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 신년 맞이 연무정급식소 반찬 만들기 봉사 참여

  • 기자
  • 등록 2025.01.08 11:10:22
  • 댓글 0

 

(뉴스인020 = 기자)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7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행궁동에 위치한 연무정급식소를 방문해 봉사 현장을 살폈다.

 

연무정급식소는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10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단체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신년을 맞아 연무정급식소의 따뜻한 봉사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접 반찬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응자 연무정급식소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해주시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연무정급식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팔달구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문화재단 '배우 이정재' 제1회 박물관영화제 축하 메시지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배우 이정재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오징어게임2’ 홍보 일정 속에서도 제1회 박물관영화제를 위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는 특별 영상을 통해 "박물관과 영화가 만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뜻깊은 축제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제1회 박물관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1회 박물관영화제는 2025년 1월 10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리며, ‘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라는 슬로건 아래 박물관 소장 유물과 영화라는 매체를 융합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영화 '관상'이 상영되며, 조선시대 유물 ‘송시열 초상’과의 연계 전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역사적 유물과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유물과 관련된 영화 상영은 물론, 감독과 배우, 학예사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와 심포지엄이 열려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왕의 남자', '역린', '남한산성', '암살', '자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