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맞벌이·육아휴직…육아가정 모두에 힘이 되도록

2025년 달라지는 정책 ②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육아휴직 급여 인상

· 육아휴직 급여: 월 최대 150만 원 → 250만 원

· 사후지급 방식 폐지: 휴직 중 75%, 복직 후 25% 지급→ 휴직 중 100% 지급

· 부모 모두 육아휴직하면 첫 달 200만 원 → 250만 원

· 한부모 근로자 육아휴직하면 첫 3개월 250만 원 → 300만 원

 

 

육아휴직 기간 확대

· 최대 1년 → 최대 1년 6개월

 *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한부모 또는 중증 장애아동의 부모일 경우

 

한부모 가족 지원 확대

·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

 - 자녀 1인당: 월 21만 원 → 월 23만 원

 -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월 35만 원 → 월 37만 원

 - 학용품비 지원 대상: 중·고등학생 → 초·중·고등학생

 

·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2025년 7월 시행)

 - 양육비를 못 받고 있는 한부모가족에게 국가가 양육비 우선 지급

 * 비양육자에게 회수 예정

 

 -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자녀 1인당 월 20만 원, 만 18세까지 지원

 

늘봄학교 대상 및 서비스 확대 (2025년 3월 시행)

· 대상: 2024년 초등학교 1학년 → 2025년 : 초등학교 1~2학년

 

· 추진배경: 교육기회 보장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 등 자녀 양육 부담 완화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다자녀 가구 혜택 확대

 

[K-패스 환급 비율]

· 2자녀 이상: 적립률 30%, 600원(2000원 기준 환급금)

· 3자녀 이상: 적립률 50%, 1000원(2000원 기준 환급금)

 

다자녀 가구 이용자는 K-패스 앱· 누리집에서

“My 메뉴→다자녀 정보”에서 인증한 뒤 환급률 상향 신청 가능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지출한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의 다자녀 가구 혜택이 신설됐습니다.

 

이 카드뉴스는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25.12.31.)를 기반으로 제작했습니다. 마이크로 페이지 '2025 이렇게 달라집니다' 를 통해 새해 달라지는 정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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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배우 이정재' 제1회 박물관영화제 축하 메시지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배우 이정재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오징어게임2’ 홍보 일정 속에서도 제1회 박물관영화제를 위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는 특별 영상을 통해 "박물관과 영화가 만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뜻깊은 축제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제1회 박물관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1회 박물관영화제는 2025년 1월 10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리며, ‘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라는 슬로건 아래 박물관 소장 유물과 영화라는 매체를 융합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영화 '관상'이 상영되며, 조선시대 유물 ‘송시열 초상’과의 연계 전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역사적 유물과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유물과 관련된 영화 상영은 물론, 감독과 배우, 학예사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와 심포지엄이 열려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왕의 남자', '역린', '남한산성', '암살',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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