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세븐일레븐 수원 영화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도시락 전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소재 세븐일레븐(수원 영화점) 편의점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비빔밥 도시락 50개를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화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도시락은 스스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됐다.

 

세븐일레븐 수원영화점 대표 정영자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중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인 도시락 후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정영자 세븐일레븐 대표는 “내가 사는 우리 동네 어르신들에게 식사 한 끼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이 드시며 잠시라도 훈훈한 온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나눔의 즐거움에 동참하길 바라며, 영화동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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