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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동부공영 버스차고지 현장방문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7일 환경안전위원회 제390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 소관 인 동부 공영버스차고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위원회는 현장방문에 앞서 우리시 소재 4개 공영차고지에 대한 일반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고 차고지 내 전기・수소 충전시설 등을 돌아보며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채명기 위원장은 “공영 버스차고지는 대중교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중요시설이다”며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동부 공영차고지 시설개선공사 추진에 만전 기하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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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가 3월 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미희 의원과 김진영 의원이 함께하는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연구회'는 청소년의 온라인 매체 사용 증가에 따른 부작용 예방 및 디지털 환경에서의 권리 존중 방안을 연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시흥시 평생학습과, 교육자치과, 청년청소년과, 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교육지원청, 김욱중 경찰청 사이버 범죄예방 전문 강사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시흥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문제를 위해 지자체 단위뿐 아니라 광역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의 단순한 차단이 아닌 ‘올바른 미디어 활용과 생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김욱중 경찰청 사이버 범죄예방 전문 강사는 “SNS를 통한 우울증, 착취, 성범죄 등의 위험성이 심각한 상태이며,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순간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