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년 자립 위한 ‘삶의 기술’지원한다

▲화성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화성청년자립스탠딩 청년니트, 1인 주거 청년, 1인 창직 청년 등 새로운 자립적 삶을 살고 싶은 청년을 위해 다양한 삶의 기술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일 지원 의미를 밝혔다.

 

모집기간은 2022년6월2일부터~10월20일까지 관내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내용은 주제별 교육프로그램 총 25회 운영 후 결과 공유회 개최 한다고 전했다.

 

▲독립출판(6.14~7.12) 1인 출판등록부터 유통, 인디자인 등 ▲영상크리에이터(7.22~8.19) 유튜브 기획 및 촬영, 채널 운영 ▲일상기술(7.20~8.17) 금융, 주거, 노동법, 심리치료, 요리 교실 ▲굿즈제작(9.16~10.14) 아이패드 드로잉을 활용한 굿즈제작 및 유통법 ▲ 나 탐색(10.21~11.18) 자기 이해, 자기 돌봄, 미래 계획 및 꿈 탐색 ▲결과공유회 : 전시 및 청년 자립 커뮤니티 구성 으로진행된다.

 

한편 이윤신 화성시청년지원센터장은 “자립에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개인의 진로에서 나아가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삶의 전환이나 창직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 화성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hey.hscity.go.kr) 문의 : 화성시청년지원센터 HEY(031-5189-4389)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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