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현창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11월 5일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의 전남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이번 시설 유치는 단순한 연구시설의 확보를 넘어, 전남이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는 탄소배출 없는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열어갈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남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현창 의원은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인공태양 프로젝트는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이자,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의 상징”이라며,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기반과 탄탄한 연구 인프라, 그리고 에너지 공기업 본사들이 집적된 지역으로 세계가 주목할 만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는 전남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양성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현창 의원은 “미래 세대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에너지를 누릴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지역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감염관리 교육’ 일정을 최근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보건소는 올해 상반기 병원급 4곳, 하반기에 의원급 7곳을 대상으로 △손 위생 △소독·멸균 △의료폐기물 관리법 등 실무 중심의 감염관리 교육을 시행했다. 법정감염병 분류 및 신고 기준, 감염병 발생 시 보고 절차, 진드기 매개 감염병 신고 개정사항 등도 안내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감염병 예방·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영광군을 비롯한 전남·북 5개 시·군 단체장은 11월 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공동으로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임준 군산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심덕섭 고창군수가 참석해 서해안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남·북 5개 시·군의 공동건의문과 주민 10만 서명부를 전달했다. 서해안철도, 한반도 U자형 철도망의 마지막 연결축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사업은 한반도 U자형 철도망 완성을 위한 마지막 연결 구간으로 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목포를 잇는 총 연장 110km, 사업비 4조 7,919억 원 규모의 대형 국가철도사업이다. 내년 2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사업이 추진될 경우 △영광 불갑사 등 관광지 △신재생산업(태양광 및 풍력) 기본소득 △RE100 산업단지 조성 △수소특화 산업단지 물류비 절감 등 영광군 산업·관광 활성화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제333회 정례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공중선 지중화 사업, 지하안전위원회 운영 등 재난안전실 소관 현안 전반에 걸쳐 현실적 문제들에 대해 지적했다. 김동욱 의원은 “최근 3년간 어린이놀이시설 점검 지적률이 오히려 상승하고, 의무사항 미이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단순 점검·행정처분 중심의 방식으로는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작년 본 의원이 개정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이용자 위험행동에 대한 제재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장 표지판 설치와 관리자 교육 등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며 “서울시가 예산과 행정지원을 통해 조례 취지가 현장에서 구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재난안전실은 “자치구별 표지판 설치 여부와 관리자 교육 현황을 점검 중이며, 연말까지 미이행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공중선 지중화 사업에 관해서도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가 작년 ‘공중선 지중화 254km 완료, 목표 154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선임은 기존 교육위 부위원장이 타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며 승계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효원 의원이 작년 교육위 위원을 역임한 이래 활발하게 보여준 의정활동이 부위원장직에 선임되는 데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교육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 현안 해결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학생 안전에 대한 정책 부분 및 교원의 비위 상황 개선, 사교육 시장에 대한 관심 및 지적 사항으로 교육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메웠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관련 입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올해 6건의 교육청 조례 제·개정을 이끌어냈으며 이번 제333회 정례회에서도 2건의 조례 제·개정안이 통과될 전망이다. 그중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강연 등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은 제정안으로 제출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효원 의원은 “교육위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어깨는 무거워졌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11월 4일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여장권 교통실장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시내버스의 노후화에 따른 성능 저하와 안전성 문제에 대해 서울시의 관리·감독이 미흡하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서울 시내버스는 64개 업체에서 7,382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약 37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윤 의원은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기본이 되는 버스가 노후화되어 언덕을 오르지 못하거나 에어컨·히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빈번하다”라며 “이는 시민 교통복지를 위한 준공영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버스의 대·폐차 기간 및 안전검사 관리 실태를 집중 질의하며, “경유·CNG버스는 기본 9년에 최대 11년 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실제 연장검사 과정에서 차량 성능 저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차량 출력 저하, 냉·난방 미작동 등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일부 운수업체가 ‘운행만 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라는 인식으로 차량을 방치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2조 원 확보 목표 달성과 대전·충남 행정 통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민의힘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민생 현안 사업 공유 및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한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강승규 도당위원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충청권 시·도지사,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 정부예산 및 지역 현안 보고, 종합 토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 증액 필요 사업 15건과 지역 현안 5건을 건의했다.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 △내포신도시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 지능형 센서 스핀 온(Spin-on) 지원센터 구축 △해양환경 대응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부여 공공한옥(백제관) 건립 △성거-목천(국도 1호) 건설 △인공지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데 헌신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5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도 회원대회’에서 “회원들의 헌신과 실천은 더 따뜻하고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사회 곳곳에서 도정을 적극 뒷받침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36년을 맞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회원들은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사랑의 집수리 △깨끗한 지역 만들기 등 녹색생활운동 △산불·수해 등 재난 현장 복구 활동 △성금 모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김 지사는 끝으로 “올해 회원대회 슬로건처럼 ‘하나 된 힘쎈충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여러분들도 사회의 정신적 지주로서 끝까지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와 당진시협의회가 각각 주최·주관하고, 도와 당진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5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단체연합회 후원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 등 매탄1동 8개 단체가 함께해 약 3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180여 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경기농식품 나눔문화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풍성한 나눔을 준비했고, 봉사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김장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김장을 전달받은 한 이웃은 “정성을 담아 맛있게 만들어주신 김치 한 포기에도 따뜻한 정이 느껴지고, 덕분에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 보겠다”고 전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중앙동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사업은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경관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11명의 행복정원단원들은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의 유휴지에 직접 유럽목수국 등 5종의 초화류를 심고 주민들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이병철 중앙동 행복정원단 대표는 “행복정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작게나마 위로와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올해에도 행복정원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계속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미리내힐빙클럽에서 ‘2025년 100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쉬어가는시간’을 진행했다. 작년 한 해 동안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 120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쉬어가는시간’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봉사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평소 바쁜 일상과 봉사활동 속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보람과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함께 어울려 웃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등 따뜻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쉬어가는 시간이 자원봉사자분들께 잠시나마 쉼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즐겁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 씨유봉남점 아리솔은 10월 31일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약 30만원 상당의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씨유봉남점 아리솔’은 안성시 자활사업단에서 성장하여 2024년 12월 독립한 편의점 자활기업으로, 강혜진 대표는 “센터의 지원 속에서 자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나성천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이런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 설치되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 및 창업지원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시설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는 프리미엄 아웃도어&트래블 기어 브랜드 밤켈(BAMKEL)과 함께 ‘2025 NAVER K-BASEBALL SERIES’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밤켈은 아웃도어와 트래블을 결합한 ‘아웃트래블’을 브랜드 정체성으로 삼아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라이프스타일 기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에는 해외 이동 시 활용할 수 있는 28인치 캐리어와 전용 커버 세트를 제공하며, 캐리어 전면 로고 플레이트에는 국가대표 로고를 적용해 공식 후원 제품으로서의 상징성을 더했다. KBO와 밤켈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KBO 리그 10개 구단의 IP를 활용한 공식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가대표팀과 리그의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확장하고, 팬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공식 굿즈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연회장에서 녩평택시청소년정책포럼 – 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 주관했으며,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받는 청소년 주도형 정책 참여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정책제안대회에는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대학생청소년정책서포터즈 및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의회가 함께 기획·운영했으며, 총 9개 팀의 청소년 정책 제안이 발표됐다. 청소년들은 교통, 문화, 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현실에 맞는 정책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 평택시의회 의원, 청소년재단 임직원, 청소년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 활동을 격려하고 직접 제안서를 검토·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도시의 방향을 결정짓는 힘”이라며 “오늘 제안된 정책이 평택의 내일을 밝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0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매향동 122-18번지 등 60필지(9,762㎡)를 대상으로 '매향1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 만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사업 추진은 ▲실시계획 수립 및 공람·공고 ▲주민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2/3 이상 동의 ▲사업지구 지정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확정 ▲새로운 지적공부 등록 등의 절차를 통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팔달구는 '매향1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 위치 및 면적, 사업기간, 사업비, 세부 추진일정 등이 포함된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실시계획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오는 12월 31일까지 팔달구청 토지관리과로 방문, 팩스, 전화 등을 통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원양희 팔달구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측량부터 등기까지 국가가 부담하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