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흥군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409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5월부터 경로당내 에어컨 작동 여부 및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고장 또는 노후된 에어컨에 대해 교체 및 수리하며 폭염대비 어르신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폭염시 어르신들이 전기요금 부담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 냉방비 33만원을 지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은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경로당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흥군은 연일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시간 확대, 상시 개방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3일 최근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한 지역 어업인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어업인 통합위원회와 면담을 실시하고, 어업인 통합 및 합리적인 보상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에서 통합위원회는 어업인 간 통합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공식 요청했으며, 군은 굴비해양수산과장을 중심으로 군 관계자, 발전사업자, 어업인 통합위원회 대표, 어선연합 협의체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 개최를 적극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는 “간담회에 앞서 통합위원회 측에서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포함한 의견서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어업피해조사 결과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영광군은 어업인 통합위원회 및 어선연합 협의체 등 관련 단체에 간담회 관련 의견서 제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앞으로도 해상풍력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업인의 권익을 존중하고 공정한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1월 기본소득 전담 팀을 신설하고, 기본소득 제도 도입과 관련 부서 간 협력을 위한 햇빛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특허청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함께 7월 4일 14시 판교이노밸리(경기도 성남)에서 인공지능 혁신기업과 특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AI 가치사슬’ 내 혁신기업 간의 수직・수평적 협력을 다지고, 지식재산 애로 해소를 통해 AI혁신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방안을 도모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장조사전문업체인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세계 AI시장규모는 2024년 2,146억달러에서 2030년 약 1.4조 달러로 연평균 35.7% 수준의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은 혁신의 게임체인저로 각국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생성형 AI특허 보고서를 보면 생성형 AI특허는 2014년 733건에서 2023년 14,000건으로 10년간 19배 증가했고, 한국의 생성형 AI특허 출원은 중국, 미국에 이어 3위 수준이다. 하지만, 특허청이 2003년~2023년간 출원・공개된 AI의 12대 응용서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관세청은 7월 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철강협회에서 이명구 관세청 차장,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및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강협회와 '불공정 무역행위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미국의 철강제품 관세율 인상*과 글로벌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철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공정한 무역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관세청과 한국철강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원산지세탁·국산가장수출·덤핑방지관세 회피 등 철강제품 관련 주요 위반사례와 우범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실질적 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양 기관은 ▲고위험 품목 및 위반 의심 업체를 중심으로 하는 정기 합동단속을 연간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유통이력관리제도, 원산지표시제도, 덤핑방지관세 등 공정무역과 관련한 제도개선 사항도 함께 발굴 및 추진하기로 했다. 이명구 차장은 “최근 미국의 관세 부과 등 통상 환경 악화로 인해 철강업계가 아주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서부보건소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5년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평가는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중점추진 영역 중 하나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부문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로,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전략적 실행력과 현장 적용 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스마트밴드 등), 앱, AI 로봇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화성시서부보건소는 대면 중심의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디지털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의 통합 운영 체계 구축에도 앞장서 왔으며, 2024년에는 관련 통합모형 개발 연구에도 참여하는 등 정책 실증사업에도 기여한 바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체계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자 꾸준히 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체험교육 프로그램 ‘화성! 독립ON 크리에이터: 우리가 보내는 답장’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역사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우리가 사는 화성 지역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창의적인 큐레이션과 콘텐츠 창작활동에 참여해 보며, 문제 해결력과 표현력을 기를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화성시 관내 청소년(12세~18세)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 25일, 29일 3일간 3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화성의 독립운동을 깊이 들여다보는‘탐구모드 ON’ ▲역사적 사실을 재해석해 콘텐츠로 기획하는‘기억 크리에이터 창작모드 ON’ ▲완성된 영상콘텐츠를 발표하는‘공유’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낯선 기념관의 전시 콘텐츠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역사콘텐츠 기획자, 학예연구사 등 전문가들과의 만남이 마련되어 자신만의 시각으로 공간과 역사를 재해석하는 큐레이션 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3일, 옹달샘어린이집 원아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난 몇 달간 함께 모은 우유팩 80㎏을 새 화장지와 종량제 쓰레기봉투로 교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교환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까지 한 것은 덤이다. 어린이들은 우유를 마시고 우유 팩은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분리배출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으며, 학부모들도 자발적으로 유용 폐자원 수집에 동참했다. 이렇게 모은 우유팩을 생활에 꼭 필요한 화장지와 쓰레기봉투로 교환하여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기부한 것이다. 이영희 옹달샘어린이집 원장은 “우유 팩을 깨끗한 자원으로 바꾸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환경보호와 나눔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환경보호와 사랑 나눔에 동참하는 것을 보며 우리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 동에서도 환경보호 의식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정자동과 파장동 일대 상점가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풍수해 발생 등에 대비해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자 시야를 차단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현수막 등 광고물도 단속했다.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은 보행자의 시야를 차단하여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에 장안구는 상습 불법광고물 게시자에 대해서는 광고물 즉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시행하고 있다. 구 건축과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고있다”며,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청년회의소로부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안산청년회의소는 청년 리더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지난 5월 17일 안산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사랑의 쌀 나누기 기금 마련 마라톤대회’를 통해 함께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안산청년회의소는 관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응원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함께꿈꾸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활지원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강래 회장대행은 “마라톤을 통해 모여진 시민들의 정성이 발달장애인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청년회의소는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따뜻한 나눔은 도시의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안산청년회의소가 앞장서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일 제2기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13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시작한 가운데, 시민 강사를 선발하고 10여 년간 초·중·고 학생과 기업, 기관·단체 등 시민을 대상으로 안산시 4대폭력 예방 교육과 양성평등 의식 확산 교육을 진행해 왔다. 시는 지난 4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로 위촉된 2명을 제2기 성인지 전문 강사로 추가 선발했으며, 이들은 7월부터 기존 6명의 성인지 강사와 함께 시민들의 예방 의식 향상에 나선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는 신규 강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민 대상 성희롱 등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 폭력 예방 교육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양성평등 교육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성협의체 활동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 등 성인지 강사 운영 계획 공유의 시간이 진행됐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성희롱 등 4대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게 될 강사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폭력 예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한 정책방향과 실천과제를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노인단체 및 노인복지 관련 기관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시에 알맞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시민 모두가 나이 들어도 안전하고, 건강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마련해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인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안산시 고령친화도 진단 ▲안산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전략 ▲비전 제시 및 실행계획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주요 추진 과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살펴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대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고령친화도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7월 2일 15시,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3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주제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 간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마련하고, 협력적 관계 형성 및 통합교육 책무성 공유를 통해 모든 학습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했다. 연수 프로그램으로 ▲아나톨의 작은 냄비 ▲위를 봐요! ▲아름다운 실수 ▲밀어내라 ▲타세요, 타! ▲너도 사랑스러워 등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한 그림책 테라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진 통합교육 큐레이션에서는 그림책과 연계한 통합교육, 다문화 교육,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통합교육은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 간 관계 형성이 기반이 되어야 실현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서로에게 다가가는 용기와 새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멀티미디어교육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담임 및 수원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해 처음 시도한 지역 자체 기획 진학지도 연수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대입상담 프로그램(대교협, 수시나비 등)의 실제 활용법에 대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수시‧정시 지원 전략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진학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과 프로그램 적용 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교사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교 교사들의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맞춤형 진학정보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역 차원의 자체 진학지도 연수를 월별로 기획·운영했으며, ▲4월 19일 경기대학교 ▲5월 2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6월 12일 인하대학교 ▲6월 24일 아주대학교를 거쳐, 이번 7월 1일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입학설명회도 함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광주·전남 22만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100%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서 정한 16가지 준수사항을 모두 실천해야 한다. 전남 농관원은 16가지 준수사항 중 농지 형상과 기능 유지, 영농폐기물 처리, 영농기록 작성의 3가지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지 형상과 기능 유지(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 유지·관리 여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폐농약병, 폐비닐 등을 농지에 방치하지 않고 관리 여부) ▲영농기록 작성·보관(주요 농작업에 대한 영농기록 작성·보관 여부) 등이다. 이 외에도 농업인은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이수 등 13개 준수사항도 실천해야 한다. 다만, 지난해까지 준수사항이었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항목은 올해 법령 개정으로 제외되어 농업인의 부담이 완화됐다. &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가까운 곳에서 최고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시행 - 중환자실, 응급수술, 24시간 응급 진료 강화. - 질 높은 의료 제공하는 지역병원에 적정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