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민 10명 중 9명 ‘카카오 데이터센터 긍정 평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카카오가 4천억 원 규모를 투자해 내년 6월 착공하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에 대해 시민 10명 중 9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민들은 카카오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시 이미지 및 인지도 향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227명을 대상으로 카카오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211명)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시민인식 및 사업 추진방향 수립을 위해 진행된 설문조사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유치 인지여부 ▲유치에 대한 평가 ▲기대되는 효과 ▲㈜카카오에 기대하는 지역협력사업 등을 묻는 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설문 참가자의 86%(195명)는 시 홈페이지, 뉴스, 현수막 전광판 등을 통해 카카오 데이터센터 유치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유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낸 응답자는 4.8%(11명)에 불과했다. 복수 응답으로 진행된 기대되는 효과 문항에서는 ‘시 이미지 및 인지도 향상’에 60.2%
▲안산시,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 개소식 열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양대 ERICA캠퍼스 예체능대학 체육관에 설치한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체력인증센터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돼 9월14일 개소한 뒤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일시 중단되었으나 지난달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가 전날 개소식을 진행했다.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무료로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을 할 수 있으며, 국민체력100 홈페이지(http://nfa.kspo.or.kr/) 또는 전화(031-436-8052~3)로 사전예약 하면 된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해 운동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로, 연령대별 체력수준에 따라 국가공인 인증서 발급으로 군인 체력시험,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체력인증센터가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체육복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윤화섭 시장 “사할린귀국동포 행복한 노후 위해 노력하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8일 상록구 소재 사할린고향마을복지관에서 열린 ‘전국 사할린귀국동포 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자녀들과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사할린귀국동포연합회 주관으로 사할린동포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노력한 전해철 의원 등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동법 시행령 및 자녀의 영주귀국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윤화섭 시장은 “타국에서 오래 고생하신 만큼, 앞으로는 자녀들과 더욱 더 행복한 노후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이 지난 16일 제너시스비비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청년과 다문화가정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치킨 브랜드 1위 기업인 제너시스비비큐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제너시스비비큐와 ‘청년·다문화가정 창업지원과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청년과 다문화가정의 창업지원 및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와 제너시스비비큐는 협약에 따라 ▲청년 및 다문화가정 창업가 육성 지원 ▲ 다문화특구 활성화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각종 지원 ▲창업 희망 청년 및 다문화가정 추천 등 취약계층 창업지원 및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협력해 추진한다. 세부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창업 지원 대상자 선정 및 행정적 지원에 나서며, 제너시스비비큐는 창업에 필요한 시설·교육, 인프라, 운영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너시스비비큐는 5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한양대, 안산천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한양대 과학기술융합대학이 협력해 안산천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안산천 일대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캠페인에는 100여명이 참여, 하천 인근 담배꽁초와 물병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한양대 과학기술융합대학은 매년 2차례 한양대 ERICA캠퍼스 인근 안산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한양대 학생, 교수, 직원 교류 및 지역사회에 봉사 에너지를 전파하는 한편, 학교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윤화섭 시장, ‘예방적 수용시설’ 법안 도입 적극 환영(윤화섭 시장이 10월12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성폭력 피해예방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조두순 등 흉악범을 치료 수용하기 위해 김남국 의원이 마련하겠다고 밝힌 ‘예방적 수용시설’ 법안에 대해 안산시민을 대표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윤 시장은 15일 “많은 안산시민이 요구하는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김남국 의원실에서 준비하는 예방적 수용시설 법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시 입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 “조두순 재범방지를 위한 ‘예방적 수용시설’ 법안을 마련하겠다”며 “조두순 등 흉악범의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예방적 수용시설에서 관리·감독이 이뤄지도록 하는 법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안산시는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난 9월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보호수용법 제정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낸 바 있다. 보호수용법은 2014년 법무부가 제정을 추진했다가 폐기된 바 있다. 법은 아동성폭행, 연쇄 살인, 상습성폭행 등을 저지른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새마을문고안산시지부(회장 최유정)와 함께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을 성포동 ‘다독다독 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우수상 수상자 8명을 포함해 수상자 등 20명만 초대해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했다. 예선 수상자는 ▲독후감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홍지성(경일초4)·중등부 이나연(경수중1), 단체부 매화초·해양중 ▲편지글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동유찬(경수초3)·중등부 이동건(경수중2), 일반부 정은경 등이다.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다독상 등 모두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유정 새마을문고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자들은 새마을문고 중앙회 주관으로 다음달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해 지역예선 수상자들과 글 솜씨를 겨루게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5일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상록구 IT-방문봉사단’ 1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동 행정복지센터 어르신·경로당 교육 등이 중단되면서 정보화교육 강사로 활동하던 상록구 IT-방문봉사단 활동이 제한되면서,강사의 온라인 교육 진행 역량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방역지침에 따른 거리두기 준수 및 가리막 설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미디어시장의 이해 ▲ 콘텐츠 영상기법(촬영·편집) ▲줌(ZOOM) 강의 활용법 등 강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최신 교육 트렌드 중심으로 강사들의 온라인 활용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박부옥 청장은 “비대면 확산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에서 언택트 시대를 넘어 온택트(Ontact) 시대에 대응하는 맞춤형교육시스템을 만들어갈 예정이다”며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시, 제조 생태계 혁신 불러올 ‘혁신데이터 구축 사업’ 본격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윤화섭)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안산 스마트허브)의 제조 생태계에 변화를 불러올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혁신데이터센터는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제조데이터 수집과 가공, 분석을 통해 제조혁신을 위한 해결방안을 제공하며 제조서비스 융합형 신산업 등 신산업 생태계 조성도 돕는다. 5일 시에 따르면 혁신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87억 원(국비 72억 원, 도비 7억2천만 원·시 7억8천만 원)이 투입돼 추진된다. 사업은 혁신데이터센터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제조데이터 생태계 구축이 핵심 내용으로, 산업단지 차원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안산 스마트허브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혁신데이터센터는 안산 스마트허브에 있는 기업에서 나오는 각종 제조공정 데이터(생산·자재·수출량 등)를 수집해 혁신데이터 코디네이터의 가공 및 분석을 거쳐 시각화 한 뒤 해당 기업이 더 나은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개별기업이 제조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하는
▲.안산시, 무도실무관급 청원경찰 채용…“시민안전 우리가 지킨다”(윤화섭 안산시장이 10월1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이낙연 당대표와 성범죄 재범방지대책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조두순 출소에 맞춰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도입하는 24시간 순찰을 담당하게 될 ‘무도실무관급’ 청원경찰 6명을 채용했다. 시는 무도실무 능력을 갖춘 청원경찰 6명을 채용하고 지방경찰청장의 임용승인을 거쳐 이달 말 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경찰 및 자율방범대·로보캅 순찰대 등과 함께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펼치며 시민 불안감 해소에 적극 나선다. 이번 청원경찰 채용에는 흉악한 성범죄자 조두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모두 70명이 지원해 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채용 과정에서 무도 자격 3단 이상 또는 경호원 및 경찰 출신 등을 우대조건으로 내걸었고, 1차 서류심사에서 응시자 가운데 77%가 무도단증을 보유했다. 시는 28일 서류합격자들을 대상으로 90분간 비대면 인·적성검사를 실시한 이후 결과를 토대로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면접시험은 ▲청원경찰로서의 자세 ▲전문지식과 응
▲안산시 화정영어마을 민간위탁 수탁기관 공개모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거주 학생 및 성인들의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해 학습동기 유발은 물론, 영어 능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의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2006년 9월 개원 이후 강의식 교육형태의 프로그램이 아닌, 원어민과 함께 하는 실용형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영어권 문화 및 생활체험 등을 제공하며 영어를 즐겁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왔다. 과거 화정초등학교를 안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무상 임대해 사용 중인 화정영어마을은 현재 3개 과정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원어민강사 및 내국인강사 15명 등 총 23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운영기관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영어교육을 직접 운영한 실적이 있는 영어교육 전문기관, 대학 또는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어야 한다. 단, 온라인 교육실적은 제외한다. 민간위탁 수탁자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수탁기관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년간 ▲화정영어마을의 종합 운영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평생학습기관·시설·단체와의 네트워킹 역할 및 지원 등의 업무를 통해 평생학습의 허브기능을 담당하는 ‘안산시 평생학습관’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7~18일 접수가 이뤄지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 또는 서울시에 주 사업소를 둔 비영리 법인 가운데 평생학습관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교육사업 관련 법인이다. 선정된 업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설물 유지 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3년 동안(2021.1~2023.12.31) 이행하게 된다. 시는 신청자로부터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사업수행능력과 학습관 운영계획 등에 대해 분야별 심사를 실시, 배점기준에 따라 최고득점 법인을 선정할 방침이다. 다만, 최고 득점자가 70점 미만일 경우에는 ‘적격자 없음’으로 재공고 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 작성 후 안산시청 평생학습과(안산시 단원구 고잔로28, 1층 사무실)로 방문 제출하면 되고, 택배나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평생학습과(031-481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일 시청사에서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해남군에서 보내준 온정 가득한 도시락 감사히 먹겠습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해남군으로부터 해남 특산물로 만 든 도시락 500개를 기탁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명현관 해남군수는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함께 안산시청을 방문해 윤화섭 시장에게 도시락 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도시락은 전날부터 이달 6일까지 해남군에서 추진 중인 ‘제2회 해남미남(味南) 축제’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고대병원, 한도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안산단원병원, 사랑의 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5개소에 해남 특산품 고구마빵 등 간식과 함께 100개씩 전달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자”며 “도시락에 담긴 온정이 잘 전달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해남미남 도시락을 싣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해남의 미식을 알리는 제2회 해남미남축제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활발한 교류와 상호 잦은 왕래로 두 도
▲윤화섭 안산시장 윤화섭 안산시장은 27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스마트 그린산단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한국형 뉴딜의 선도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에서 열린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식’에서 이처럼 밝히며, 스마트 그린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공동선언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스마트 그린산단 주요사업 16개 주관기관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산자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스마트 그린산단 실행전략’의 후속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혁신데이터 센터 현장투어를 시작으로 공동선언식과 기업방문 등을 진행하며 한국판 뉴딜의 일환인 스마트 그린산단 실행전략 발표에 따른 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며 상호 연대와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산단 제조기업과 정보통신(ICT) 기업, 혁신지원기관이 동반 성장을 통해 신산업 창출 및 데이터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목표에 한뜻을 나타냈다. 스마트 그린산단은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뉴스인020 김성깅 기자) 오산시(곽상욱 시장)가 빅데이터를 통해 청년에 대한 희망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청년의 참여, 일자리, 공간, 교육, 복지, 주거 등 청년 삶 전반에 대한 40여개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철저하게 청년중심, 청년수요에 맞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을 청년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대적 흐름과 청년이 원하는 시스템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정책과 인프라 확충에 앞장선다는 입장이다.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오산시가 36.9%로 가장 높아 경기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오산시가 19세~24세 23.2%, 25~29세 28.7%, 30~34세 50.0%, 35~39세 47.2%가 주거 마련 희망 지역으로 ‘오산시’를 뽑혔다고 밝혔다. 남성과 여성 모두 ‘오산시’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의견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치안, 녹지, 교육, 복지에 만족하며 높은 정주성 여건을 나타냈다. ▲ 오산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 올해 제정·시행된 청년기본법 이전인 2018년 4월 「오산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시행을 통해 청년을 19세~39세 이하인 사람으로 정의하였고, 청년 기본계획 수립, 시행, 주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