짜 범인을 밝혀냈을 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8월 한여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 청계동 소재 의왕시 가막들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무더위를 시키며 또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의왕시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물놀이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관내 총 9곳(▲가막들공원(청계동 608) ▲왕송호수 바닥분수(월암동 541) ▲웃골공원 바닥분수(삼동 608) ▲고천체육공원(왕곡동 270-2) ▲갈미중앙공원(내손동 781) ▲내동공원(내손동 848-2) ▲하늘빛공원(학의동 1051) ▲여울공원 바닥분수(학의동 1098) ▲물빛공원(포일동 647-1))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물놀이장의 개장은 오는 8월 말까지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 모든예술31 화성’ 사업에 선정된 우수정 작가의 참여형 전시·공연 '아단, 공존의 지혜'가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 송린이음터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기성세대가 2050년대의 주역이 될 미래세대에게 전해야 할 본질적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더욱 심화된 기후재난 속에서 살아갈 다음 세대에게 ‘성공하는 법’이 아닌 ‘공존의 지혜’를 어떻게 전할 수 있을지를 주제로 삼고 있다. 작가는 자신이 창작한 그림동화를 바탕으로 식물의 공생 방식을 예시로 한 ‘나눔’을 핵심 메시지로 풀어낸다. 덩굴식물 몬스테라 아단소니에서 따온 주인공 ‘아단’을 중심으로 햇빛과 바람, 빗물을 나누며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배워야 할 생존 방식과 공존의 가치를 표현한다. ‘아단, 공존의 지혜’는 그림동화의 장면을 설치미술과 이미지 프로젝션으로 구성하고, 관객이 그림자극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되는 복합장르형 공연이다. 관객은 단순한 감상자가 아니라 예술적 실험의 주체가 돼 작품 속 서사에 참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