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 충주시 소태면에서 주민자치 워크숍 진행

마을공유소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우수사례 공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에서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과 최선정 송죽동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하여,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최근 충주시와 관리위탁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인 ‘소태면 생태고을센터’를 견학하며, 센터의 운영 방식을 청취하고 마을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후에는 충주호 등 인근 명소를 방문하여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타기관의 우수 사례를 견학하고 다양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송죽동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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