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2월 18일 오후 2시, 전주시 더메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전북시민대학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북시민대학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도내 시·군과 지역대학이 협력하여 운영한 전북시민대학의 성과를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북시민대학은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군과 대학, 지역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전북 대표 평생교육 사업으로, 2025년에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지역특화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에는전북시민대학 학습자와 시·군 및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식 ▲특강 ▲지역캠퍼스 사례발표 ▲성과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주·부안, 우석대학교 등 지역캠퍼스 운영 사례를 통해 학습이 개인의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참여, 공동체 활동, 지역 문제 해결로 확장된 구체적인 성과가 공유됐다. 또한 성과공유 시간에는 전북시민대학이 지향해 온‘시민의 성장과 지역의 동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8일,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지역산업 정책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6년 처음 시작된 강원지역산업 정책워크숍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며, 강원도 산업정책 협력의 대표적인 상징 행사로 자리 잡았다. 초기 3개 혁신기관이 참여한 소규모 정책 논의에서 출발한 이 워크숍은 현재 24개 혁신기관과 대학, 기업이 함께하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산업정책 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년간 축적된 협력 네트워크는 강원 산업 생태계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지역산업 육성 정책과 신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기조강연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지민 박사가 '5극3특 추진방향과 강원특별자치도의 과제'를 주제로 강원도의 새로운 역할과 과제를 제시했으며, 위즈코어 황규순 상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성평등가족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심사한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2025. 12. 1. ~ 2028. 11. 30.까지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성평등가족부에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1항에 의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2017. 12. 1. 최초 인증을 받았고 이번에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한편, 공사는 유연근무제(근무시간선택제 등), 출산휴가·육아휴직 통합신청제, 출산용품지원제, 건강검진기관 협약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제도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직원들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이 추진하는 ‘2026년 미디어아트 협력 전시 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에서 2026년 미디어아트 전시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ACC가 창·제작한 우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전국으로 확산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디어아트 전시 설치 및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전국 1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으며,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이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전시는 재단과 ACC 간 협의를 거쳐 세부 내용이 확정되며, 동탄에 위치한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협력 전시를 계기로,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을 수도권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미디어아트 특화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를 핵심 주제로, 미디어아트 분야의 유망 작가 5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감각적인 영상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작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서울시는 기존의 만성질환 중심 건강관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노쇠를 조기에 찾아내고,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관리하는 정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운동 실천율 3%p 향상(26.8%→30%)과 체력등급 3단계 향상을 통해 건강수명을 3세 늘리는 것(70.8세→74세)을 목표로, 아프고 나서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한 ‘더 건강한 서울 9988-3·3·3·3’을 지난 9월 발표한 바 있다. 고령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노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작은 스트레스에도 몸 상태가 쉽게 나빠지는 취약한 상태로 낙상·골절, 장기 요양시설 입소, 사망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 다만 노쇠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관리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이 가능한 만큼, 선제적인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시는 어르신의 신체·정신·사회 기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기존 노쇠·기능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한 ‘서울시 어르신 기능평가 도구’를 올해 자체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서울윈터페스타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한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뷰티를 주제로 한 ‘윈터 글램 서울(Winter Glam Seoul)’ 팝업 행사를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행사는 KT 광화문 WEST(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8) 지하 1층에서 열리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류 관광객이 한국에서 꼭 한번 경험하고 싶어 하는 K-뷰티와 K-팝 팬덤 문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뷰티 체험존, 뷰티 스타일링존, 팬 밋업(Fan Meet-up) 등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먼저 ‘뷰티 체험존’에서는 국내 정상급 메이크업 전문가 함께하는 K-뷰티 토크쇼와 K-뷰티 클래스가 열린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서울윈터페스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K-뷰티 토크쇼) 뷰티 서바이벌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과 인플루언서 풍자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아도르청담의 김대영 원장과,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져온 정샘물 원장의 30년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정샘물뷰티의 최지윤 아티스트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12월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5년 새해맞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11명의 타종인사를 발표했다. 선정된 시민대표들은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번 타종인사는 시민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서울시 출입기자 10명으로 구성된 ‘타종인사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쳤다. 지난 11월 6일~11월 30일까지 올 한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114 명을 추천 접수받아 타종인사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타종인사들은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친 시민들이다.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얼굴들이 선정됐다. 2025년간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김귀선 씨, ‘등굣길 학생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누어주는’ 김쌍식 씨, ‘15년간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한’ 이복단 씨, ‘심폐소생술로 2차례나 행인과 승객을 구조한 버스기사’ 정영준 씨는 꾸준한 선행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계주 첫 세계 금메달 리스트’ 나마디 조엘 진 씨, ‘우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지역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5년 광명시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보고회’를 열고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및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조사는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1천 485명을 대상으로 했다. 스마트폰 과의존, 스트레스, 흡연·음주, 마약류 인식, 정신건강 상태 등 9개 영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전반의 생활환경과 정신건강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전체 청소년의 약 3분의 1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고위험군 비율은 재학생보다 약 6배 높았다. 정신건강 위험 수준은 학교 밖 청소년과 여학생, 고등학생 집단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행정·보건·교육·상담·의회·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태조사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7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10kg 35포를 기탁했다.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사랑의 김장나눔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번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5포를 기탁하게 됐다. 오세용 위원장은 “회원분들과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성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증진과 이웃 사랑 및 나눔문화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토목공학과 이우동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수행한 세월호 참사의 수중 수색·구조 연구가 한국연안방재학회로부터 2025년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2025년 한국연안방재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피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연구로 선정되며, 해양 사고 대응 분야에서 학문적·사회적 기여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수상 논문은 ‘수중 수색 및 구조에서 조류를 고려한 스쿠버 잠수의 일별 계획 및 관리: 세월호 참사 현장을 대상으로’로, 세월호 침몰 해역이라는 극한 조건의 수난 현장을 대상으로 조류 예측, 잠수 생리, 안전 기준, 인력 운영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현장 중심 연구다. 김명훈 박사, 해군 SSU 실무 경험을 학문으로 정립 이번 연구의 제1저자인 김명훈 박사는 대한민국 해군 해난구조전대(SSU)에서 약 20년간 임무를 수행한 실무 전문가로, 전역을 앞두고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해양산업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명훈 박사는 세월호 구조 현장에서 가장 먼저 잠수에 성공해 선체 인도줄을 연결함으로써, 이후 본격적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롯데건설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라면 9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연말을 맞아 마련됐다. 기탁된 라면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찬구 롯데건설 팀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라면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롯데건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11일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관한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정책 추진 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으며, 인구 규모에 따라 △인구 30만 미만 시 △30만 이상 시 △구 △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오산시는 인구 30만 미만 시 부문에서 총점 71.8점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조직 운영,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주요 사업 추진, 자살률 등 5개 영역 17개 세부 지표 가운데 예산 투입과 사업 실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오산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자살예방 교육, 생명지킴이 양성, 생명사랑 홍보활동 등 다양한 예방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집중 상담·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왔다. 이와 관련해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16일, 이번 성과대회에서 수상한 우수기관상 상패를 오산시장에게 봉납하며 수상의 기쁨과 성과를 공유했다.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사)에너지와 여성 오산시지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30여 명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생필품은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는 2023년부터 3년째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정윤희 회장은 “겨울철에는 난방비 등 생활비 부담이 더욱 커지는 만큼, 이번 생필품 후원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이 적절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심화되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 등 기술이 국가의 흥망을 결정하는 ‘기술 안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첨단 GPU 배분으로 산·학·연 AI혁신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AI 반도체’와 ‘AI 바이오’ 등 미래 전략 기술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 안건을 12월 18일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연구생태계 복원과 AX 대전환의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며 “내년부터는 이러한 기반 위에 AX대전환과 과학기술 혁신을 보다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논의되는 안건 모두가 국가 AX 대전환과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에 직결되어 있다”고 평가하며, “AI 반도체, AI 바이오가 미래 산업의 심장이 되고, 첨단 GPU로 만들어진 AI 고속도로 위에 우리의 독자적인 네트워크 기술로 전 세계를 연결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부 서비스, 창의·도전적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全)부처가 합심하여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과 인력들을 효과적으로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2월 17일, 더사랑의교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0포와 생필품 20박스를 전달했다. 더사랑의교회는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 기탁 또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임대호 목사는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더사랑의교회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소중한 후원을 바탕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