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26학년도부터 서울시교육청이 농촌유학 지원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와 의회의 제안이 반영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 의원은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질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양천구 신서고등학교 교복 간소화 우수 사례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에서 교복비 문제를 언급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사안에 대해서도 짚었다. 농촌유학 지원 사업 관련해, 최 의원은 2025년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 농촌유학 사업이 참여도·지속성·만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예산 축소로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아이들이 지역에 적응하고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데 6개월은 충분하지 않다”며 지원 기간의 재확대를 강하게 주문했다. 당시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농촌유학 참여 학생은 2021년 228명에서 2025년 819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2024년 12월) 이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진 한국의 ‘장(醬) 담그기 문화’를 서울 시민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K-컬처와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전통 장류 체험교육을 확대해 시리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기존 ‘된장·간장’ 과정에 ‘고추장·청국장·빠금장’을 추가해 총 4개 주제로 구성되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3대·4대째 전통 장 담그기 내림솜씨를 이어온 명인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첫 강좌인 ‘전통 된장·간장’ 실습교육은 3월 5일과 4월 9일 두 차례 운영되며, 선착순 15명의 서울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3대째 전통 장 담그기 내림 솜씨 보유자인 ‘조숙자’ 명인이 맡는다. 3월 5일 장 담그기 교육에서는 된장에 적합한 콩 선택법, 소금 준비, 메주 쑤기, 장 담그기, 장 관리까지 전 과정을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직접 장을 담근다. 이후 4월 9일 장 가르기 실습 교육을 거쳐 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연령대별(U12·U11) 선수들이 기량을 펼쳤다. 특히 다른 대회와 달리 토너먼트 탈락 방식이 아닌 모든 팀이 마지막 날까지 함께 경기를 치르는 독창적(상위·하위 리그) 운영 방식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순위보다 축구 그 자체를 즐기는 대회라는 취지와 가치를 더욱 분명히 했다. 보령시는 대회 기간 중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대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선수단 안전 확보와 경기장 컨디션 유지에도 최선을 다했다. ‘만세보령머드배 JS컵’은 이러한 운영 완성도와 차별화된 대회 철학을 바탕으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중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참여 열기를 보이는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 활용도 향상은 물론, 전지훈련·관광 수요 증가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폭설이라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2026년 1학기 개학기를 맞아 오는 3월 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에 대한 안전점검 및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불법 광고물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전반을 점검한다. 점검은 부여군을 비롯해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경찰서, 부여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부여군상담복지센터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불법 주·정차 및 통학로 내 보행 안전 확보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및 학교 주변 업소 위생 점검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통학로 주변 불법·유해 광고물 정비 등이다. 아울러 ‘아이먼저 캠페인’과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홍보도 병행 추진하여, 어린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사전에 발굴·정비하여 어린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린이 보호 중심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부여군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재택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성요셉가정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부여군은 앞서 지난달 22일 동의보감한의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재택의료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의원과 한의원의 재택의료 제공 체계를 함께 구축함으로써, 대상자에게 더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재택의료센터는 민간의료기관과 부여군보건소가 함께 운영하는 협업형 모형으로 민간의료기관의 의사, 보건소의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 계획을 기반으로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어르신의 재택의료·돌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자원과의 협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급 첫날부터 소비로 빠르게 이어지며 지역 경제에 강력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급 첫날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총 5,780건에 걸쳐 1억 9,200만 원(건당 평균 3만 3,000원)이 결제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사용처는 식당과 소상공인 점포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58.2%로 가장 많았으며 병원·약국(9.3%), 학원(3.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 주민들은 월 5만 원 제한 규정에 맞춰 하나로마트와 주유소 등을 우선 이용하며 실질적인 가계 보탬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비 흐름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김돈곤 군수는 지급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지난 달 27일 청양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과일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본소득이 지역 곳곳의 일상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또한 군은 이러한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책 수혜에서 소외되는 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이 서울에서 살았던 개인이 남긴 기록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살펴보는 ‘서울역사강좌 제21권 《오직 잊지 않기 위해 남긴다》’를 발간했다. 시민들에게 서울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알리는 ‘서울역사강좌’의 2026년 상반기 수업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해당 강좌의 교재로도 활용된다. 이번 도서는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에서 살아간 이들이 남긴 일기·편지·문서 등 개인의 기록을 통해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역사적 순간과 맞닿아 있는지를 10개의 주제로 조명한다.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던 개인의 삶 속에 시대적 격변의 흐름이 스며들고, 그 변화와 마주한 순간들이 어떻게 기록으로 남았는지 생생하게 담고 있다. 도서에는 조선 제22대 국왕인 정조부터 16세기 사대부 관료 이문건, 개화기 선교사 언더우드 등 다양한 시대와 계층의 기록이 수록됐다. 이문건의《묵재일기》, 엄경수의《부재일기》, 정조의《일성록》, 지규식의《하재일기》, 이윤선의《공사기고》, 김옥균의《갑신일록》, 선교사 언더우드의《언더우드 자료집》, 윤치호의《윤치호일기》, 장효근의《장효근일기》, 김성칠의《김성칠일기-역사 앞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높아진 대학생 마약 노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가의 주체인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 공감 마약예방 토크’를 3월 6일 대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식약처는 대학가에 올바른 마약류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대학생들의 자율적인 마약 예방활동을 지원하고, 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 ‘마약 예방 교육·상담 표준 매뉴얼’을 보급하는 등 대학가 마약 예방 문화 조성에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청년 공감 마약예방 토크’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대학생들의 문화·유행 등을 예방 정책에 반영하고,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대학생·청년 친화적인 홍보 슬로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우수한 아이디어는 향후 마약 예방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은 “대학생은 또래 집단의 유행 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에 맞춰 마약 예방 정책을 유연하게 수립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본부장 양치훈)과 면담을 갖고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미개발 공동주택 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이번 면담은 장항산단 입주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주거 인프라가 부족해 근로자들이 인근 군산시 등으로 유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군산 신역세권에 약 6,600세대 규모의 LH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서천군의 인구 유출과 정주 여건 약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공공주택 공급이 계속 지연될 경우 근로자 주거 수요가 인근 지역으로 고착화돼 향후 주택 공급 시 오히려 미분양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2028년부터 시행될 농어촌기본소득과 청년지원사업 등에 따른 관내 전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아파트 공급 물량 확보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LH 측에 경영투자심사위원회 재심의를 요청하고, 오는 2027년 공공주택 건립 착수를 건의했다. 아울러 단순한 수익성 지표를 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가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시범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한 작물의 이상 증상과 병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기반 신속토양분석과 현미경 진단, 기능성 미생물 클로렐라 처방 등을 추진한다. AI기반 신속토양분석은 기존 정밀토양분석 대비 진단기간을 10일 이상 앞당길 수 있어 1~ 2일 내로 작물생육기 이상 증상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현미경 진단을 통해서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 병해충을 진단하고, 딸기 정식 전 꽃눈 분화 여부를 확인해 고품질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작물의 생육 촉진과 뿌리 활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기능성 미생물 클로렐라를 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농가별 맞춤형 처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오는 2027년까지 모든 읍면지소에 과학영농기술 진단 체계를 확산시켜 새로운 현장 맞춤형 농촌지도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성진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풍세광덕지소장은 “기후변화로 농사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만큼 과학영농기술에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산하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6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새 학기 우리 자녀 성장 로드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년별로 변화하는 청소년의 발달 특성을 공유하고, 시가 운영하는 학령 단계별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학령 단계별 특성을 반영해 총 2회로 진행된다. 1차는 6일 오후 7시 초등 자녀 학부모를 대상으로, 2차는 13일 오후 7시 중·고등 자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 동아리실에서 각각 열린다. 센터는 설명회에서 △디지털·인공지능(AI)·코딩 교육 △진로 체험 △동아리 및 글로벌 프로그램 △자기 성장 활동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참석자들이 센터 내 활동 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시설 라운딩 시간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청소년 가족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설명회가 자녀의 성장 방향을 고민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가 외국인 주민의 시각으로 지역 소식을 전하고 시정 운영에 참여할 ‘2026년 천안시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을 모집한다. 홍보단은 외국인 주민이 정보 수혜자에 그치지 않고 행정과 현장을 잇는 ‘소통 가교’로서 시정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오는 23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 16일부터 2년간 △주요 시정 홍보 △외국인 관련 정책 제안 △일상 불편사항 개선 건의 등 시정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천안시는 홍보단을 통해 수렴한 현장의 고충을 실제 정책에 반영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천안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외국인이나 귀화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천안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외국인 주민은 천안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민”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줄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고립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독사 예방 4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천안시는 1인 가구 비중이 43%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누구나 누리는 빈틈없는 복지, 마음 편안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구축 등을 확정하고 총 28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천안시는 관계 단절 위험이 높은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해 인적 안전망인 ‘행복키움지원단’과 1대1 결연을 맺는 ‘행복안부 365’ 사업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안부 확인 서비스를 병행해 상시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는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심리 치료와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65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천안시는 오는 2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인턴에게는 최대 3개월간 월 215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을 매칭해 실질적인 경력 형성을 돕는 핵심 일자리 정책이다. 올해 천안시는 총 74명 규모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 중 상반기에 40명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 기업은 한솔제지, 신화인터텍 등 관내 우수기업 60여 개사로 제조, 디자인,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턴을 채용한다. 특히 천안시는 오는 31일 ‘청년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해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업 정보 제공과 전문 취업 상담이 함께 진행되어 청년들의 구직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청년인턴 사업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교실에 전문 인력을 긴급 지원하는 '긴급교실안심SEM' 사업을 2026학년도에 전면 확대 운영한다. 반복되는 문제행동과 수업 방해, 교원 대상 폭언·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교실을 즉각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2025년 8월 '긴급교실안심SEM'을 신설·운영해 왔다. 사업 신설 이후 총 393건을 지원한 결과, ‘만족 이상’ 응답이 98.6%에 달하는 등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교사들은 “담임이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느꼈다”, “전문 인력 지원으로 수업과 학급 운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으며, 간편한 신청 절차와 신속한 인력 매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이러한 현장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관련 예산을 2025년 3억 1천 5백만 원에서 8억 3천 1백 6십만 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지원 규모를 약 2.6배 확대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