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포천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주 동안 전국 최초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결과 86.1%(9,474세대 중 8,161세대)의 지급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영북면에 거주하는 박동희 농가는 “상반기 저온과 태풍 등으로 많은 농가들이 마음의 상처가 깊었을텐데 시에서 농업인을 위한 별도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 대상 재난기본소득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 6월 말까지 남김없이 모든 금액을 사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포천시는 진행 중인 ‘포천시 돌봄 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 공모에서 SNH건축사사무소(건축사 김현우)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다름이 하나로’라는 테마로, 순환형 동선의 로비, 마을 마당 같은 내부마당, 여러 사람들이 소통하기 좋은 공간,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및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되었다. 당선작 외에도 황 어쏘시에이츠 건축사사무소, 서재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스퀘어, 에이피피에이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하마(건축사 양희경)도 각각 입선되었다. 군내면 하성북리 501-1번지 일원에 건립될 ‘포천시 돌봄 통합센터 건립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도 생활 SOC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73억 원(문화체육관광부 60억, 여성가족부 15억, 지방비 98억)을 투입,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한다. 지상 3층, 연면적은 4,713㎡로 ▲체육관, 수영장 3레인·수중 운동실 등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 의료재활 등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 ▲가족 교육, 가족 상담, 자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촌읍이 국토부가 선정하는 2021년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의 발굴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 전(前)단계로, 주민참여 확대와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강화를 위해 국토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깨끗한 골목조성을 통한 사람풍경, 마을풍경’이라는 사업 명으로 국비와 지방비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걷고 싶은 골목상권조성을 통한 상권 활성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통해 주민 자생력 기틀 마련 등의 사업이 진행되며, 이를 위해 ‘상권 마케팅 전략 수립’을 통해 중장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수요자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계기로 ‘사람 풍경, 마을풍경’ 플리마켓 운영, 가로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플랜트 화분, 가로 가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독립운동의 진원지였던 양촌읍의 역사를 살린 ‘주민 해설사’ 양성, 주민들이 직접 지역소식과 공동체 활동을 기록하는 ‘공유마을신문 발행’ 등 주민 참여 프로젝트를 운영해 도시재생 예비사업 지속추진과 주민참여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보행자 중심의 보도조성을 위해 시가지 한전주를 지하화하는 지중화사업과 관련해 지난 9월 한국전력공사에 2021년도 대상사업지를 신청한 결과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거 도시의 발전과 함께 공중에 얽히고 설킨 전선과 통신선은 생활편의를 위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기술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시대의 흐름 앞에 지금은 보행 불편과 미관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지장물로 변했다. 김포시는 이런 불편을 해결하고자 전기·통신공급사업자와 협조해 올해 2개소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2021년 정부의 그린뉴딜사업에 통학로주변 지중화사업이 포함되자 대상 사업지 8개소를 신청해 이중 양도초등학교 통학로(200m), 사우동 돌문로(600m), 장기동 청송로(570m) 3개소가 선정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아직 도로 위의 한전주를 지중화 해야 할 곳이 많고 지중화 공사과정에서 한전주를 임대·사용하는 민간통신사업자와의 이해관계 해소 등 해결해 나아가야 할 문제가 많지만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중화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며, 이번 지중화 사업을 통해 조금 더 보행자 중심의 깨끗한 도로를 만들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민축구단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김포 축구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 마무리 하게 된다. 김포시 보조사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된 김포시민축구단은 제3대 구기도 단장의 주도 아래 김포시 축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이와 관련 지난 24일 김포시는 그간 시민축구단을 지원하고 이끌어온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구기도 단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구기도 단장은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고정운 감독을 영입하고 연봉제를 도입해 수준 높은 선수들로 교체하는 등 김포시민축구단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뤘다. 이날 수여식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축구는 단순히 운동 경기가 아니다. 주말마다 시민이 함께 모여 축구를 즐기며 단합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구심점”이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김포시 축구 발전에 노력한 김포시민축구단과 구기도 단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김포시 축구의 한 단계 발전을 위해 김포시민축구단을 대신해 새해부터는 재단법인 김포FC가 출범하게 됐다”며 “김포FC를 통해 축구에 대한 시민 참여가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기도 단장은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경기도의 토지거래 허가구역 추가 지정에 따라 관내 일부 임야와 농지(전) 2필지(4,825㎡)가 12월 28일부터 2022년 12월 27일까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은 지난 7월 4일 일부 임야 88필지 지정 이후 추가 신규 지정으로,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기획부동산이 싼 값에 사들인 후 공유지분으로 비싸게 판매하는 투기행위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의 토지거래는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은 후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허가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7일 도내 27개 시‧군 일부지역(24.60㎢)의 임야와 농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 심의·의결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남시미사도서관은 24일 ‘삶이 나에게로 왔다’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사도서관은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2회에 걸쳐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프로그램을 진행, 수강생 10명이 쓴 개인 자서전과 글들을 모아 공동 자서전을 출간하고 이날 기념회를 가졌다.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된 기념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방미숙 하남시의장과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수업에 참여하고 자서전을 출간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걸음을 잠시 멈추고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었다”며, “힘들었던 순간과 행복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고 그 오랜 세월을 책으로 만들어 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지난 기억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서전을 출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도에도 길어진 인생 후반전을 잘 가꿔나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하남시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공원과 학교‧어린이집 주변의 금연 안내판을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남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로 지정된 금연공원 중 흡연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한 공원 18개소에 금연구역 안내판을 설치하고 기존 표지판이 훼손된 학교 17개소의 안내판을 교체했다. 또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신설 어린이집 16개소에도 금연 안내판을 부착했다. 시는 이와 함께 금연안내 효과를 극대화하고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주요공원의 가로등 및 보안등에 총 56개의 돌출형 금연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미사호수공원은 주 출입구에 금연안내판을 설치해 공원 및 주변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지역 내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과 더불어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향상을 통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남시는 24일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34회 하남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당초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로 공개했다. 신임 권동현 지휘자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정기연주회로 주제곡‘걱정말아요 그대’를 시작으로 재즈미사, 한국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또한 ‘인생이란’을 주제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벌어진 일상의 상황들을 전문연기자와 함께 즐거운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했다. 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시도해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주회 영상은 24일 오후 5시부터 ‘하남시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공개되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주시는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 신청비용 부담 경감 및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지원을 위해 결혼이민자 귀화 신청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배우자 또는 본인이 6개월 이전부터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 2020년 1월 1일 이후 귀화 증서를 받은 자가 신청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귀화증서 사본(원본지참) ▶주민등록등본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신청인 통장사본을 제출하면 여주시청 여성가족과에서 서류를 검토 후 대상자에게 30만원을 지원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모두가 잘 사는 포용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주시는 2021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많은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완화된 생계급여 수급(권)자격은 노인, 한부모가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그 외 가구에 대한 기준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노인, 한부모가구) 수급자 가구는 부모나 자녀가 부양의무자로 있더라도 수급(권)자의 소득과 재산이 생계급여 지급기준을 충족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 단, 부양의무자가 연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자(월 834만 원)거나, 금융재산을 제외하고 소유 재산이 9억 원 이상일 경우 생계급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주시는 이번 완화 조치로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에 따라 생계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했던 복지 사각지대의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8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시는 '2021년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바뀐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지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여주시 코로나19 신속PCR 검사소인 "나이팅게일 센터"가 28일 09시 여주교도소로 이동하여 검사를 전격 시행한다. 이는 "서울동부구치소의 확진자가 500여명을 넘어서는 등 발생상황이 위급하고 이것은 교도소라는 특수 생활여건이 큰 집단감염의 원인일 것"이라는 여주시장의 판단 하에 1,550여명의 재소자와 350여명의 교도관을 대상으로 이동식 신속PCR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일요일인 27일 오후 19시경 이항진 여주시장과 남준락 여주교도소장이 의견을 나누어 최초 이동식 신속PCR 검사를 전격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남준락 여주교도소장은 "여주시에서 신속PCR 검사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는 보도를 보고, 여주교도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검사 기회를 주고싶어, 법무부에 보고하고 여주시에 요청했다"며 흔쾌히 수락한 여주시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28일 유튜브 경기도 지식(GSEEK) 채널을 통해 2020년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은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생방송으로 개최됐다. 도는 지난 9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실시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10개 사례를 선정했다. 발표회는 사례를 운영한 기관의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다른 시군과 기관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와 장애인 학습자와 가족, 도민들이 온라인으로 시청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연 ▲전국 최초 장애인평생학습도시(오산시, 광명시) 운영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 중간에 실시한 공연에서는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발달장애인들이 샌드아트로 제작한 코로나 극복 염원 영상, 두드림장애인학교 학생들의 시극 공연 영상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운 가운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여주시 능서면 백석리와 내양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41호선 2.5km 구간이 28일 정오 개통했다고 밝혔다. ‘백석~내양 도로공사’는 기존 도로 주민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1월 착공했다. 총 사업비 107억 원이 투입됐으며 2년여 만에 전체 구간 왕복 2차선이 개통됐다. 기존 도로는 짧은 구간임에도 1차선, 2차선이 뒤섞여 있어 사고 위험이 존재했다. 차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양쪽 차로에서 차량이 동시에 지나가는 게 불가능한데다 보도가 없는 구간도 있어 민원이 빈번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는 공사 기간 동안 교차로 개선, 선형 개량, 보도설치 공사를 동시에 진행해 새롭게 확장, 보강 개통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도로 개통으로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42번 국도 이용이 편리해져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천시는 미래농업 청년농 육성 및 농업식품 전문인력을 양성코자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2021학년도 경북농민사관학교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신청을 위한 희망농업인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격은 지역농업을 선도할 지도자로의 능력을 갖춘 자로 일정규모 이상의 농업경영인, 농민사관학교 기초 및 심화과정 이수자 혹은 이와 동등한 경력의 소유자로 소속 지역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분으로 김천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교육특전으로는 교육비 300만원 중 도.시비보조 80%(240만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20%(60만원)는 자부담으로 종합적 문제해결 능력과 지도력을 함양시킴으로써 지역과 농업발전을 선도해나갈 최고경영자를 양성하는데 있다고 밝히고 농업현장에 접목하는 각종 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2021년 1월 6일까지이며, 원서교부는 읍면동사무소 주민센터 및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모집 교육과정은 경북대(농식품·고부가산업 분야, 농산업정책분야, 농산물유통마케팅분야) 안동대(농촌문화, 창조농업(스마트융합농업), 농식품e비지니스) 등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