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한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4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 질의에서 건물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실효성 강화와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대책,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먼저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언급하며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의 상당 부분이 건물에서 발생하고 있고, 특히 상업용 건물 비중이 높다”며 건물 온실가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 중 건물 부문이 약 6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업용 건물이 약 4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 의원은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건물 온실가스 신고·등급제’가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참여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법제화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신고·등급제는 관련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으로 현재 국회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며,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역시 향후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4일 제334회 임시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 질의에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사업과 폐기물 처리시설 추진 방식과 관련해 “용량 확보 중심의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주민 참여와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최근 마포 자원회수시설 소송 2심 패소 이후 서울시가 상고를 포기하고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강남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계획에 250톤 증설 시나리오가 포함된 점을 지적하며 “현대화라는 이름으로 시설 부담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주민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그동안 후보지 선정 이후 입지결정 고시, 사후 설명회 등의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이러한 방식은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단순한 설명회 수준이 아니라 정책 초기 단계부터 주민·전문가·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공론화 절차와 공론화위원회 도입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외 사례를 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제334회 주택공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 저출생 대응 핵심 주거정책인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사업의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장기전세주택 입주 신혼부부에게 우선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논의되어 왔으나, 현행 조례에는 이를 뒷받침할 명시적인 근거 규정이 없어 입주자들이 제도 적용 여부를 명확히 알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고광민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개정안에는 미리내집 사업 과정에서 운영되어 온 우선매수청구권 제도의 근거를 조례에 명확히 하고, 임대의무기간이 경과한 장기전세주택을 우선매수청구권이 부여된 입주자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우선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매각 대상·방법·절차·금액 등 세부 기준을 시장이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하여 주택시장 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자동차전용도로를 질주하는 전동킥보드와 보행자 오진입 사례가 1년 사이 7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I 영상검지기에 포착된 자동차전용도로 오진입 건수는 2024년 123건에서 2025년 213건으로 1년 새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진입 주체별로는 보행자가 2024년 82건에서 2025년 139건으로 늘었으며, 이륜차는 26건에서 62건으로 2.3배 이상 증가하며 도로 위 안전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의원은 4일 열린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생성형 AI 기반 돌발상황 감지시스템’의 도입 성과를 격려하며, 매년 늘어나는 자동차전용도로 오진입 사고를 막기 위한 대응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번호판이 없어 현장 단속 외에는 사실상 특정과 검거가 어려운 전동킥보드 등 위험 요소를 생성형 AI가 정확히 식별해낸 것에 대해 기술적으로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이 금지되어 있으나, 번호판 부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공동체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전세사기 등으로 임대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공동체주택 입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행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민간임대주택은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되어 있으나, 공동체주택의 경우 공적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엄격한 가입 요건으로 인해 보증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일부 사업장은 민간 보증기관을 이용하고 있으나, SGI서울보증 등 민간 보증기관의 보증료는 HUG 대비 최대 17배까지 높아 사업주체의 재정적 부담이 상당한 실정이다. 개정안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공동체주택이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할 경우 발생하는 보증료 및 보증보험 가입 절차에 필요한 감정평가료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제334회 임시회 중 4일 서울시 재난안전실 소관 업무보고 과정에서,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될 ‘BTS 2026 컴백쇼’에 대한 서울시의 인파 안전관리 지원 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빈틈없는 인파 안전관리를 강하게 주문했다. 서울시 재난안전실은 이번 BTS 공연은 2만 5천 관람석을 포함하여 최대 26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안전확보를 위해 사전예방중심 안전관리, 인파동향 모니터링 강화, 공연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등 전방위적인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번 BTS 공연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되는 만큼 우리 문화를 알리는 기회인 동시에 우리가 보여줘야 할 것은 화려한 무대 그 이상의 철저한 안전관리 문화라고 입을 모으고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공연 전 노숙 대기자 안전관리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최 측을 비롯한 경찰, 소방, 자치구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옥 약 165동이 밀집한 국내 유일 기성시가지 전통시장형 한옥마을인 ‘제기동 한옥마을’이 인근 경동시장과 연계해 현대적 감성의 ‘경동한옥마을’로 진화한다. 낡고 변형된 한옥은 서울시가 직접 매입해 한옥복합문화공간, 한옥 팝업스토어, 한옥스테이 등을 조성해 시민 여가는 물론 케데헌 이후 경동시장으로 발길이 모이는 해외 관광객에게도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좁은 필지와 골목형 시장 주변이라는 현실을 반영해 건폐율은 완화해 최대 90%까지 가능하며 각종 건축규제도 과감하게 풀어 한옥 신축 문턱도 대폭 낮췄다. 수선이 필요한 경우는 보조금도 지원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제기동 988번지 일대(52,576㎡) ‘제기동 한옥마을’을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2월 12일 관리계획을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제기동 한옥마을’은 2023년 서울시 한옥마을 조성 공모에서 선정된 5곳 중 ‘신규택지형’이 아닌 유일한 ‘기성 시가지형’ 한옥마을이다. ‘건축자산 진흥구역’은 건축자산진흥법에 의한 법정계획으로 한옥과 같은 건축자산이 밀집한 지역의 가치를 보전하고 체계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사업에 상수도 도수관로를 활용한 한강 원수 기반 수열에너지를 건물 냉난방 열원으로 공급하기 위해 3월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주)과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및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열에너지는 물에 저장된 열에너지를 활용해 여름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한 수온 특성을 이용해 건물 냉‧난방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시는 수돗물 원수인 한강물을 취수장에서 정수센터로 보내는 도수관로를 활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수열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풍납, 자양, 강북 등 총 3개 취수장의 도수관로 원수를 사용해 공급 가능한 수열에너지 양은 42,700RT로 이는 축구장 170개, 롯데월드타워 3개에 해당하는 면적 125만m²(약 38만 평) 건물의 냉난방이 가능한 열량이다. 협약을 체결한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은 성수동 옛 이마트 부지에 조성되는 업무·문화 복합시설로, 협약을 통해 건물 냉난방 열원을 100% 수열에너지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수열시스템 적용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온실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 서면은 지난 4일 서면 남촌에서 서면사랑후원회, 신서천발전본부, 서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보금자리 입주식’을 개최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면사랑후원회가 주관하고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입주한 대상자는 저소득 다자녀 한부모 가정으로, 외지에서 생활하다 서면 친정집으로 내려와 비좁은 주택에서 생활해 왔으나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새 보금자리에 입주하게 됐다. 서면사랑후원회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사업(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신축과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주택 신축 1채와 개보수 5채를 진행했다. 박종민 후원회장은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이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어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도 어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어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 개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인 근로자 고용 어가 및 배정 예정 어가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행정 절차와 인권 보호 기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변경 사항에 따르면, 군은 기존 몽골에 국한됐던 협약 국가를 베트남과 스리랑카까지 확대해 어촌 인력 수급 체계를 다양화했다. 또한 근로자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중순 이후 입국자부터는 상해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도록 했다. 특히, 임금 체불이나 인권 침해 등 위반 사항 발생 시 벌점제를 적용해 향후 근로자 배정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고용주의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교육은 고용주들이 변경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해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고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어촌 일손 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은 지난 26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문해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1~3단계를 모두 이수한 학습자 12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졸업생들은 최고령 92세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배움에는 나이의 한계가 없음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는 학력인정서 수여를 비롯해 졸업장 및 표창장 전달, 감사의 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졸업생들은 평생 글을 몰라 답답했던 마음이 배움을 통해 환하게 밝아졌다며 기쁨을 표현했고, 밝은 표정으로 서로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사장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익열 자치행정과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히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 발열, 수면 중 발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고령층은 발병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더욱 중요하며,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할 경우 전염성을 낮출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결핵 환자 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천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65세 미만이라도 2주 이상 지속되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 송숙희 보건행정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주 이상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주요 사망 원인 질환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의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도 불리며, 예방을 위해서는 선행 질환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이다. 이에 서천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기초검사 ▲건강상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홍보 ▲합병증 검진(당화혈색소·미세단백뇨 검사, 안저검사, 경동맥 초음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과 복지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 실천, 적정 체중 유지 등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한쪽 마비, 언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나성구 보건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본부장 양치훈)과 면담을 갖고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미개발 공동주택 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이번 면담은 장항산단 입주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주거 인프라가 부족해 근로자들이 인근 군산시 등으로 유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군산 신역세권에 약 6,600세대 규모의 LH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서천군의 인구 유출과 정주 여건 약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공공주택 공급이 계속 지연될 경우 근로자 주거 수요가 인근 지역으로 고착화돼 향후 주택 공급 시 오히려 미분양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2028년부터 시행될 농어촌기본소득과 청년지원사업 등에 따른 관내 전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아파트 공급 물량 확보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LH 측에 경영투자심사위원회 재심의를 요청하고, 오는 2027년 공공주택 건립 착수를 건의했다. 아울러 단순한 수익성 지표를 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해 천안시민이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시 공공도서관 총대출 권수는 162만 6,521권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대출자 수는 51만 8,537명으로, 6.6% 늘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작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소년이 온다’는 총 1,109회 대출돼 최다대출도서로 기록됐으며, 이어 △두고온 여름(성해나, 923회)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840회) △채식주의자(한강, 694회) △솔라의 정원(김혜정, 538회)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다 대출 도서 10위권에 지난해 시민독서릴레이 및 한 가정 한 책 읽기 선정도서가 포함되며 책 읽는 천안 조성을 위한 범시민 독서 운동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시민 1인당 평균 대출 권수는 4.3권으로, 요일별로는 수·토요일, 시간대별로는 오후 3~ 5시 사이에 이용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과 겨울방학이 포함된 1·7·8월의 대출이 가장 활발했다. 성별·연령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