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2021 BIS 반부패 서약 참여

공정‧청렴 공기업으로 반부패 환경 조성에 앞장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반부패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등이 공동주관하는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반부패 서약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는 공정한 시장 환경 구축을 위한 3개년 프로젝트로, 이번 반부패 서약에는 70여 개의 기업 및 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안양도시공사는 이번 서약으로 공기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패 근절,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제도개선 및 정책 제안을 통해 반부패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안양도시공사는 ▲명예시민 감사관 위촉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 개최 ▲ 반부패 제도 개선 등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공사 배찬주 사장은 “공공기관의 반부패 근절 및 사회적 책임에 더욱 엄격히 실천하고 윤리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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